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안 좁아 창고나 베란다에 옷 잘보관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215
작성일 : 2016-03-24 21:17:32

  집 안이  좁아  창고나  베란다에  박스에  옷 보관하니  먼지가  쌓이고  박스겉도  손때가  생겨요

  통돌이  세탁기  넣으니  다른  빨래에도  먼지가  생기고요 

  이불  사면  주는  이불집 ??  이런거에  넣으니  어떤건  잘  뜯어져요

  튼튼한  김장봉투에  넣고  박스에  담아  테잎  두르면  좀  먼지가  덜  생길지

  옷  많은데  잘  보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18.152.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에서
    '16.3.24 9: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옷 사면 포장해 주는 비닐 있죠.
    그거 이름이 폴리백인데 인터넷에 쳐보면 그런 것만 파는 사이트들 나오거든요.
    사이즈별로 나와요.
    한 묶음식 사서 한 두개나 낱개싹 포장하세요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습기 냄새로부터 보호됩니다. 단 가끔 하단에 펀치로 구멍낸거 같은 비닐도 파는데 그거말고
    구멍 없는걸로요. 창고나 베란다 등에 박스채 그냥 보관하면 창고 냄새 같은거 배고 습기 생기거나 해서
    옷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 2. 백화점에서
    '16.3.24 9:24 PM (218.52.xxx.86)

    옷 사면 포장해 주는 비닐 있죠.
    그거 이름이 폴리백인데 인터넷에 쳐보면 그런 것만 파는 사이트들 나오거든요.
    사이즈별로 나와요.
    한 묶음식 사서 한 두개나 낱개씩 포장하세요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습기, 먼지, 냄새 등으로부터 보호됩니다. 단 가끔 하단에 펀치로 구멍낸거 같은 비닐도 파는데 그거말고
    구멍 없는걸로요. 창고나 베란다 등에 박스채 그냥 보관하면 창고 냄새 같은거 배고 습기 생기거나 해서
    옷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 3. ,,,
    '16.3.24 9:33 PM (218.152.xxx.150) - 삭제된댓글

    티나 와이셔츠 사면 포장되어있는 얇은 비닐이요 ?? 아님 택배시키면 오는 의류 택배봉투요 ??

    티사면 포장한 비닐은 너무 얇아 부피있는 겨울 티는 찢어질거 같은데요

  • 4. ,,,
    '16.3.24 9:34 PM (218.152.xxx.150) - 삭제된댓글

    티나 와이셔츠 사면 포장되어있는 얇은 비닐이요 ?? 아님 택배시키면 오는 의류 택배봉투요 ??

    티사면 포장한 비닐은 너무 얇아 부피있는 겨울 티는 찢어질거 같은데요

  • 5. 재질이 바스락거리는게
    '16.3.24 9:4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있고 소리 안나는 재질 있죠? 지퍼락 같은 재질요 그런거요.
    두꺼운 코트도 접어 넣어도 튼튼해요.

  • 6. 재질이 바스락거리는게
    '16.3.24 9: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있고 소리 안나는 재질 있죠? 지퍼락 같은 재질요 그런거요.
    두꺼운 코트 접어 넣어도 튼튼해요.

  • 7. 재질이 바스락거리는게
    '16.3.24 9:42 PM (218.52.xxx.86)

    있고 소리 안나는 재질 있죠? 지퍼락 같은 재질요 그런거요.
    대부분 그런 재질이예요.
    두꺼운 코트 접어 넣어도 튼튼해요.

  • 8. 갈비
    '16.3.24 9:44 PM (110.12.xxx.14)

    갈비 선물할 때 포장해주는 지퍼달린 가방이요 거기 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안에는 방수되는 천인지 비닐 인지로 돼 있고 세워 보관해도 되고 눕혀도 되고 손잡이까지 있어서 좋아요
    저도 몇개 없어서 더 사고 싶은데 이 가방 파는델 모르겠어요

  • 9. 덧붙이자면
    '16.3.24 9:4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퍼락 보다는 얇아요^^

  • 10. 덧붙이자면
    '16.3.24 9:46 PM (218.52.xxx.86)

    지퍼락 보다는 얇아요^^
    아무튼 쉽게 찢어지는 재질은 아니라는 거.

  • 11. ,,,
    '16.3.24 9:49 PM (218.152.xxx.15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갈비 선물할때 주는 가방이요 거기에 넣고 다시 박스에 보관하세요 ??

  • 12. 으음
    '16.3.24 9:50 PM (116.40.xxx.48)

    무슨 수납장을 살까 고민하다가
    옷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 13. 저는
    '16.3.24 9:5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낱개포장 해서 커다란 박스 있죠 손잡비 달린거 사다 조립하는거요.
    거기다 차곡차곡 넣고 쌓아서 보관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참 일이라는. 저도 옷이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테이프로 붙이는 비닐포장 했음 아무데나 넣어서 보관해도 상관이 없어요.

