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요즘 편하게 사는삶을 추구해요
밥은 해요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두세개사요 이게 직접하는것보다 돈도시간도 훨신절약
바닥은 땡마트가면 한개에 천원하는 물티슈가있는데
이걸로 닦아요.
설거지는 1주일단위로 돌아가며 해요 .
빨래는 빨래바구니 각자방에두고
마치코인빨래방처럼 자기빨래빨아널기 걷기 넣기
하라고해요
대신 수납할수있도록 옷장사주고
옷걸이 넉넉히 사줬어요
3구짜리가스레인지가 쓸쓸할정도로
놀고있지만
주방앞에 서서 온갖수발들고싶지않네요
저도 이제 제인생 즐길라구요
1. ...
'16.3.24 7:55 PM (117.111.xxx.165)한참 먹고 크고 공부할때 아닌가요
고딩 졸업까지는 봐주시지2. ㆍㅇ
'16.3.24 7:56 PM (121.155.xxx.234)편하긴 하겠네요
3. 헉
'16.3.24 7:57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중고등 애들 학원갔다 늦게 오지 않나요?
전업주부신거 같은데.. 집에서 뭐하시나요?4. ㅇㅇ
'16.3.24 7:58 PM (183.109.xxx.51)맞벌이면 어쩔수 없지만 전업이면 빨래정도는 직접 하시죠
5. ...
'16.3.24 7:59 PM (119.71.xxx.61)한번에 쭉 읊으세요
핀잔주는 댓글 달리고 나서 주절주절 실은 내가 사실은 내가 그렇게 댓글달지마시구요6. 플럼스카페
'16.3.24 8:00 PM (182.221.xxx.232)중고등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빨래세탁기 넣고 널고 개고 할 시간이 되나요?
7. 애들은뭔죄
'16.3.24 8:00 PM (119.70.xxx.204)전업은아니겠죠
설마8. 음
'16.3.24 8:00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이게 추구할 꺼리나 되나요? 난 그냥 놀고 먹어요..라는게 맞는 말인 듯.
9. ...
'16.3.24 8:02 PM (124.49.xxx.61)무슨뜻인지 알겠어요..저도 추거를 위한..주부본연임무는 대충 하고
돈벌래요.10. ...
'16.3.24 8:19 PM (122.40.xxx.85)다른건 이해가 되는데 설거지를 어떻게 일주일단위로 돌아가면서 한다는건지...
11. 전업엄마라면
'16.3.24 8:21 PM (39.7.xxx.202)백수선언
12. ㄴㄴ
'16.3.24 8:31 PM (122.35.xxx.21)그럼 남은 시간은 뭘 하실껀가요?
13. ‥
'16.3.24 8:32 PM (125.136.xxx.49) - 삭제된댓글설거지는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14. ㅇ
'16.3.24 8:34 PM (219.240.xxx.140)적당한 가사 분담은 아이들에게 좋아요
15. 글보니 저는 딱 드는 생각이
'16.3.24 8:36 PM (122.36.xxx.91)애들이 공부를 안하나 보네요.
저도 아이가 고등가서 공부 놔 버리면
빨래 청소 다 시키며 일하라 그럴거에요
진짜 금이야 옥이야 좋은음식 갖다 받쳤는데
공부 놔 바리면 그렇게 해 줄 의미 없죠
전 자식과의 관계에서 절대 희생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본인이 열심히 하는것만큼 최선 다해 뒷받침 해줄거구요.16. 몰염치
'16.3.24 8:41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저래놓고 애들한테는 어떻게 살라고 가르칠건가요.
열심히 살라고?
저거야말로 밥벌레가 아님 뭐예요?17. 이래서 안되는 헬조선
'16.3.24 8:46 PM (112.153.xxx.19)밥벌레라니..ㅉㅉ
원글님네 아이들이 16-17년 동안 거저 컸을까요?
좀 편하게 살고 싶다는건데, 맨날 쓸고 닦고 아이들 속옷 빨래만하고 살아야 하나요?
이렇게 하다 남는 시간은 자기 계발이든 돈벌이든 뭐든 하겠죠.18. 애들이
'16.3.24 8:53 PM (223.62.xxx.7)보고 배운게 있어서 엄청 게을러터지겠네요.......
애들이 엄마같이 사는게 꿈이라고 할듯..19. ..
'16.3.24 9:06 PM (117.111.xxx.7)각자의 삶인데
자기식대로 살겠다는데
집안에서 다 용납이 되고
가족들만 불만없다면
이 생활이 머 다른사람한데 핀잔들을만한 거라고
이러시는지..20. ..
