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만 하면 안될꺼라, 힘들꺼라 하는 사람들은 왜그러나요?
1. 음
'16.3.24 6:14 PM (39.7.xxx.53)스카이 바로 아래급대학 나왔는데 제주변엔 너무 자신감넘치는 사람들뿐이라서... 30초반에 커리어틀어서 세무사, 회계사, 공기업, 다시 의대입학, 교대입학 다들 잘해서 잘먹고 잘살아요. 생각해보니 집이 크게 어려운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것도 같네요.
2. ...
'16.3.24 6:14 PM (175.121.xxx.16)앞으론 주변에 말하지 말고 하세요.
3. ...
'16.3.24 6:15 PM (218.37.xxx.97)뭐 진짜 걱정이 되서 그러는 걸 수도 있는데
웃긴 경험을 하고 나니까 진짜 걱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저한테 맨날 20대 중반에 뭘 다시 하기엔 이미 늦은거라고 철 들라고 하던 아이가
30대에 새로운걸 시작하면서 도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듣고서는 그냥 자기가 못 하겠으니 다른 사람도 도매급으로 끌어내리는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4. ..
'16.3.24 6: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열심히 해 잘 될꺼야 한마디면 될 걸 ..
5. ..
'16.3.24 6: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열심히 해 잘 될꺼야 한마디면 될 걸 ..
쓸데없는 말로 기운 빼게 하는 것들이 있어요6. 원글님
'16.3.24 6:21 PM (183.103.xxx.243)다른 사람들 새로 사귀세요. 님인생에 도움 안될 사람들이에요. 제가 자신있게 말하는 이유는 제가 늦은나이에 공부다시시작해서 목표를 이뤘거든요. 솔직히 그 목표가 불가능에 가까운일이었어요. 제가 시작하려고 할때 친구들이랑 가족들 친척들 전부 응원해줬었어요.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평생 잊지못할 든든함이에요. 이세상에 나쁜사람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사람을 새로 사귀세요.
7. ..
'16.3.24 6:28 PM (112.140.xxx.23)그런거 미리 얘기 왜 해요?
그러다 떨어지면 거봐라~ 하고
붙으면 입도 안뗍니다. 속으론 부러워만 하죠
아무 얘기없이 셤치면 부담도 없고 너무 좋죠8. 돼지귀엽다
'16.3.24 6:30 PM (211.36.xxx.210)걱정이 된다는 이유 또는 핑계(?)로
부정적 면모만 부각하는 사람.
대화나누면 김빠지죠.
아주 본때를 보여주세요.
그런 사람들한테
아주 성공적으로 뭔가를 해낸 모습을
보여주세요.9. ...
'16.3.24 6:41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ㅠㅠ 전 정말 어릴때부터 늘 그런 반응이었어요. 제가 남들 보기에 되게 하찮은가보다 싶어요. 근데 저 어릴때부터 학교에서도 인정받고 일할때마다 인정받았거든요. 그런데도 자신감이 없어요. 타고난 멘탈도 약하고 그런 반응을 워낙 받다보니...
10. ....
'16.3.24 6:55 PM (175.113.xxx.238)그런거 미리 얘기 왜 해요?
그러다 떨어지면 거봐라~ 하고
붙으면 입도 안뗍니다. 속으론 부러워만 하죠
아무 얘기없이 셤치면 부담도 없고 너무 좋죠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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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반응하면 이야기 하지 마요... 그냥 난 해낼수 있다 결과만 말해주세요....
솔직히 저런식으로 나오면 안되면 위로는 커녕 본인들 말이 맞지..하면서 비야냥 듣기가 더 싫을것 같아요.11. 익명
'16.4.15 2:19 AM (182.214.xxx.172)뭐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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