  • 14. 저는
    '16.3.24 9:54 PM (218.52.xxx.86)

    그렇게 낱개포장 해서 커다란 종이박스 있죠 골판지 색에 뚜껑도 있고 손잡이 달린거 조립하는거요.
    거기다 차곡차곡 넣고 쌓아서 보관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참 일이라는. 저도 옷이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테이프로 붙이는 비닐포장 했음 아무데나 넣어서 보관해도 상관이 없어요.

  • 15. 어찌어찌해도
    '16.3.24 10:13 PM (175.114.xxx.91)

    베란다나 창고에 옷이나 이불을 보관하면 상하거나 다음에 입을 때 찝찝하더라구요.
    최대한 옷을 정리해보도록 하세요.
    보관하더라도 방이나 장안에 보관해야지 외부에 하는 건 정말 안 좋은 거 같아요.
    전 리빙박스에 넣어서 장롱 안 손이 잘 안닿는 칸이나 맨아래 빈공간 같은 곳에 보관해요.
    옷정리를 하시고 ...장 정리를 하시고... 리빙박스나 부직포 박스를 이용해서 빈 공간을 활용해 보세요.
    한샘몰 같은 곳에 보시면 여러 정리 박스나 도구들 활용하는 아이디어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16. 진공백
    '16.3.24 10:14 PM (124.56.xxx.218)

    저는 오리털도 겨울이불도 계절옷도 모두 압축백 사용합니다. 한 2년 되서 단점은 아직 모르겠는데 부피가 줄고 습기걱정이 없다보니 너무 좋네요. 마트것은 좀 재질도 얇고 중간에 바람이 들어가서 코스트코에서 몇개들이 상자에 들어있는것 삽니다. (지퍼락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계절상품이라 그런지 없을때도 있어요) 다만 비싼 점퍼 드라이해온것 구겨져서 바람뺏을때 구김가지 않을까 걱정되긴 하는데 그땐 스팀다리미로 펴보려구요. 짐이 많이 줄어듭니다.

  • 17. 갈비가방
    '16.3.25 2:12 AM (110.12.xxx.14)

    2개 있는데요 베란다 집쪽 벽에 딱 붙여서 천 한장 덮어놨어요 가방이 사이즈가 좀 되다보니 맞는 박스도 없고요
    안에 방수막 같은거 때문인지 옷이 상하지는 않고 가방이 각 잡혀서 아주 흉하진 않지만 깔끔해 보이지도 않아요 정답은 옷 정리 인듯 싶은데 쉽지가...

  • 18. .....
    '16.3.25 10:09 AM (211.187.xxx.126)

    옷을 조금 정리해보세요. 그게 제일 정답이에요.
    저도 옷이 굉장히 많아서 옷 수납 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과감히 반 정도 버렸어요. 70킬로 정도 나와서 헌옷 수거하는 사람 불러서 몇 만원 받았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408 운동을 하게 되면서 살은 안 빠졌지만 뜻밖의 이득 5 운동 2016/08/06 4,739
583407 발목펌프 운동 하체비만에 효과가 있나요? 1 ,,, 2016/08/06 1,635
583406 서울대병원 입원관련 문의 1 행복 2016/08/06 769
583405 올림픽..우리나라 선수들 입장했나요? 4 ㅇㅇ 2016/08/06 1,344
583404 자꾸 시키는 사람... 6 나도 참.... 2016/08/06 2,031
583403 현아랩 16 제목없음 2016/08/06 3,560
583402 2-3일전부터 묽은변이 ..... 2 플리즈 2016/08/06 850
583401 서울..감각있는 캘리그라피배울수있는 곳..있을까요 배우기 2016/08/06 435
583400 김제동 성주 싸드 반대 집회 발언 영상 15 유채꽃 2016/08/06 1,981
58339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06 349
583398 미국에서 직구할 때 - 원화 VS 달러 - 어떤 게 나을까요? 1 직구 2016/08/06 817
583397 제주항공 도시락 가능할까요? 23 제주항공 2016/08/06 6,816
583396 박근혜에게 귀에 번쩍 뜨일 아이디어 하나 제공한다. 꺾은붓 2016/08/06 641
583395 추운 곳에 유학가는 딸아이 20 거위털 이불.. 2016/08/06 3,288
583394 오늘아침은 살것같네요 32 모모 2016/08/06 4,777
583393 노후준비 제로에 환자까지 돌봐야 할 친정 38 로이 2016/08/06 6,877
583392 루비이통 손잡이 교체비용이 .. 3 궁금이 2016/08/06 2,222
583391 저희 큰엄마 귀여우세요~ 9 아이스크림 .. 2016/08/06 3,202
583390 근교 놀러갈때도 시댁에 말씀드리나요? 19 시댁 2016/08/06 3,255
583389 집안에 먼지처럼 작은 벌레가 있어요 8 긁적긁적 2016/08/06 17,092
583388 마린시티 부산하야트 근처 맛집 아시는분 2 동글이 2016/08/06 1,525
583387 올림픽 개막식보면 기분이 좋아요 8 Rio 2016/08/06 1,301
583386 남편이 착해보인다 란 말.. 6 ... 2016/08/06 1,509
583385 오랫만에 친구가 생겼는데 11 친구복 없.. 2016/08/06 3,040
583384 중요한 모임 부조를 못한경우.. 5 .. 2016/08/06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