'16.3.24 9: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한번만 설거지 한다는 말인가요??
21. ..
'16.3.24 9: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설거지를 엄마만 한다는 말이 아닌가봐요??
22. 전업들
'16.3.24 9:26 PM (118.219.xxx.189)부들부들 난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23. .....
'16.3.24 9:32 PM (110.70.xxx.4)원글님 잘하시는거에요.
다른건 몰라도자기 빨래는 자기가. 이런거요.
꼭 뭐 빨래 아니래도 뭔가 가정 내에서 각자의 몫을
감당하고, 집안일은 조금씩이라도 다같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릴때부터 남녀불문하고 배우면서 크는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24. 저위에 댓글
'16.3.24 9:33 PM (59.9.xxx.49)중고등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빨래세탁기 넣고 널고 개고 할 시간이 되나요?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개는 시간에 공부하는 애들이라고 성적이 더 좋나요?
다 합해봐야 30분이내면 되는데..
애들을 그렇게들 키우니까 엄마들 스스로 종이 되는거고
밖에 내다놓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되는거예요.25. //////
'16.3.24 9:38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홀가분하시겠어요.
지루한 인생에서 한 번 정도는 저렇게 널널하게 살기도 해야 덜 피곤하죠.
평생 종년처럼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가 인생 쫑내면 허무할거 같아요26. 원글님
'16.3.24 10:01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잘하신다고 생각해요
빨래할 시간도 없이 애들이 열심히
공부하나요 어디?
평균 2등급 아래로 나오는 애들은
어영부영 노는 시간에
집안일이나 열심히 배워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헐렁하게 즐겁게 살아요 우리~~~27. 원글님
'16.3.24 10:04 PM (175.223.xxx.155)잘하신다고 생각해요
빨래할 시간도 없이 애들이 열심히
공부하나요 어디?
평균 2등급 아래로 나오는 애들은
어영부영 노는 시간에
집안일이나 열심히 배워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헐렁하게 즐겁게 살아요 우리~~~28. 저도 전업인데
'16.3.24 10:04 PM (126.11.xxx.132)빨래는 개기만 해요. 그럼 자기 옷은 자기가 갖고 가서 정리만 합니다.
꼭 전업이라고 해서 다 해야 되나요?
저도 반찬 사 먹고 싶지만 저는 비싸서 제가 직접 합니다.
고등 아들만 둘인데 내가 음식할 때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없을때 해 먹으라고..
저도 전업이여도 날마다 볼일이 있어서 바쁩니다.29. 휴
'16.3.24 10:38 PM (121.131.xxx.69)이해할수가 없어요 댓글들
오히려 적당한 집안일로 더 부지런하게 클것같은데, 애들이 공부를 못하냐느니, 게을러터지게 클것 같다느니 남집사정 잘 알지도 못하고 막말 쩌네요. 저런게 아마 열폭인가봐요.
본인들이 자식들 비위 다 맞춰가며 가사일 100%분담하니깐 좀 편하게 생활하려는게 못마땅하신가봐요 ㅋㅋ 근데 오히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더 나중에 손 하나 까딱 안하지 않나요?30. ,,
'16.3.24 11:13 PM (112.140.xxx.23)님도 현명하고 애들도 기특하고
진짜 애들도 엄마가 얼마나 일이 많은지 알아야 돼요
또 스스로 할줄도 알아야 돼고...
응원합니다. 님 가족!
더욱 화목할 듯요 ㅎㅎ31. 사실
'16.3.25 6:34 AM (124.51.xxx.155)애들 시킬 수 있는 건 시키는 게 맞는 거죠 잘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32. 일하는 엄마라면
'16.3.25 11:0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설마 전업은 아니시겠죠...
33. 현명
'16.3.25 2:43 PM (211.210.xxx.30)전업이건 아니건 현명하네요.
그 정도의 일은 아이들이 할 수 있죠.34. 어릴때
'16.3.25 2:47 PM (211.207.xxx.160)우리집은 공부하라고 엄마가 다 해주는 스타일..
다른집은 공부잘하는 아이인데도 집안일 이것저것 계속 시키는 집이었는데, 그집애들이 생활력도 강하고 사회생활도 더 잘하고 자립심도 있더라고요
저도 빨래 널기, 방청소,밀대밀기 정도는 시켜요.35. 현명2
'16.3.25 2:48 PM (175.119.xxx.89)그르네요 전 1인 가구, 혼자사는데도 밥 반찬 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더라고요..
