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ㅇㅇ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6-03-24 18:27:12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어리석게 걱정을 하는걸까요
걱정하다보니 그 에너지에 짓눌려서
실제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요.
걱정을 안하고 싶은데 왜 자꾸 하게 되는걸까요
IP : 175.223.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6:30 PM (180.68.xxx.71)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가 했던 대사인데..(어느나라 속담이래요)
    딱 와닿더라구여^^

  • 2.
    '16.3.24 6:32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불안을 해소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 3. **
    '16.3.24 6:35 PM (112.173.xxx.168)

    걱정을 보험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여기 82댓글을 봤는데...저 같은 사람은 일부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걱정없이 살기가 잘 안되네요

  • 4. 그게
    '16.3.24 6:41 PM (118.217.xxx.159)

    인간이 지능이 높아서 그렇죠. 걱정이 있으니 미래를 대비하고 많은 발전을 하게 되죠.

  • 5. 연습이
    '16.3.24 6:50 PM (115.41.xxx.181)

    필요해요.

    자라온 환경이 불안과 근심 걱정이 몸에베는 환경이었다면
    몸에 습관화가 되있어서
    프로그램화 된겁니다,

    자꾸 걱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이럴때는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부딪혀서 풀러내는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걱정보다는 부딪혀서 해결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변화 된답니다.

    장애나 죽음은 어쩔수 없지만
    금전적인 타격을 받더라도

    항상 길고 짦은건 대봐야 아는거고
    부딪혀서 해결하면 된다는 되세김이 필요합니다.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려고 사람을 찾지마시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쓸모없는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주변정리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꾸 도전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긍정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높은 사람으로 변화될껍니다.

  • 6. 115님
    '16.3.24 7:08 PM (175.223.xxx.171)

    감사합니다.

  • 7. ...
    '16.3.24 7:31 PM (1.223.xxx.245)

    걱정도 습관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미리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자꾸 되새기면서 일부러 걱정 떨치려고 노력해요.
    원글님도 꼭 걱정에서 벗어나시기 바라요.

  • 8. 왜긴요
    '16.3.24 9:30 PM (112.173.xxx.78)

    다 좋게만 살고 싶고 손해 안보려는 본능이 있으니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182 부산영화제 지키기 서명부탁 3 영화계 고마.. 2016/03/28 467
542181 예전에 레서피를 레시피라고 썼다고 완전 욕을 먹었는데 좀 웃겼어.. 9 저는 2016/03/28 2,354
542180 디시 한 번 도전해볼려구요 버킷리스트 2016/03/28 502
542179 아이마다 다 특징이 있나봐요.. ... 2016/03/28 752
542178 다크써클이 너무 심한데 컨실러좀 추천해주세요 3 다크다크 2016/03/28 1,753
542177 사람이 참 간사한게 11 ㅇㅇ 2016/03/28 3,569
542176 노래 제목) 몇년째 못찾고 있어요...이거 뭘까요? 15 음악 2016/03/28 2,820
542175 나 혼자 알고 있으려니 웃겨서 48 ㅎㅎ 2016/03/28 19,734
542174 바디로션은 샤워하고나서만 바르시나요? 2016/03/28 916
542173 김홍걸, ‘안철수 전무후무한 협박정치’ 17 샬랄라 2016/03/28 1,200
542172 고기 안넣은 미역국? 12 보름달 2016/03/28 3,243
542171 몇 달 째 가구 때문에 고민이네요 2 콩콩 2016/03/28 1,563
542170 유1정자격증 승급을 위해서 방송대 유교과를 다닌다구요? 도대체 .. 1 ..... 2016/03/28 705
542169 나의 남자라는 소설을 읽고 찝찝한 기분이에요 임경선 2016/03/28 1,465
542168 컴퓨터화면이 넙덕해요 2016/03/28 364
542167 82회원가입 안되나요?홍종학 의원님 등판하신다는데.. 16 82도등판 2016/03/28 1,551
542166 최경환, ˝전관예우를 발휘해 확실히 예산 보내주겠다˝ 5 세우실 2016/03/28 654
542165 혼인신고는 불명예일까요? 3 붉으락푸르락.. 2016/03/28 1,385
542164 혜화동 대학로 첫만남 장소 좀 ㅠㅠ 6 haha 2016/03/28 1,697
542163 도웁시다 1 우리도 같이.. 2016/03/28 401
542162 진학지도선생님이랑 상담하는데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 4 고딩 2016/03/28 1,071
542161 컴퓨터.노트북 결정장애 2016/03/28 483
542160 강아지 요거트에 사료 비벼주는건 어떨까요? 11 .. 2016/03/28 2,697
542159 새로짓는 아파트들.... 6 ... 2016/03/28 2,989
542158 국민의 당 김승남국회의원 탈당을 선언 5 철새 2016/03/28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