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야기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03-24 22:08:50

마음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요?

과학이 발달해도 이 마음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데

그들은 죽으면 뇌와 함께 사라진다고도 하는데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IP : 108.2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10:11 PM (182.215.xxx.10)

    그 답을 알면 지금 당장 교주 자리 올라가겠죠... 스님들도 평생을 그런 류의 질문으로 참선해도 답을 구하기 어렵지 않나요?

  • 2. oops
    '16.3.24 10:17 PM (121.175.xxx.12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뭘까요?

  • 3. oops
    '16.3.24 10:21 PM (121.175.xxx.12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분수처럼 끝없이 쑴없이 출렁대는 마음이란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뭘까요?

  • 4. oops
    '16.3.24 10:21 PM (121.175.xxx.127)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분수처럼 끝없이 쉼없이 출렁대는 그 마음이란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대체 뭘까요?

  • 5. 오늘
    '16.3.24 10:22 PM (211.178.xxx.195)

    어느책에서 봤는데...
    제자가 스님한테 물었어요...
    스님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정말 죽도록 아파서 아뭇것도 할수없어요...
    스님이 말하길..그래 그렇게 아프냐?
    네 스님..저의 아픈마음을 치료해주세요..
    스님은 ...그아픈 마음을 꺼내어서 얼마나 아픈지 보여달라고했어요...
    그러면 당장 낫게 해준다고...
    그말을 들은 제자가 바로 깨달음은 얻었다고하네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사랑..행복에 대해 갈구하죠...
    눈에 보이는것은 나의 잣대로 해석하고.
    반대로 보이지 않는것들에 더 많은 애착을 보일때가 많아요...

  • 6. .........
    '16.3.25 12:21 AM (61.106.xxx.243)

    마음은 두뇌에 있습니다.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를 시키듯이 두뇌는 외부와 신체에서 보내오는 온갖 정보를 받아들여 마음을 만들어내죠.

  • 7. ....
    '16.3.25 8:51 AM (183.101.xxx.235)

    심장에 있는거 같아요.
    마음이 아플때 심장이 찌릿하고 아프니까요.

  • 8. ...
    '16.3.25 10:5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뇌과학자에 따르면 뇌에 마음이 있다고 해요...
    인간이 대단한건 이런 이유인듯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44 국가대표는? 2 haniha.. 2016/08/11 1,011
585143 사격 숨 막혀 죽는줄 알았네요 4 2016/08/11 3,340
585142 전화도 안한다고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65 ㅠㅠ 2016/08/11 17,621
585141 오늘 설현으로 뭘 가리려 했을까요? 29 가리기 2016/08/10 6,163
585140 이런 저도 결혼해도 될까요..? 13 ... 2016/08/10 4,098
585139 에어컨 제습모드 전기료 덜드는것 아님 7 속았네 2016/08/10 3,662
585138 오늘 밤은 좀 시원하네요. 3 얼음살살식혜.. 2016/08/10 1,906
585137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은 원하는 남자 49 . 2016/08/10 12,274
585136 광화문근처에 한정식집 좀 알려주세요~ 6 ㄱㄱㄱ 2016/08/10 1,476
585135 헌팅술집이라고 아세요??? 6 ,....... 2016/08/10 2,563
585134 땀이 너무 ㅣㅣ 2016/08/10 537
585133 맞벌이자녀들 혼자집보며 대충때우는끼니는요? 20 뭐가맞지? 2016/08/10 6,002
585132 몰입도 최강 웹툰 추천해주세요 12 가을아 보고.. 2016/08/10 3,057
585131 일본 편의점에서 저보고 옥사마라고 했는데 뭔가요 23 ..... 2016/08/10 9,451
585130 함틋. 김우빈보다 임주환이 넘 멋져요 9 Mee 2016/08/10 2,747
585129 이 책 제목이 뭘까요? 4 ... 2016/08/10 1,012
585128 요즘짓는아파트들.. 지상에 차없는거 정말 좋더군요 43 흠흠 2016/08/10 15,278
585127 지금 ebs 극한직업 요양병윈 4 .. 2016/08/10 3,595
585126 누워계시는 어르신 목욕 11 어르신 2016/08/10 1,837
585125 티비는 노인용 마약 아닌가요 8 마약중독 2016/08/10 1,816
585124 다용도실에 가스렌지 설치하면 쓸모 있을까요? 11 ... 2016/08/10 2,576
585123 뇌수막염 증상일까요 3 뇌수막염 2016/08/10 2,141
585122 터널 후기 15 . 2016/08/10 5,146
585121 너희, 저희 할 때의 '희'는 무엇인가요? 12 질문드려요 2016/08/10 3,268
585120 최민수애들 왜 한국말못해요? 123 ㅇㅇ 2016/08/10 2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