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좀 조심할까요?
몇년간 조용히 살다가
요즘 아주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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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생수페트병으로 천장을 치면
고민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6-03-24 19:26:25
IP : 116.36.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3.24 7:27 PM (125.177.xxx.193)다이소 고무망치요.
2. .....
'16.3.24 7:31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비슷한 고통 중이라 긴 장대 가져와 뛸때마다 천장을 칠까 고민중인데
문제는 2시간 정도를 쉬지않고 쾅쾅쾅 뛰니 팔 아프게 복수를 할지
복수를 하나 소음을 당하나 두통은 동일할테니 견딜지를 고민이요 ㅡㅡ
경비실엔 얘기드려봐도 안하무인 윗집이예요3. 일단
'16.3.24 7:32 PM (218.101.xxx.126) - 삭제된댓글밀대로 천장에 먼지청소 한번 하고나서 두들기세요
천장에 은근 먼지 많이 붙어 있어요4. 음
'16.3.24 7:37 PM (14.39.xxx.77)먼지도 먼지지만.. 천장이 목재인 부분도 있지만 벽과 바로 연결된 부분은 석고보드로 된 부분도 있더라구요. 거기 잘못치면 석면가루 날릴까봐 걱정되더라구요. 층간소음 잡으려다 석면 뒤집어쓸까봐.. ㅜㅜ
그래서 전 화장실 천장 뚜껑 열고 그 시멘트 바닥에 안마기 대고 on 버튼 눌러서 윗집에 소리 들리게 하는 방법을 써봤는데요. 그것도 다른집에 피해가 갈까봐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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