주로 왼손 넷째 손가락이 그래요. 확실히 반지 매일 끼는쪽은 살이 빠지면서 빙빙 돌아요.
그렇다고 줄이자니 모양도 변형되고 중량도 줄어들고... 참. 전에 한번 줄여봤는데 모양도 미묘하게 달라지고
잘랐다 붙인 흔적도 남아서 이젠 줄이거나 늘리기 안하거든요.
첨엔 딱 맞게 낀건데 한몇년 되고나니 반지가 빙빙 도네요. 다른 손가락에 끼자니 그러면 또 결혼반지 손가락은 비고.
주로 왼손 넷째 손가락이 그래요. 확실히 반지 매일 끼는쪽은 살이 빠지면서 빙빙 돌아요.
그렇다고 줄이자니 모양도 변형되고 중량도 줄어들고... 참. 전에 한번 줄여봤는데 모양도 미묘하게 달라지고
잘랐다 붙인 흔적도 남아서 이젠 줄이거나 늘리기 안하거든요.
첨엔 딱 맞게 낀건데 한몇년 되고나니 반지가 빙빙 도네요. 다른 손가락에 끼자니 그러면 또 결혼반지 손가락은 비고.
원래그런거예요
허리에도 하나 두를까봐요
원래그런거예요
그래서 손가락 관절에 꽉맞게 해서 맞추죠
살이 빠져서 반지가 돌아도 빠지진 않으니까요
허리에도 하나 두를까봐요
진짜.. 허리에다가 크고 무거운 쇠반지하나 끼워야겠어요.
손 쭉 펼치면요 넷째손가락만 반지테두리대로 휘고 패여서 웃겨요. ㅎㅎ 뱃살이랑 허릿살이나 좀 그래야지 원
면반창고을 손가락 반지 안보이는쪽에 살짝 돌돌 감아서 끼어보세요.
손가락이 종이예요, 널빤지예요? 얇아지게..
가늘어지는거겠죠.
가늘어지는거겠죠222222222
가늘다 굵다를 얇다 두껍다로 쓰지 맙시다, 제발......
허벅지가 '두껍다'가 아니고 '굵다', 손가락이 '얇다' 가 아니라 '가늘다'입니다..
좋은말로 가늘다입니다하면 될 것을 참 못된사람같으니라고
저렇게 땍땍거리며 따지듯이 ....어이구....
딱 맞는 기본형 얇은 반지를 하나 구입해서 맨 위에 막는용으로 같이 끼세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전 손가락이 퉁퉁해서 안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