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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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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2집 진짜 좋아요.

라랄라~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6-03-25 15:02:04
장범준 노래 진짜 좋네요.
저는 웹툰도 꼬박꼬박 봤는데
신곡 나오고 보니 웹툰 디테일이 장난아니에요~ ㅋㅋ
저는 빗속으로, 봄비, 그녀가 곁에 없다면이 제일 좋아요.
비에 관한 노래가 많네요.
비연금 받는거 아닝가 몰라요 ㅋㅋ
IP : 1.229.xxx.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3.25 3:05 PM (125.129.xxx.109)

    부럽다 연금.

  • 2.
    '16.3.25 3:07 PM (121.168.xxx.217)

    목소리가 참 독특하고 매력있어요

  • 3. ㅁㅁ
    '16.3.25 3: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ㅇ님 매력있나요?
    전 질리는 음성이라 바로 꺼버리는 인물중하나인데 ㅠㅠ

  • 4. --
    '16.3.25 3:10 PM (112.169.xxx.211)

    전 봄비,홍대랑건대사이...가 좋더라구요..ㅎ

  • 5. 노래는
    '16.3.25 3:12 PM (119.67.xxx.187)

    좋은데 노래를 잘하지 않아요.고음처리는 듣기도 민망.라이브로 유희열 나와서 노래하는데
    듣다가 껏어요.차라리 곡을 다른 노래 잘하는 가수한테 주지.
    음정 불안 고음처리 안돼..
    중간에 안되니까 관객들 떼창 유도하는데....

    여수밤바다 좋아서 좀 들었는데 라이브는

  • 6. 남들이
    '16.3.25 3:1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좋다는 그 목소리가 제 취향은 아니라 안듣거든요
    오늘 차트보니 전곡 올킬을 하고 있어서 잠시 들어봤는데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네요

  • 7.
    '16.3.25 3:18 PM (121.168.xxx.217)

    저는 개인적으로 장범준 노래하는 목소리 좋아해요~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시그널에서 회상듣고 여동생이 노래좋다고 하든데요 ~제주위에서는 많이들 좋아함 요즘 신곡도 차트1위더만요

  • 8. 저는 제취향
    '16.3.25 3:26 PM (39.7.xxx.54)

    저는 그 목소리 완전 제취향
    너무 좋아요 목소리

  • 9. oo
    '16.3.25 3:36 PM (165.132.xxx.19)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등등등 너무 좋아했고 웹툰도 잘 봤는데 이번 앨범은 식상하네요 ㅜㅜ 너무 기대가 컸던지 제 취향이 바뀌었던지겠죠.

  • 10. 랄랄라~
    '16.3.25 3:36 PM (1.229.xxx.14)

    목소리도 좋고
    정말 곡 잘쓰지 않아요?
    담담한 가사도 너무 좋고~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이 나와줬음 좋겠어요~~~ㅠㅠ

  • 11. ㅎㅎ
    '16.3.25 3:3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본인노래니까 표현을 잘하는거 같아요.
    앨범으로 듣는 목소리는 좋은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노래하는거 들어보니 못하더군요.
    그래도 음원으로 듣기엔 나쁘지 않네요.

  • 12.
    '16.3.25 3:40 PM (175.209.xxx.15)

    목소리랑 창법이 너무 개성있어서 그런가 모든 노래가 같은 노래처럼 들려요.
    2집 들어보니 1집이 연금 탈만 했네요.

  • 13. 랄랄라~
    '16.3.25 3:50 PM (1.229.xxx.14)

    ㅋㅋㅋ 유스케 좀 심했죠?
    저는 꼭 가창력이 가수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몰랐는데 ㅋㅋ호불호가 많은 가수네요.

  • 14. 동쪽마녀
    '16.3.25 3:5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장범준 좋아요~
    정말 호불호가 확실한 가수죠...

