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색 어머니 옷이요
이주에 한번 하는데 뭐 신청했으니 그건 그렇다체요.
경찰복 같은 셔츠두장 넥타이 모자 스웨터 ...밑에는 검은 치마 커피색 스타킹 입으라고 ㅎㅎ
그럼 발란스상 구두를 신어야할테고..
애들 교통지도 할때는 운동화신고 바지 입고 해야 되지 않나요?
도대체 이옷을 왜입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학 오기전에는 전교생 모두.야광 조끼 입었는데...
저 옷 입고 챙피해서 녹색하기 싫어요
이런 민원은 어디 넣나요. 실질적인 일보다 제복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옷입는게 까다로워서 이 자유로운 영혼은 괴롭네요.ㅠㅠ
1. 모든
'16.3.25 1:34 PM (110.9.xxx.46)모든어머니들이 다입는건가요
아니면 반대표나 몇분만 입으시는건가요
불편한 옷입고 교통지도 힘들어요
학교에 항의 한번해보세요
그학교는 아빠들은 안하시나봅니다
치마에 스타킹..2. 어머
'16.3.25 1:35 PM (66.249.xxx.97)건의하세요 날 쌀쌀할 땐 너무 춥고 구두라니 비효율적입니다!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저희는 앞치마 노란모자(조심하라고 눈에 띄는 색상^^) 깃발만 착용하면돼요 물론 학교에 다 준비되어 있어서 당일 아침 가서 챙기면 되는데 복장은 너무 과하고 부담스러우시겠어요3. 어머
'16.3.25 1:36 PM (66.249.xxx.100)일단 학교 교육청 다 건의해야하지 않을까요?
4. 어머
'16.3.25 1:36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그야말로 왠열~~이네요
엄마들 데려다 저런옷 입고 녹색 서라니....5. 어머
'16.3.25 1:36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그냥 모자나 쪼끼입고 깃발들면 녹색인줄 다 아는데....
6. ..
'16.3.25 1:37 PM (210.217.xxx.81)우린 녹색조끼에 모자쓰기만 하는데요
7. ㅇㅇ
'16.3.25 1:40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치마ㅅ타킹 인신어도 됩니다
그냥바지 운동화차림 많아요
녹색옷입고 위에패딩도 입고요8. 낭비
'16.3.25 1:47 PM (112.166.xxx.158)저흰 하늘색 셔츠랑 넥타이만주는데 그나마도 입는사람 없어요. 저런복장은 녹색회장이 가끔 다른학교와 캠페인할때 입던데.. 녹색엄마들 다 저렇게주는거 너무 예산낭비 아닌가요?
9. ..
'16.3.25 1:49 PM (222.106.xxx.79)학교 녹색 대표에게 건의해보세요.
우리 애들 학교는 검은색 치마 또는 바지 입어요.
제복이라 신발은 운동화는 아니고 로퍼나 추우면 앵클부츠 같은거 신어요.10. 생각많다
'16.3.25 1:49 PM (223.62.xxx.91)여긴 좀 별나라인듯해요. 겨울에는 녹색파카 입구요 ㅠㅠ 각조장은 다른색파카 입고 그러네요. 저 교육청에다 뭐라하면 찍히는거 아니겠죠?
11. 아...
'16.3.25 1:53 PM (211.210.xxx.30)그거 모든 녹색어머니가 다 입는게 아니고 딱 한 명 입는거 아닌가요?
저희쪽 학교는 한 명이 가끔 그렇게 입거든요. 경찰복 처럼 되어 있고 모자도 있어요.
약간 예뻐서 몸매가 되는 엄마가 주로 입는 편이고요. 거의 경찰 같아요.
그래서 한 곳에만 서지 않고 전체 감독 하는 식으로 하더라구요.12. 생각많다
'16.3.25 1:56 PM (223.62.xxx.91)저희 조 14명인데 전체 다저렇게 입네요. 다른 엄마들도 마친가지구요...
13. ....
'16.3.25 1:56 PM (211.243.xxx.65)녹색봉사단 대표만 입었는데요
경찰청 가서 발대식할때 입더라구요
평단원(!)은 검정바지, 가운같은 셔츠 위에 덧입었어요. 운전자 눈에 잘 띄는 복장으로요14. 생각많다
'16.3.25 1:56 PM (223.62.xxx.91)마찬가지 ㅠㅠ
15. 저도
'16.3.25 2:04 PM (112.152.xxx.85)전 ‥촌스런 조끼ㆍ모자도 싫어요
동네 아는 사람들 많아서 학교앞서 깃발들고 잏으면
차문열고 손흔들고 가거든요 ㅠ
더 무서운건‥
생명보험까지 들어주더라구요 ㅠㅠ
역시 위험한거 였나봐요 ‥16. ..
'16.3.25 2:12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전조끼보다 낫던데요.셔츠라 단정해보이고.
대신 전 검정바지,운동화신구요.
계절따라 가디건,패딩,등을 입어요.17. 돈두 많나봐요
'16.3.25 2:13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간단하고 사이즈 조절 되는 조끼에 깃발이면 충분한데
무슨 정복처럼 꾸미고 나가요
엄마들 사이즈별로 구비해 놓으려면 돈두 많이 들텐데....18. 아들둘 맘
'16.3.25 2:33 PM (119.64.xxx.222)울애들 다니는 학교로 전학오셨어요?
저도 그래서 녹색을 못해요. 옷을 그렇게 입어야 해서..
어머님들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십니다
괜찮아요 77사이즈까지 나와요 라고..
저는 남자옷105사이주라고요.19. .....
'16.3.25 3:03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저희 학교는 올해부터 녹색옷 안입어요.
안전조끼만 입기로 했대요.
녹색복장이 촌스럽고 불편해서 옷때문에 녹색 서기 싫다고 불만들이 많았대요.
학교에서 건의사항 조사할때마다 얘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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