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이라 나이가 있어 그런가 보다 하긴 하는데
회사근무 하면서 오후만 되면 벌써 눈이 쑥 들어가고 피곤이 얼굴에 보여요
원래 체력이 많이 약한편이긴 한데 삼십중반부터 그런거 같아요
전 아직 미혼에 애도 안 낳았구요...
가끔 민망하네요 하도 아파 보여서요
아파보이고요
피곤은 해요 그런데 너무 얼굴에 보이니까 민망하달까요
더군다나 나이 삼십 중반 되니까 얼굴 살이 다 빠지고 눈덩이 살도 쑥 빠지는 노화가 일어 나더라고요
그뒤 더 그런거 같아요
하..이거 보약 먹고 체력좀 좋아지면 덜 할까요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답답하네요
더군다나 요즘 남자도 만나는데..ㅠㅠ 회사 끝나고 만나기가 민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