그 시간에 책을 읽고 팩이나 한번 더 하지....
원글님 말처럼 가사일 넘 힘드니 조금 내려놓으시고
이렇게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애들도 그 나이때 다 알아서 더 잘합니다.
무슨 엄마들이 부엌대기도 아니고....편하게 좀 사시지...
요상한 댓글들은 안타깝네요36. 어릴때
'16.3.25 2:49 PM (211.207.xxx.160)근데 제 주위 맘들은 거의 다 원글님처럼 살던데요 돈들여 도우미쓰는 것도 아니구만.
37. 전업이라도
'16.3.25 2:56 PM (115.136.xxx.158)저 정도는 중고등이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인데요.
저도 전업이지만 초등 고학년 부터는 자기 방 청소나
자기 빨래 개서 넣기 과일깍기 재활용 분리수거 같은거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정도는 가르치고 있어요.
덕분에 친구들 오면 지들끼리 떡볶이나 라면정도는 끓여먹고
설겆이는 못해도 설겆이 통에 담가두고 식탁정도는 정리하네요.
적당한 집안 일은 아이에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38. ㅇ
'16.3.25 2:58 PM (121.168.xxx.217)저도 편하게 살고싶은데 어쩌다 한번 밑반찬 사서 상차리면 귀신같이 사온거냐며 맞이없다해서 사먹지도 못하네요
39. ..
'16.3.25 3:08 PM (175.223.xxx.223)잘하시는 것 같아요.
전업이건 맞벌이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조금씩 하는게 몸에 베는게 좋을것 같아요.
몰염치라고 위에 몸 떠시는 분들
자신의 존재감을 집안일 하는거 외에 다른것에서
찾지 못하는 사람 같아요40. 저도
'16.3.25 3:13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내 몸 절대적으로 편하게 살자는 스타일인데 원글님 빨래방법은 좀 너무했네요
저는 가장 후회되는게 사람들 초대해서 요리해먹인거요
몸 피곤하고 손 거칠어지는데 무슨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후회막급.
이젠 초대를 해도 시켜먹거나 밖에서 식사만하고 커피만 집에서 마시는 방법을 써요41. 맞지뭘...
'16.3.25 3:1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남편이 힘들게 일하기 싫다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는 삶을 추구하셔도 이해하실건지...;;;
42. 양심좀
'16.3.25 3:27 PM (175.223.xxx.154)남편이 힘들게 일하기 싫다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는 삶을 추구하셔도 이해하실건지...;;;
43. ....
'16.3.25 3:4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가족 아프면 후회하겠죠
44. 오히려
'16.3.25 3:43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남편이 저렇게 안시킨다고 가끔씩 뭐라해요.
어떻게 엄마가 일일이 다해주냐고요.45. 뭐어때요?
'16.3.25 3:59 PM (1.240.xxx.48)전업이건 맞벌이건간에...원글님이 편하면 된거죠.
중고딩이라고 엄마가 밥에 목숨걸고 맨날 애들 상전으로 떠받드는것보단 낫네요.
저는 자유로운일도 하고 애도 하나...남편은 온리밥을 외치는 사람이나닌지라...정말
편하게 살아요..거의 사먹던가...가끔집에서 해먹을뿐...
가족이 적으면 확실히 편한점이 많아요..46. ....
'16.3.25 4:00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워킹맘이라면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고 가족도 기꺼히 협조해야죠
물론 주부가 본업이라도 시간과 정성이 덜 드는 쪽으로 편하게 가는 선택지 가능하구요
그러나, 가족에게 더 헌신한 어머니가 후일 감사와 존경을 많이 받아야 공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현실에서는 그 반대를 바라는 경우를 자주 보아서요47. ....
'16.3.25 4:00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워킹맘이라면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고 가족도 기꺼히 협조해야죠
물론 주부가 본업이라도 시간과 정성이 덜 드는 쪽으로 편하게 가는 선택지 가능하구요
그러나 가족에게 더 헌신한 어머니가 후일 감사와 존경을 많이 받아야 공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현실에서는 그 반대를 바라는 경우를 자주 보아서요48. 전업 맞네
'16.3.25 4:30 PM (79.213.xxx.64)참 편하게 사네요 그려, 나가서 돈 버세요 무임승차 하지 말고.
49. 헐
'16.3.25 4:4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댓글들 진짜 재미있네요.
원글님 사정을 얼마나 안다고
무임승차라니...