  • 15.
    '16.3.25 4:01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1집은 정말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듣는데 요번곡은 한 번씩만 듣고 껐어요. 시끄러워서 듣다 패스한 것도 많네요.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장범준은 박자를 좀만 늦춰 저음으로 만든 곡이 좋더라고요. 요번곡은 너무 아마추어 같아서 슬프네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ㅠ.ㅠ

  • 16. 그럼
    '16.3.25 4:0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벚꽃엔딩이라는 노래를 이번에 악기를 배우면서 배우게되었는데 정말 좋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틀어놓고 연주해요 애들이 후렴부분을 아주 외웠다는 ㅎㅎ

  • 17. .....
    '16.3.25 4:15 PM (1.229.xxx.119)

    전 이상하게도 이 사람 노랫소리가 넘 지겨워요.
    두통이 생겨요.

    그래서 봄이 무섭네요.
    길가에 울려퍼지는 노래 때문에...

    여수엑스포때, 여수밤바다 노래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제가 특이한가봐요.

  • 18. 난 아니
    '16.3.25 4:21 PM (122.44.xxx.14)

    윗님....... 저랑 같아요. 전 요즘 사무실에 직원이 자꾸 틀어놔서 미칠지경 이예요. ㅠㅠㅠㅠㅠ

  • 19. ..
    '16.3.25 4:34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음원녹음기술 항상의 최고 수혜자죠
    엄청난 보정 처리가 필요할듯해요
    음원형가수의 성공이네요

  • 20. 궁금
    '16.3.25 5:03 PM (183.109.xxx.87)

    웹툰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 21. ..
    '16.3.25 5:15 PM (1.221.xxx.94)

    노래가 다 똑같아요
    구별이 안돼요
    그렇다고 계속 들으면 너무 지겨워서 끄게 되구요
    전 벚꽃엔딩도 별로 감흥 없었거든요
    그런거 보면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

  • 22. ㅡㅡ
    '16.3.25 5:21 PM (61.244.xxx.10)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제 귀에 대고 잔소리하는 느낌이라 싫어요

  • 23. 달탐사가
    '16.3.25 5:22 PM (61.244.xxx.10)

    노인네가 제 귀에 대고 잔소리하는 느낌이라 싫어요
    또 젊은사람이 세상 다 산 사람처럼 흉내내는거같아 진정성이 떨어지는 느낌..

  • 24. . .
    '16.3.25 6:25 PM (211.116.xxx.52)

    전 팬까진 아닌데 봄만되면 꼭 찾아들어요.
    왠지 제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는것같아요.
    가사도 좋고 이번2집 듣고있는데 역시 듣기 좋아요.

  • 25. ...
    '16.3.25 6:31 PM (14.52.xxx.38) - 삭제된댓글

    전 슈스케부터의 팬이라 못 지나가고 덧글 답니다..ㅎㅎ 장범준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인지는 알것도 같긴 해요 작사 작곡도 타고난 영감으로 하고 편곡도 남의 손 안 맡기고 즉 기존 음악산업 툴에서 완전 벗어나서 온전히 자신의 수제품을 만드는원리로 작업하기 때문에 음악산업 제도권의 사운드에서 완전히 벗어난 거친 사운드라그럴거예요 오랜 그의 팬은 장범준이 낙서 끄적이듯 음질 정말 형편 없는 자작곡 파일 속에서 애써 그의 희미한 음성만을 좇으며 찾아가며 듣던 사람들이라 오히려 그 거칠고 생생한 호흡까지도 좋아하는 거구요
    장범준이 음원을 보정해서 만든 음원형 가수라는건 그래서 잘못 알고 계신거라 말하고 싶어서 댓글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음악 산업 구조에서 프로듀싱 받으면 단 한마디 한마디까지 끊어서 녹음하여 완성된 결과를 보이기도 하는데 장범준 이번 음원 발표는 라이브 앨범처럼 느껴지도록 녹음과정에서의 돌발상황까지 보정 안하고 거친 호흡까지 다 담아서 발매한 거라 알고 있어요 원래 슈스케 때 음악감독 말을 들어보면 끊어 녹음 시키는 과정을 범준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반발하엿다는 후일담을 말한적도 있죠 워낙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정직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음원 발표도 이런식이었고 연주를 끊지 않고 합주에서의 하모니와 호흡 돌발상황 이 모든걸 그대로 담아 내놓은 거예요 일반적 의미의 가창력으로는 너무나 후달릴지 모르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읽어낼 줄 알앗던 팬들은 수려하고 매끈하진 않지만 투박한듯 순수한 그의 음악과 음색까지도 너무나 좋아하여 열광하는 거구요
    암튼 너무나 좋아하는 가수고 지켜주고 싶은 유니크한 아티스트라서 길게 적어봤습니다...ㅎㅎ 그리구 원글님 픽미는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특히 유정이^^

