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물건 부탁했으면 돈 갖고 와서 받아가길

누구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6-03-24 23:48:33
아니 외국에서 물건을 사다줬으면 가지러올때 돈 갖다주는거 상식맞죠? 미안한 기색도 없이 문자로 은행계좌 달라며 물건만 황당하게가져가더니...

재촉한다 그럴까봐 어련히 주려나했더니 문자줘도 한달동안 감감무소식.

낑낑대고 사다준 제가 바보맞죠?

잔머리에 능한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망이에요. 다른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했어요.

점잖게 대하는것도 사람봐가면서 해야겠어요.

남의 돈은 우습게 아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자기돈만 귀한 줄 아는 사람들은 더이상 친구로 안보이네요.








IP : 119.194.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무적으로
    '16.3.24 11:50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문자 보내세요
    보낼 때 액수와 영수증, 입금기일 명시하고요
    돈 들어오면 멀리하세요

  • 2. ...
    '16.3.24 11:55 PM (119.64.xxx.92)

    그쯤되면 남의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아니라 사기꾼 아닌가요?

  • 3. ....
    '16.3.24 11:56 PM (116.33.xxx.29)

    뭐 사다줄때는 돈 받고 나서 사다줘야 내가 서서 줄수 있는거 같아요.
    결국 안찾아가는 사람도 있다는거 ㅠ

  • 4. 와 사기꾼
    '16.3.25 1:15 AM (115.93.xxx.58)

    제가 다 화나려고 해요

    그 돈 꼭 받으세요

  • 5. 전성
    '16.3.25 1:31 AM (175.117.xxx.60)

    헉!얼른 입금이 안됐다고 말씀하세요..왜 한달이나 기다리세요?내 돈으로 사다주고 돈 달라 말도 못하고 짜증나고 ...담부턴 돈을 미리 받고 하시든지 하지 마세요.이 경우 고마워서라도 당일 바로 입금하는 게 상식인 겁니다.

  • 6. 에휴
    '16.3.25 1:53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돈을 달라고 말씀하셔야죠 왜 한달씩이나 기다리시나요
    내일 당장 전화해서 입금하라고하세요

    재촉하는게 당연하지요
    친구라서 사다줬으면 고마워하면서 차라도 한잔 사겠구만
    그리고 그 사람은 아웃시키시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 기준에선 쓰레기네요

  • 7. 얼마
    '16.3.25 9:05 A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어떤사람은 친구한테 카메라 사다달라해서 사다줬더니 몇장찍어보고는 맘에 안드는지 다시 미국갈때 가져가서 리턴해달랬다네요. 정신이 어디 박힌 인간인지

  • 8. 어떤
    '16.3.25 9:07 AM (66.249.xxx.218)

    어떤사람은 친구한테 카메라 사다달라해서 사다줬더니 한국머무는 동안 몇장찍어보고는 돌아갈때 다 돼서는 맘에 안드는지 다시 미국갈때 가져가서 리턴해달랬다네요. 미국은 리턴 잘되지 않냐면서 정신이 어디 똥구녕에 박힌 인간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66 간장 여름에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2 간장 2016/08/17 1,073
586965 고등 아들 계속된 코 여드름 주사비 가능성 진단 4 레몬빛 2016/08/17 2,322
586964 10만원 소액도 연체마라 신용사회 2016/08/17 1,421
586963 8월 1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8/17 600
586962 옛날기억력 좋은것도 병인가요? 15 ㅇㅇ 2016/08/17 2,901
586961 티파니 사건 그냥 넘어가면.. 25 .. 2016/08/17 3,192
586960 여고동창회 몇살부터 보통 하나요? 4 ... 2016/08/17 1,996
586959 밥먹다가 죽을뻔 했어요... 48 ㅠㅠ 2016/08/17 26,258
586958 세월호 3차 청문회는 반드시 국회에서! 생중계로!!! 1 bluebe.. 2016/08/17 455
586957 가족여행 중 남편에게 들었던 생각... 78 rmsid 2016/08/17 30,216
586956 2016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17 607
586955 카**톡 몇시 이후에 안보내세요? 11 예의 2016/08/17 3,735
586954 이건 엄마한테 중요해 9 그라시아 2016/08/17 2,103
586953 여름에 햇빛ㆍ땀 알려지 있으면‥어째야 하나요ㅠ 4 루비 2016/08/17 1,128
586952 추석 기차표예매 4 세일러문 2016/08/17 1,055
586951 카이스트는 수능으로 갈순없나요? 10 갑자기 두둥.. 2016/08/17 7,082
586950 영국가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4 영국 2016/08/17 1,145
586949 어제 뒷담화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올렸었는데요.. 9 .. 2016/08/17 2,807
586948 여기서 추천 받고 연우의 여름 봤어요! 1 .. 2016/08/17 1,422
586947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돕고있어요 45 2016/08/17 4,366
586946 ADHD는 만들어낸 병이죠. 18 냉탕열탕 2016/08/17 8,339
586945 뉴욕 분위기 좋은 곳 추천 바래요 .... 2016/08/17 572
586944 밀리 美 육군총장 방한…"사드배치 관련 보고청취&quo.. 2 후쿠시마의 .. 2016/08/17 535
586943 평소 애정표현 안하는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콩나물국밥. 8 국밥땡큐 2016/08/17 3,262
586942 진통오면 아기 낳으러 혼자 갈 수 있나요? 40 10개월차 2016/08/17 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