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 친구관계
1. ...
'16.3.25 6:41 PM (116.120.xxx.128)저희 아이도 전학와서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에 걱정 많이 했어요
여러가지 일들이 학기초에 있었지만
아이들 보면 지금 친한친구들이. 만났다 헤어졌다 여러번 하더라구요.너무 걱정마시고 친구들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라고 격려해주세요2. 그러면요
'16.3.25 6:44 PM (175.209.xxx.160)애들 보면 대충 나와 잘 맞을 거 같은 애들 있잖아요? 좀 순한 애들요. 아얘 직접 대놓고 얘기하는 거죠. 나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우리 친하게 지내자. 그러곤 집에서 가끔 카톡도 하구요. 적극적으로 개입하라고 하세요. 그것도 다 사회생활이예요.
3. 음
'16.3.25 6:52 PM (211.199.xxx.241)딸아이가 중학교를 다른동으로 갔어요
그래서 아는아이가 한명도 없었구요
점심시간에도 이어폰 끼고 혼자서 먹었대요..
쉬는 시간에는 혼자 책 읽고,,
오죽하면 그때 매일 학교 끝나고 오면 오늘 몇마디했어? 라고 물어보는게 일과였죠..
한달이 넘어가면서 읽는 책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가 하나 둘 생기고
그러면서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좀 느긋히 기다려 보세요
좋은 친구가 생길거에요4. 우리 아이도
'16.3.25 6:57 PM (122.34.xxx.138)6학년말에 전학와서
중학교에 가니 이미 그룹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소심한 성격에 끼어들지 못하고 외톨이로 지내다
지금은 베프가 생겼는데 동아리 덕분이예요.
개인이 만든 사설동아리라 회장이 아이들을 잘 챙겨요.
아침에 일찍가야해서 힘들지만
사교적인 동아리회장아이 덕분에 그룹에 낄수 있게 됐네요.
그 또래 아이들이 무슨파, 누구파 하면서 그룹을 형성하는데
그룹에 못 들어가면 힘들어해요.
아이에게 용기를 내보라고 하세요.5. ...
'16.3.25 7:08 PM (114.204.xxx.212)우리도 쉬는 시간마다 친구네ㅡ반에가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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