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보고 있는데

냠냠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16-03-25 23:09:36
오늘 마지막회래요. 
어쩌다 보니 첫회 보고 쭉 못보다 마지막회를 보게 됐어요 ㅎㅎ
마지막 코스가 번지점프인가본데
고경표랑 그 호빵맨 둘은 안하네요?
제작진은 분명 넷 다 뛰길 원했을듯한데 정말 정말 무서웠나봐요 ㅋ
번지대가 110미터라니 와우~ 저도 더 늙기 전에 그리 높은데서 한번 뛰어보고 싶네요.

IP : 122.42.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표
    '16.3.25 11:18 PM (222.233.xxx.9)

    전 왠지 경표가 재홍일 배려해서 안뛰었던거 같았어요
    아마 뛰자고하면 번지 했을거 같은데, 혼자 남아있을 재홍일 생각해서 안뛰지 않았을까?
    뒤에 아프리카 생각함 제일 후회되는게 번지 안뛴거 라고 하더라구요

  • 2. 지겹지 않나요?
    '16.3.25 11:23 PM (59.9.xxx.49)

    번지 점프 뛰는걸 네사람 다 봐야 한다는건 너무 지루해요.
    내친집에서도 자주 나오는 번지 점프..우리나라사람들은 왜그그렇게 번지 점프 좋아들 하는지...

  • 3. ㅇㅇ
    '16.3.26 12:31 AM (210.106.xxx.12)

    고경표는 인터뷰 미남이네요 생각도 많고 순수한 청년같아요 볼매네요~

  • 4. 안재홍
    '16.3.26 12:36 AM (119.67.xxx.187)

    친구들 반지점프하는거 겁먹은 얼굴로 본인이 하는것보다 더 질린 얼굴.딜달 떠는 모습이 정봉이 같아서 더 은근히 웃겼어요.안재홍이 정봉이?구나,
    코골고 살쪄 운동부족에 산오를때 헉헉대는것 ,...

  • 5. 고경표
    '16.3.26 1:40 AM (210.218.xxx.139) - 삭제된댓글

    넷이 카메라 끄고 이제 진짜 응팔 끝났다 할 때 쫌 감동.

    고경표가 그동안 화면에 안 잡혀 서운했는데,
    오늘은 군데군데 인터뷰가 있어서 선우 고경표 때문에 본 저는 좋았어요.
    인터뷰 내용이 마음을 파고들기도 했고.

    정말 관심없던 고경표를 선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지켜보게 되었네요.
    내진설계라는 단어에서 그동안 혼자 속앓이를 얼마나 했는지 짐작도 가고.

    응원해요.

  • 6. ..
    '16.3.26 9:57 AM (121.140.xxx.44)

    머리로 위기를 극북하는 것도 좋지만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본인을 돌아보는 것도 평생 갖고갈 신념 같은 걸 만드 는 것 같아요.

  • 7. 지겹지 않나요님~
    '16.3.26 11:32 AM (219.76.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게 번지 점프 좋아들 하는지...???
    가까운 마카오에 30~40만원 내고 뛰는 번지 점프도 있잖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814 강아지를 키우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18 ... 2016/03/27 2,201
541813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사랑하는아들.. 2016/03/27 927
541812 오세훈 2위 급부상, 김무성 3위 추락 14 샬랄라 2016/03/27 1,841
541811 갤럭시s7 & 아이폰6s 3 망고 2016/03/27 1,559
541810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어떤 음식을 사다드려야할까요 3 ... 2016/03/27 1,253
541809 여기 꼬인사람들 10 ee 2016/03/27 1,855
541808 블로그 문의 4 파워블로거^.. 2016/03/27 1,246
541807 인당 십만원짜리 횟집 다녀왔어요 17 인당 2016/03/27 7,265
541806 제주사시는분~ 택배요금 결제방법? 1 제주도 2016/03/27 540
541805 일어 뜻이 뭘까요.... 6 일어 2016/03/27 750
541804 아들 곧 태어나는데 엄마가 수학머리가 없고 14 두등등 2016/03/27 3,179
541803 시터나 도우미 쓰시는 직장맘님들 비용 얼마나 드시나요? 11 바람처럼 2016/03/27 3,713
541802 점 빼는 적정가격 9 점순이 2016/03/27 2,485
541801 52세 마트 취업한 후기입니다 52 후기 약속 2016/03/27 27,630
541800 프레쉬의 그레이프프룻 향 어떤가요? 4 향수 2016/03/27 1,260
541799 고등 딸아이 친구관계로 속앓이하니 7 ... 2016/03/27 2,355
541798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 or 어린사람 어느쪽이 편하세요? 13 ... 2016/03/27 3,949
541797 염색 몇달에 한번 하시나요? 4 멋내기 2016/03/27 2,684
541796 대만에서 응팔인기 있나봐요. 3 ㅇㅇ 2016/03/27 2,362
541795 해경이 세월호 '탈출하라' 방송 했다고 거짓보고 2 거짓보고 2016/03/27 716
541794 고1 국어) 속독을 배우는 게....어떨까요...ㅠㅠㅠ 8 교육 2016/03/27 1,549
541793 회사에서 Division과 business unit이 어떻게 다.. 2 회사 2016/03/27 863
541792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정도 혹은 그 이상 어린 사람하고 친해지고.. 8 .... 2016/03/27 2,201
541791 워킹데드 시즌3보고 있는데, 로리가 아기낳고 죽잖아요.. 19 워데 2016/03/27 6,329
541790 십몆억짜리 집 사는분들 참 부럽네요. 7 부러움 2016/03/27 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