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용진 대변인
1. 진짜
'16.3.26 1:16 AM (122.43.xxx.32)공천 받았나요?
공천 받았으면 TV 못 나올텐데요
JTBC 바로 가 봐야 겠네요2. 경선에서
'16.3.26 1:22 AM (119.67.xxx.187)이겼어요.
3. 진짜
'16.3.26 2:20 AM (122.43.xxx.32)JTBC 바로 들어 와서 보는데
엄청 잘하네요 ㅋㅋㅋ
역시
박용진 후보
논리적으로 압도하고 잘 하네요
게속 보고 있네요4. 희라
'16.3.26 2:28 AM (183.105.xxx.76)예전 민주노동당 인가 대변이었죠
이런 분이라면 국회의원 자격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박용진_(1971년)
와우 공기 엄청 좋은 전북 장수사시네
전북 무주 진안 장수 가보면 산소 밖에 없습니다
촌놈 출세한겨 ㅎㅎㅎ5. 진짜
'16.3.26 2:49 AM (122.43.xxx.32)이번에 잘 됐음 좋겠어요
6. 전
'16.3.26 7:40 AM (110.70.xxx.152)판단보류 할래요.
김한길계. 정확히 말하면 이철희 따까리.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이때까지 느낀 바로는 이 사람도 이철희과.
아마도 국회입성하면 이철희랑 합심해서 당 분란의 주역이 될거같음. 출신은 못 속이거든요.7. 저사람도
'16.3.26 8:39 AM (211.36.xxx.209)김한길계죠. 반새누리쪽에 있는 사람이라고 응원했다가 야당이 이지경이 됐죠
구로을 썅년과 같이 김한길류는 반드시 낙선돼야 됩니다8. 1001
'16.3.26 8:43 AM (211.206.xxx.11)강북을 제가 이분 지역구에 사는대요. 이동네 TK처럼 민주당 타이틀만 달고 나오면 무조건 당선되는 곳입니다. 그걸 아는지 새누리당은 이상한 할배변호사만 주구장창 공천주는 곳이죠. 이번에 현역의원과 경선해서 저분이 공천 받았는데 이 지역이 너무 낙후되서 공약이라도 좀 보자 싶어 홈피 페북 다 찾아봤는데 무슨 경찰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인물 소개 외에는 공약이 없더라구요. 페북도 댓글을 막아놔서 쓸수도 없고.. 이 사람이 어차피 당선되도 이 지역 발전은 요원할 것 같아 한심합니다 이런 생각 하는걸로 봐서 저도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많은 주민이었나 봅니다. 며칠전 용인을 지역구 이상일 후보와 표창원 후보 대담하는 걸 봤는데 이상일 후보는 일하는 후보가 되겠다며 이제껏 해온 일과 할일 말하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정말 공약으로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9. 한여름밤의꿈
'16.3.26 9:34 AM (183.105.xxx.126)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지역발전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뽑을 때 생각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누가 우리 계층, 우리세대, 우리 마음을 대변해줄지 생각해서 투표하시면좋을것 같아요. 그런건 지금까지의 국회 의결과정이나 입법안 등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예요. 제발 국회의윈 선거에서 이 지역에 뭘 해주고 뭘 해주고.. 그런걸로 뽑는 건 이제 지앙했으면 합니다.
10. ㅇㅇ
'16.3.26 10:18 AM (1.229.xxx.9) - 삭제된댓글이렇게 누구계 누구라인 찾으며
선거전에 흠집낼 거면,
지난번 기회에 헤쳐 모여 제대로 하게 두지,
왜 김종인까지 끌어 들이며 탈당 사태 막으려 했대요.
김종인한테 당쥐고 흔들 권한 다 줘가면서요.
한지붕에서 서로 할퀴고 싸우느라 후보들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고,
선거전에 내보냅니까?ㅋ11. ...
'16.3.26 12:21 PM (175.196.xxx.70)이철희의 이쑤시개에 계속 고정이셨던 분이에요
12. 1001
'16.3.26 1:10 PM (211.206.xxx.11)한여름밤의꿈님, 그럴거면 뭐하러 선거구 획정해서 뽑나요? 그냥 각 정당 타이틀만 달아서 국민투표해서 뽑지. 지역 일꾼 뽑는게 국회의원입니다. 다른 선거구 국회의원들은 할일 없어서 지역 공약 뿐만 아니라 국회 나가서 어떻게 하겠다 공약 내세우고 찍어달라고 운동할까요? 위에 언급하신 그 분은 지역 공약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나가서 어떻게 하겠다는 비전도 제가 찾아볼 수 없으니 그렇게 적은 겁니다. 선거구민들은 공약도 없는데 뭘 보고 국회의원으로 뽑아준답니까? 그 사람이랑 친익척 관계도 아닌데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이 달고 나온 정당 이름만 보고 묻지마 투표 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13. 저도요
'16.3.26 1:37 PM (123.109.xxx.122) - 삭제된댓글1001님 동의합니다. 전화 설문조사에서 저도 박용진 후보 지지했지만, 걱정입니다. 이 지역 너무 쉽게 국회의원되니 중앙에서도 신경 안쓰는 지역이 아닐까 싶어요. 출근할 때 보였는데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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