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질문] 어금니 치아색으로 떼운 부분 깨만큼 떨어졌어요

떼운이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6-03-25 11:55:38

저녁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입안에서 뭔가 딩굴딩굴 거리길래 혀로 찾아서 봤더니

깨보다 작은 하얀 상아색깔인거에요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거울로 살펴봤더니 역시, 작년 가을,겨울?쯤 충치치료 하고나서 어금니에

치아색깔로 떼운 게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아주 깨만큼

저거  치과가서 다시 떼우면 돈 고대로 다 받나요?

2,30만원 돈 했던거같은데 ㅡㅡ

아. 그냥 살까요.?;

근데 왠지 그 홈 안으로 나쁜게 더 잇몸가까이 침투될것같구.


ㅜㅜ 슬프네요

IP : 122.45.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11:58 AM (61.75.xxx.223)

    다 긁어내고 다시 해 넣어야 합니다.
    그 틈 말고도 미세한 틈이 생겼을거예요.
    방치하면 당장은 별문제가 없지만 그 사이로 이를 썩게하는 당분이나 기타 등등 물질이 액체상태로
    침투해서 이뿌리까지 다 썩게됩니다. 양치질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임플란트나 크라운보다는 싸게 먹히니 어서 가세요.

  • 2. ///
    '16.3.25 11:59 AM (61.75.xxx.223)

    어떻게 1년도 안 되서 그리되나요?

  • 3. 허..;
    '16.3.25 11:59 AM (122.45.xxx.85)

    그럼 새로 하는 가격 다 다시 내야해요?
    이거떨어지는거.. 너무한거아닌가. 치과..ㅠ 더 단단히 박아야지..; 아 한두푼도 아닌데..ㅠㅠ

  • 4. ///
    '16.3.25 12:00 PM (61.75.xxx.223)

    1년도 안 되었으니 그 치과의사에게 가 보세요.
    전 이럴까봐 할머니 같아도 다 금으로 했어요. ㅠ.ㅠ

  • 5. 내일
    '16.3.25 12:08 PM (122.45.xxx.85)

    가기로 했는데
    전화받는 실장이 기분탓인지 약간 떨떠름하게
    떨어지셨어요? 그럼 내일 오세요
    내일 오전에 갈께요
    그랬더니
    '그러세요'
    이러네요
    공짜로 갈아주면 저런식 말투 참아내겠어요 ㅡㅡ;

    1년이 아니라 반년도 안된상태에서 떨어진거에요
    이거 돈 내야하나요?

  • 6. 쫄쫄면
    '16.3.25 12:13 PM (175.223.xxx.173)

    1년 안되면 다시 해줄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하고 보름만에 살짝 떨어져 나가서 다시하고
    또 몇달후에 전체 떨어져 나가고 그래서 문의했더니 1년안에는 다시 해준데요
    생각보다 너무 약해요

  • 7. ㅇㅇ
    '16.3.25 12:29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혹시 레진인가요?
    제가 다니는병원은 어금니는 레진은 약하다고 금을 하던지 차라리 아말감을 권하던데요
    레진은힘을많이 받는곳은 반드시 떨어진데요
    이를 환자분이 받아들이면 해준다 했어요
    가격은 개당8만원 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88 나이 30대후반 남자가 멀쩡한 직장때려치우고.. 20 한심 2016/07/26 5,031
579787 팔저림으로 한의원 치료 3 hj 2016/07/26 1,648
579786 이승만이 노덕술에게 훈장을 3번이나 수여했군요 3 친일파와훈장.. 2016/07/26 574
579785 이런걸 여쭤봐도 될런지요..? 슬라이드 2016/07/26 464
579784 배송비 관련 질문 27 질문 2016/07/26 1,573
579783 대치동 수학학원 고민ㅡ.ㅡ 4 어쩔 2016/07/26 2,374
579782 화물차 지입차주가 무엇인가요? 11 ... 2016/07/26 2,257
579781 손석희Vs이진숙 4 ㅇㅇ 2016/07/26 1,528
579780 강원도 남자..어떨까요? 23 ..... 2016/07/26 11,118
579779 카탈스런 직원이 사무용품 요구하는대로 구입 해 줄 필요있나요? .. 13 까탈 2016/07/26 2,411
579778 배가 얼음장처럼 차요. 2 어떻게 2016/07/26 990
579777 삼성은 절대 못건드려요 16 한심 2016/07/26 5,165
579776 요즘도 성문종합영어나 맨투맨으로 문법 공부하나요? 3 문법 2016/07/26 2,110
579775 유산균 효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유효기간 2016/07/26 2,249
579774 결혼 로또님 핵심을 찌르네요.ㅡ자식교육의 이유ㅡ 5 ... 2016/07/26 5,565
579773 부산 미포 회거리 식당 추천 바랍니다 7 여기는 부산.. 2016/07/26 755
579772 염색머리 물이 빠지기도 하나요? 5 궁금 2016/07/26 1,325
579771 이제 최태one 건은 조용히 그렇게 사는 건가봐요? 6 ddd 2016/07/26 2,878
579770 여기 아파트가 어디 인가요? 1 ㄱㄴ 2016/07/26 862
579769 며칠간 공유 작품에 푹 빠졌네요 4 2007년여.. 2016/07/26 1,384
579768 제가 아들에게 화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34 ㅇㅇㅇ 2016/07/26 7,444
579767 40대 직장여성인데 좀 묻고싶어서요 3 월세 2016/07/26 2,049
579766 오이피클 만들어보고 싶어요. 8 레시피 2016/07/26 1,115
579765 싸울때 말안하고 할말 없다고 하는 남편 12 힘들어요 2016/07/26 2,659
579764 40대 이상 여성분 선물 보습크림 어떤 타입이 좋을까요? 2 화장품 2016/07/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