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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만 되면 눈이 쑥 들어가고 얼굴이 피곤하고 아파 보여요 ㅠㅠ

...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6-03-25 20:53:03

나이 마흔이라 나이가 있어 그런가 보다 하긴 하는데

회사근무 하면서 오후만 되면 벌써 눈이 쑥 들어가고 피곤이 얼굴에 보여요

원래 체력이 많이 약한편이긴 한데 삼십중반부터 그런거 같아요

전 아직 미혼에 애도 안 낳았구요...

가끔 민망하네요 하도 아파 보여서요

아파보이고요

피곤은 해요 그런데 너무 얼굴에 보이니까 민망하달까요

더군다나 나이 삼십 중반 되니까 얼굴 살이 다 빠지고 눈덩이 살도 쑥 빠지는 노화가 일어 나더라고요

그뒤 더 그런거 같아요

하..이거 보약 먹고 체력좀 좋아지면 덜 할까요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답답하네요

더군다나 요즘 남자도 만나는데..ㅠㅠ 회사 끝나고 만나기가 민망해요

 

IP : 221.14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물에 타먹는 홍삼엑기스
    '16.3.25 9:10 PM (1.224.xxx.99)

    보약 드세요. 그나이때 이상하게 힘빠지고 머리 아프고 힘들더라구요..희한하네...딱 그나이대가 그래요.

    용 들어간 보약 두재먹으면 힘 불끈 일거에요...

    보약이 비싸다. 못믿겠다믄,,정관장에서 나오는 찬물에 타마시는 홍삼 엑기스 한개씩 입에 털어넣어보세요.
    저는 이거 애들도 주고 저도 가끔씩만 먹는데도 이거먹으면 낮잠을 안자게되어요..신기해요.

  • 2. 똑똑
    '16.3.25 9:11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예요.
    물 많이 마시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 3. 똑똑
    '16.3.25 9:14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거예요.
    물 많이 마시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 눈크림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우연히 써보고 좋아서 이건 비싸도 꼭 사요.

  • 4. 똑똑
    '16.3.25 9:25 PM (68.172.xxx.31)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거예요.
    물 많이 마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 눈크림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우연히 써보고 좋아서 이건 비싸도 꼭 사요.

    만남이 잘되서 좋은 일 있길 기원합니다.
    40대 늦처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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