각자 살아가는 삶이 다른건데,
도대체 몇분들은 얼마나 자신있게 사는지,50. ...궁금
'16.3.25 4:44 PM (222.106.xxx.90)만일 전업이라면, 반찬 안하고 빨래 안하고 정리 안하고 청소도 대충하고...
나를 위해 쓰고싶다?
남편도 그동안 고생했으니 돈 안벌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면 어쩌실 건지요?51. h호
'16.3.25 4:50 PM (175.223.xxx.99)가족아프면 후회하겠다는 댓글 소름 돋아요. 가정내 규칙은 부부가 만드는 거죠.. 집안일이 자녀 사회성과 학업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죄책시 하는게 이해 안가요
52. 독립
'16.3.25 4:55 PM (112.186.xxx.150)다 그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잘하는 애는 엄마가 해주고 못하는 애는 시간이 있으니 하라는 것도 좀 그렇고요. 앞으로 우리 애들 세대는 더더욱 1인 가구도 많고 결혼해도 맞벌이도 많은데 기본적인 가사일 정도는 할 줄 아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공부에 치여 너무 힘들다면 고등마치고 대학때라도 조금씩 배우고 가르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성인으로 독립시켜야죠..
53. ...
'16.3.25 5:43 PM (121.135.xxx.233)원글님의 가정내 역할은???
남편은 가장으로 직장다닐테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고 자기일 스스로 하며 사는데.
원글님은 존재하는거 외에 하는일이 뭐죠? 잉여로 살지만 내가 행복하니 떳떳하다? 다들 부럽지? 이런건가요?54. ..
'16.3.25 5:56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또 그넘의 전업타령은 .. 부러우신가들
55. ..
'16.3.25 5:59 PM (116.126.xxx.4)또 그넘의 전업타령은 .. 부러우신가. 맞벌님들은 퇴근해서 밥 하기 귀찮다고 배달음식 많이 사 주잖아요
56. ...
'16.3.25 6:36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애들이 공부 안하고 못하면 엄마가 가는 수순이네요
미리 포기하면 엄마 마음은 덜 부대껴요
단...나중에 후회할거같네요57. ᆢ
'16.3.25 6:38 PM (59.16.xxx.47)원글님 잘하고 계시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대요58. 다른 건 몰라도
'16.3.25 6:4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아이들 음식만큼은 잘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음식이 외모와 성격도 만드는데...59. ..
'16.3.25 6:48 PM (183.78.xxx.8)정성어린 음식과
깔끔한 살림으로 자식건사하는게
전업주부의 자부심아니었던가요?60. 글쎄요??
'16.3.25 7:00 PM (114.204.xxx.210) - 삭제된댓글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61. 글쎄요??
'16.3.25 7:01 PM (114.204.xxx.210) - 삭제된댓글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
인생을 즐긴다??
그럼 남편도 직장에서 대충 일하다 잘라셔 돈 안벌어오고
인생이나 즐겨도 괜찮으시겠어요??62. 글쎄요??
'16.3.25 7:02 PM (114.204.xxx.210)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
인생을 즐긴다??
그럼 남편도 직장에서 대충 일하다 잘려셔 돈 안벌어오고
인생이나 즐겨도 괜찮으시겠어요??63. 그럼 엄마는 뭐하나요?
'16.3.25 7:08 PM (1.215.xxx.166)ㅎㅎㅎㅎ
편하긴 하시겠어요64. 이건
'16.3.25 7:52 PM (79.213.xxx.64)나 혼자 편하겠지만, 다른 식구들은요?
남편도 나도 좀 편하게 인생 좀 즐깁시다~ 각자 돈 벌어서 써라~~하면 뭐라 하실래요?65. B00
'16.3.25 9:57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가족들은 무슨 죄.
66. 플럼스카페
'16.3.26 4:32 PM (182.221.xxx.232)저 위에 댓글님....제 댓글보고 다신 댓글이라서요.
음...애들 밤에 오는데 세탁기 돌리려면 이른 아침이나 오밤중이어야 하지 싶고 현실적으로 저같이 수건 따로 속옷 따로 울샴푸 써야 하는 옷 따로 흰 옷 따로 색있는 겉옷따로 하는 사람은 식구 개개인이 세탁기 돌리는게 낭비같고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 옷이 교복이나 속옷인데 애들이 그거 모았다 빨려나 싶고...
오지랖이네요 쓰고 보니. 남의집애들 빨래 하건 말건.
저희 집 애들 빨래나 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