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와닿는 과외 구하는 문구, 어떤게 있을까요?

임팩트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6-03-25 19:01:21
아파트 게시판에 과외 학생을 구하는 전단지를 붙이는데 일주일에 5만원이래요.
가르치는건(영어) 자신있는데요,
학부모님이 저를 만나보기 전엔 모르시니까 일단 연락하고 싶도록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전단지에 넣고 싶은데 번쩍 떠오르지가 않네요.
학기가 시작한 후라 과외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임팩트 있는 문구 뭐가 있을까요? tip 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IP : 223.6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5 7:03 PM (66.249.xxx.100)

    학벌,경력,실적이요

  • 2. 자동차
    '16.3.25 7:11 PM (116.37.xxx.160)

    일주일에 두번정도 수업하시지 않나요??
    그러면 ..... 일주일 무료체험

    그것도 좋아보이지만 주변 아시는 어머니들께 소문을 그냥내심은 어떤가요??
    한두 학생만 하면 건너 건너 소문나던데

  • 3. ..
    '16.3.25 7:11 PM (222.121.xxx.113)

    무슨 멘트를 넣으셔도 광고가 요란하다 싶으면 실력이 없어서 이렇게 까지 광고하나보다 싶어서 더 안 보게 되더라구요.

  • 4. T
    '16.3.25 7:25 PM (125.152.xxx.139) - 삭제된댓글

    학벌, 주당 횟수 및 시간, 금액.
    간단커리.
    첫수업시 재학증명서.
    20~30분 맛보기 수업 후 수강 결정.

  • 5. 화니맘
    '16.3.25 7:26 PM (223.62.xxx.124)

    오직 결과로 말해드립니다.
    결과나쁘면 안되지만 ㅠ

  • 6. 아하
    '16.3.25 7:34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재치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7. ...
    '16.3.25 8:0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사회는 우리아이에게 맞게 잘가르치고 진정성있는 참된 과외샘인가보다
    많은 어머니들이 고려해야할 과외 선생 조건 참고로 말씀드리면...
    무엇보다 학벌에 껌뻑 죽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만
    그 다음으로 혹시 학벌 부족한 샘이 가르쳤다면 결과로 말하기도 힘든게
    설대나온 사람이 가르치면 우리 아이가 부족해서 못따라가서 ㅠ.ㅠ
    문재인처럼 설대갈 실력있었어도 조총장한테 졸업때까지 전액 학비면제 및 보조금 받고 다닌
    서성한도 못된다는 중경외시 다닌 문재인같은 샘이 가르쳤다면
    설대샘이라면 우리아이 성적 더 드높이 올랐을텐데... 하는겁니다.
    고로 학벌이 스카이포카 아니면 인정받기 전에
    몇배의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ㅠ.ㅠ
    즉, 홍보물에 쓸수 있는 가장 효과적 광고 문구는
    첫째 학벌
    둘째 지도학생을 하버드 정도 또는 설대 몇명 합격 시켰다는 사실

  • 8. ...
    '16.3.25 8:0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많은 어머니들이 고려해야할 과외 선생 조건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사회는 우리아이에게 맞게 잘가르치고 진정성있는 참된 과외샘인가보다
    무엇보다 학벌에 껌뻑 죽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만
    그 다음으로 혹시 학벌 부족한 샘이 가르쳤다면 결과로 말하기도 힘든게
    설대나온 사람이 가르치면 우리 아이가 부족해서 못따라가서 ㅠ.ㅠ
    문재인처럼 설대갈 실력있었어도 조총장한테 졸업때까지 전액 학비면제 및 보조금 받고 다닌
    서성한도 못된다는 중경외시 다닌 문재인같은 샘이 가르쳤다면
    설대샘이라면 우리아이 성적 더 드높이 올랐을텐데... 하는겁니다.
    고로 학벌이 스카이포카 아니면 인정받기 전에
    몇배의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ㅠ.ㅠ
    즉, 홍보물에 쓸수 있는 가장 효과적 광고 문구는
    첫째 학벌
    둘째 지도학생을 하버드 정도 또는 설대 몇명 합격 시켰다는 사실 ㅎㅎ

  • 9.
    '16.3.25 9:20 PM (210.90.xxx.171)

    예전에 제 친구가 과외 전단 붙일 때 효과 본 방법 이에요.
    그 친구는 영, 수만 특히 잘 해서, 두 과목은 수능 만점 받았었어요.
    국립 교육과정 평가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자기 수능 성적표 출력해서,
    전단지에 영어, 수학 점수 부분만 나오게 붙였어요.
    핸드폰 불 났었다고 하더군요.

  • 10. ..
    '16.3.25 11:24 PM (223.33.xxx.163)

    저 고딩엄마라 그런지
    지난번 본 전단지가 인상깊었어요
    ㅋㅋ
    죽을때까지시킨다!!!
    이거였는데
    저는 거리가 안맞아서 전화도 안했지만
    그 동네살면 당장상담받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729 외국인 친구 광장시장 어떤가요? 25 .. 2016/03/26 4,297
541728 부모가 돈좀있다면 왜 쌍심지를켜고 달려드는지? 2 나참 2016/03/26 1,425
541727 박준규 아들 노래 잘하네요ㅎㅎ 1 불후의 명곡.. 2016/03/26 1,389
541726 원주에 정직한 치과 추천해 주세요. 2 원주민 2016/03/26 2,407
541725 미스터 블랙 질문이요 10 .... 2016/03/26 2,374
541724 새로운 헛소리. 남자보다 여자의 성적 욕망이 더 강한 연인이 더.. 1 새로운 2016/03/26 1,464
541723 유라 커피머신 정말 커피맛있나요? 7 커피머신 2016/03/26 3,294
541722 바오ㅂㅇ 백 가짜 표시 많이 나나요? 13 ........ 2016/03/26 6,140
541721 10일동안 하루 5시간 이상 걸엇는데 3 A 2016/03/26 4,119
541720 현금지급기에 천원짜리도 입금되나요? 3 모모 2016/03/26 2,266
541719 펌_의대진학을 생각하는 수험생에게 한 의사가 8 의대 2016/03/26 4,546
541718 다른집 고양이도 이래요? 3 냥이 2016/03/26 1,317
541717 남자들 나이들면 목소리가 가늘어지나요? 낼부터다여트.. 2016/03/26 890
541716 노원병 황창화 후보 페이스북.. 많이 봐주세요. 24 응원 2016/03/26 1,229
541715 루이비통 다미에 반둘리에 지금 사긴 좀 그렇나요? 3 berobe.. 2016/03/26 5,384
541714 초딩1학년 입학 다음날부터 일기쓰기숙제 8 oo 2016/03/26 1,145
541713 어금니가 아주 으스러져서 뱉어냈어요. 5 꿈해몽 2016/03/26 3,175
541712 KFC 비스켓은 왜 맛이 있을까요 22 KFC 2016/03/26 6,492
541711 난 왜 윤소이가 밉상일까요? 10 주부 2016/03/26 4,697
541710 문재인의 정치는 안철수로 시작해서 김종인으로 끝나는듯 6 .... 2016/03/26 655
541709 호박설기 보관 어떻게해요? 1 아즈 2016/03/26 924
541708 시어머니 칠순에 친정부모님 부조요~ 1 후루룩 2016/03/26 1,730
541707 붉은 립스틱이 다크서클을 가려준다.. 4 ... 2016/03/26 2,767
541706 블라우스 딱 맞게 입으세요? 7 질문 2016/03/26 2,234
541705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2 . 2016/03/2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