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가수 마돈나 너무 젊어보이지 않나요?

니모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6-03-25 13:32:26

유튜브 보다가 마돈나 너무 젊어보여서 나이 찾아보니 1958년생인데요

진정한 뱀파이어 외모..

어쩜 환갑이 다 되가는데 너무 젊고 아직도 이뻐 보여요 ㅠ.ㅠ.

 

시술도 많이 할 거 같은데 그렇게 거부감 들지도 않고...

너무 놀랍네요

IP : 152.99.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16.3.25 1:37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화장 안한것보니 할머니 이던데요

  • 2. ///
    '16.3.25 1:51 PM (61.75.xxx.223)

    과학기술의 힘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카메라 촬영, 편집기술의 승리죠

  • 3. 엥??
    '16.3.25 1:53 PM (118.139.xxx.228)

    며칠전 맨얼굴 봤다가 충격...
    완전 쭈글쭈글 할머니 ...
    와우...미국 헐리웃스타들은 얼굴에 어떤 화장품을 쓰면 그리 매끈해지는지...정말 궁금해요..
    그 화장이 엄청 비싸다 하긴 하던데..

  • 4. dd
    '16.3.25 2:0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 환갑에 아직 2시간 무대에서 펄펄 뛰며 날아다니는 현역이고
    대중음악계의 하나의 현상이고 신드롬이었던 사람을 주름살만 보다니

    에라이 천하고 상스러운 인간들.

    가수가 무대에서 무대 화장하고 노래 부를 때랑
    노메이컵으로 운동 다닐때랑 같니????

    지가 벌어 돈만 수천억대가 넘는 실력자 앞에서 주름살 타령하는 니덜보다 최소 2백배는 젊어
    니덜 걱정이나 해라

  • 5. ㅇㅇ
    '16.3.25 2:03 PM (58.140.xxx.169)

    일상파파라치 보면 그나이대로 여성 으로 보여요.

  • 6. 외모도 외모지만
    '16.3.25 2:07 PM (49.167.xxx.190)

    나이댓가 우리 엄마나이인데, 저녁 차리시고 힘들다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시는데 이짓도 못해먹겠따고 하는판에 몇시간 무대에서 날뛰는 체력보면 쨉이 안됩니다.
    진짜 건강한거 같아요. 아픈데도 없고. 저나이대면 여기저기 아픈곳 있떤데.. 외모도 외모지만 체력과 파워가 부러워요

  • 7. ,,
    '16.3.25 2:09 PM (125.132.xxx.161)

    외모문제가 아니라 저 나이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활동적으로 사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콘서트 영상 한번 찾아 보세요 대단합니다
    이 나이에도 전세계로 투어다니는 여가수..

    뭐 사실 이래저래 따지면 국제문제라던가.. 맘에 안드는것도 많지만
    누가 저에게 넌 저렇게 살수있니? 라 묻는다면 전 못합니다..
    대단한 여가수예요

  • 8. ....
    '16.3.25 2:2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젊어보인다는 생각은 못했지만 확실히 개성있는거 같아요. 그 연세에 그러기 쉽지 않죠.
    건강하게 전국으로 다니는 사람... 사실 우리나라에도 송해씨는 거의 90세 인거 같은데 전국노래자랑도 심사까지 하고 다른 방송도 찍고 거기에 CF도 나오고 하시죠.

    여하튼 마돈나는 뭔가 활기있고 멋있어요. 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9. ///
    '16.3.25 2:28 PM (61.75.xxx.223)

    연세 90인 분을 송해씨라니...

  • 10. ....
    '16.3.25 4:13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비버랑 나와서 야한 질문 답하던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름 오랜 팬인데 처음엔 마돈나 인지 모르고
    케이트 윈슬렛 닮은 젊은배우가 꽤 웃기고 쇼에 능숙하네 하고 봤다가
    마돈나 언니라니
    뭘하면 저렇게 젊어보일수 있는지 진심 궁금했어요

  • 11. 아니..
    '16.3.25 4:15 PM (112.152.xxx.85)

    젊어보이냐고 물음과 나잇대 보인다는 답변에...
    왜? 천하고 상스럽다는 반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83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12
576882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49
576881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29
576880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71
576879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60
576878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35
576877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16
576876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84
576875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46
576874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399
576873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11
576872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67
576871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898
576870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9
576869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93
576868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16
576867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20
576866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86
576865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22
576864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18
576863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사드찬성이랰.. 2016/07/17 1,573
576862 너무 예쁜 그녀 박보영 1 1004 2016/07/17 1,688
576861 선!서! 영어로 뭔가요? 6 궁금해요 2016/07/17 2,262
576860 세월이 너무 야속하지 않나요? 7 슬픔 2016/07/17 1,871
576859 전남편이 쓰러졌다는데... 11 시누이야기 2016/07/17 7,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