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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어떤 인간이 집분양 받으려고 고아 입양했다 파양한다는 글..

미췬 조회수 : 3,975
작성일 : 2016-03-24 15:08:20

여기에 사진이 안올라서 말로 올려요


울산산다는 어떤미친 인간이 '빨간집'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해요. '울산 부동산재테크' 라는 네이버 글에...


' 울산사는 데 다른 눈여겨본 아파트 분양 받고 싶은데

다자녀 혜택을 받아 분양 받아야하니 고아원에서 고아 입양했다가

입주 완료하고 나서 파양하면 법적으로 문제될까요?;

이런 글이에요


어떤 병신이 올린 글인지 모르겠지만

누가 캡쳐 가능하시면 캡쳐해서 고발 신고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고아원에서 입양해다 다자녀 혜택 온갖것 다 받아먹고

파양해버리는 이런 인간들이 있었을 거 같아요


이런거 샅샅이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런 것들이 데려다가 원영이처럼 매로 쳐죽일거 같아요

학대하다가.. 차라리 파양이 낫나..


IP : 2.35.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3:18 PM (61.75.xxx.223)

    앞으로 입양을 어렵게 할 지언정
    파양은 쉽게 하도록 두는게 나을 것 같아요.
    파양이 안되면 학대하거나 죽이겠죠.

    10여년전에 어떤 부부가 결혼생활을 하는 도중 입양을 해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이혼하면서 애를 서로 데려가라고 싸우다가 결국 파양신청을 했는데
    친양자로 입양되고 부부가 경제사정이 좋아서 파양을 거부당하자
    애를 한강으로 데려가서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파양이 안 되면 마음 바꾸고 애를 잘 키울거라고 예상하지만
    결과는 아이에게 지옥을 맛보게 합니다.

  • 2. ㅇㅇ
    '16.3.24 3:28 PM (58.140.xxx.50)

    저런인간들은 천벌이나 받길.

  • 3. 낚시겠죠
    '16.3.24 3:37 PM (218.147.xxx.246)

    그런사람이 있긴했어요
    글쓴이는 낚시일거 같구요

  • 4. opus
    '16.3.24 3:52 PM (124.243.xxx.151)

    아뇨. 낚시 아닐거 같은데요. 저 부동산 카페 여러개 가입하고 있는데 별별 미치고 추잡하고 드러운 놈들 많아요.

    저런 발상 하는 놈도 한둘이 아닐거고.. 저 인간은 실제로 해보고 싶은데 그래도 법적으로 걸릴거 같으니까 미리 간볼겸 물어본 것 같은데요?

  • 5. opus
    '16.3.24 3:52 PM (124.243.xxx.151)

    암튼 근자에 본 글 중에서 가장 빡치는 글이네요. 좌표좀 찍어주세요. 신고해버리게

  • 6. 은현이
    '16.3.24 4:52 PM (119.69.xxx.60)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그런짓을 사는 곳이라 그 카페 가압되어 있는데 한번 들어가 봐야겠네요.

  • 7. 못된사람 많아요
    '16.3.24 4:56 PM (122.37.xxx.51)

    돈값하라고 데려와 써먹고 파양시킵니다
    더 못된인간은 내다버리고요
    더 악독한것은 학대하다가 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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