  • 26. ...
    '16.3.25 6:33 PM (14.52.xxx.38) - 삭제된댓글

    궁금님 웹툰은 금요 네이버 웹툰 박수봉의 금세 사랑에 빠지는...입니다 웹툰 볼때 사운드 키면 장범준 기타연주 들으며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비지엠은 전부 이번 앨범 곡인거구요

  • 27. ...
    '16.3.25 6:35 PM (14.52.xxx.38)

    전 슈스케부터의 팬이라 못 지나가고 덧글 답니다..ㅎㅎ 장범준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인지는 알것도 같긴 해요 작사 작곡도 타고난 영감으로 하고 편곡도 남의 손 안 맡기고 즉 기존 음악산업 툴에서 완전 벗어나서 온전히 자신의 수제품을 만드는원리로 작업하기 때문에 음악산업 제도권의 사운드에서 완전히 벗어난 거친 사운드라그럴거예요 오랜 그의 팬은 장범준이 낙서 끄적이듯 음질 정말 형편 없는 자작곡 파일 속에서 애써 그의 희미한 음성만을 좇으며 찾아가며 듣던 사람들이라 오히려 그 거칠고 생생한 호흡까지도 좋아하는 거구요
    장범준이 음원을 보정해서 만든 음원형 가수라는건 그래서 잘못 알고 계신거라 말하고 싶어서 댓글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음악 산업 구조에서 프로듀싱 받으면 단 한마디 한마디까지 끊어서 녹음하여 완성된 결과를 보이기도 하는데 장범준 이번 음원 발표는 라이브 앨범처럼 느껴지도록 녹음과정에서의 돌발상황까지 보정 안하고 거친 호흡까지 다 담아서 발매한 거라 알고 있어요 원래 슈스케 때 음악감독 말을 들어보면 끊어 녹음 시키는 과정을 범준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반발하엿다는 후일담을 말한적도 있죠 워낙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정직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음원 발표도 이런식이었고 연주를 끊지 않고 합주에서의 하모니와 호흡 돌발상황 이 모든걸 그대로 담아 내놓은 거예요 일반적 의미의 가창력으로는 너무나 후달릴지 모르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읽어낼 줄 알앗던 팬들은 수려하고 매끈하진 않지만 투박한듯 순수한 그의 음악과 음색까지도 너무나 좋아하여 열광하는 거구요
    암튼 너무나 좋아하는 가수고 지켜주고 싶은 유니크한 아티스트라서 길게 적어봤습니다...ㅎㅎ

  • 28. ㅇㅇ
    '16.3.25 7:04 PM (46.144.xxx.54)

    노래를 잘하진 않는데 노래거 세련되었고 노래에 맞는 감성이 묻어있어요 그래서 자꾸 듣게 돼요. 한번 들었을때는 좋은지 잘 모르겠네 했는데 두세번 듣다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갑자기 기억 저편에 있던 감성들도 툭툭 튀어나오구요..아티스트 맞는거 같아요.

  • 29. ㅁㅁ
    '16.3.25 7: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뇨
    음성자체가 질려요
    왁스라든지ㅡ몇몇있거든요
    저의 개취죠 뭐

  • 30. 잘될거야
    '16.3.25 8:49 PM (211.244.xxx.156)

    ㅡㄴ 윗윗분 저랑 통하십니다ㅎㅎ 슈스케때부터 팬으로 버스킹 시절 지지직 음원 꽤나 모으던 사람인데
    반갑네요ㅎ

  • 31. 잘될거야
    '16.3.25 8:49 PM (211.244.xxx.156)

    아 위위윗분이군요ㅎㅎ

  • 32. 설탕
    '16.3.25 11:38 PM (175.223.xxx.143)

    저는 싫어하는 목소리에요
    뭔가 올드하고 이상하게 신경이 거슬리고 질려요
    저는 주로 재즈나 인디음악 좋아하고
    그루브있는 세련된 음악 좋아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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