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마른여자가 너무 좋다는 남자도 있더군요
모든 남자취향이 같진 않아요
1. ..
'16.3.24 12:35 PM (222.121.xxx.83)네~가슴 큰 여자 싫어하는 남자도 있구요. 정말 취향은 케바케
2. ..
'16.3.24 12:37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요새 남자들은 다 마른 여자 좋아해요
우선 말라야 가슴이 큰 것도 장점이 되져
여기 아줌마들까지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것도 그런 미의 기준 때문이져
슬픈 일입니다3. dd
'16.3.24 12:46 PM (114.200.xxx.216)무조건 마른게 아니라 굴곡이 있게 마른걸 좋아하죠..허리랑 팔다리 마른걸 좋아하는거...
4. ...
'16.3.24 12:46 PM (183.98.xxx.67)마른여자가 아니라
이쁘고 마른여자 입니다.
이쁘고 가슴큰
이쁘고 덩치큰
결론은 이쁘다5. ..
'16.3.24 12:46 PM (49.144.xxx.217)취향이란게 케바케이고 또 변하기도 해요.
자기취향이라 사귀었던 여자한테 학을 떼는 일이 있으면
완전 정반대가 취향이 되기도 하고..ㅎㅎ6. ...
'16.3.24 12:52 PM (178.162.xxx.213)김국진은 애교 있는 여자한테 당해서 학을 뗀 듯.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슴이나 힙이나 한쪽이 큰 여자를 선호해요. 남자마다 가슴과 골반 선호도가 다르고요. 그리고 갈수록 길고 늘씬한 다리에 중점을 두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무조건 마른 여자가 좋다는 건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 같아요. 영국 왕실 남자들이 마른 여자 선호하는게 동성애 기질을 숨기고 살아서라는 얘기가 있죠. 다이애너는 찰스가 뚱뚱하다고 해서 거식증 수준으로 다이어트 했고 영국 여왕은 남편 비위 맞추느라 아직도 다이어트 약 먹는다잖아요. 찰스 왕세자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바브라 스트라이잰드인데 게이들의 우상이에요.7. ..
'16.3.24 12:53 PM (125.130.xxx.249)말라도 일단 얼굴이 이뻐야죠.
얼굴 꽝이면 아무리 가슴 크고 말라봐야...8. ..
'16.3.24 12:55 PM (49.168.xxx.249)예쁘고 육덕, 예쁘고 마른, 222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DB0n&articleno=16009. 178.162
'16.3.24 1:00 PM (125.180.xxx.190)과반수의 남성을 이상한 남자로 만드네...
10. 맞아요
'16.3.24 1:01 PM (124.51.xxx.161)김국진씨 .... 상당히 애교많고 화려한 타입이던데
소탈한듯 친근하게보이며 나행복해요하고 살짝 과시도하는
전에 근처에서 살아 몇번보고 애기들어보면
지금 남편분과 애정표현도 잘하고 애교스럽다고,,
실물도 정말 미인이고 화사했어요.
티비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매력적이었어요
고개가 끄덕여졌다는11. 불안감
'16.3.24 1:10 PM (103.10.xxx.202)대체로 동양 남자들이 마른 여자 좋아한대요.
성기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 건지. 마르면 자기와 잘 맞으리라 생각하나봐요.
설문 조사 했더니 한국 남자들은 여자가 말라야 성적으로 덜 불안하다고 했다는.
가슴 크고 엉덩이 크면 자길 압도할까봐 불안한가 봐요.
그래도 어디나 정서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은 정상 체형 좋아해요. 얼굴 더 많이 보고.12. 대표적으로
'16.3.24 1:28 PM (182.222.xxx.219)엄태*이 그런 것 같아요. 전여친도 그렇고 현 와이프도 그렇고... 취향이 확실하죠.
13. 00
'16.3.24 1:28 PM (223.62.xxx.250)여자가봐도 마른게 더이뻐요. 키163 이상에 다리길다는조건하에.
14. ....
'16.3.24 1:48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브래드피트 보고 그런 생각했었어요.
연애사를 보면 사귀는 여자마다 말랐더라구요.
심지어 가슴도 크지 않고.15. 뵨태남
'16.3.24 2:09 PM (110.70.xxx.229)음...그랬구나! 103.10........
16. 저요
'16.3.24 2:26 PM (67.169.xxx.50)167에 45 Kg 였을때 진짜 남자들이 참 좋아했어요.
보호본능이요. 그중 지금 남편 만나 결혼했어요.
얼굴도 괜찮은 편인데 여자들은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했는데 남자들은 정말 좋아했어요. 일반 회사 동료도 친절했고요.17. ㅋ
'16.3.24 2:57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지나가려다 써요.. 164에 46인데 얼굴작고 팔다리 길어요 예전엔 말랐다 했는데 요즘은 이게 딱 좋은거 같아요
18. 저남잔데요
'16.3.24 4:21 PM (119.202.xxx.30)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마른여자는 질색입니다.
아무리 굴곡이있고 잘빠졌다해도 일단 마른여자는 싫더라구요.
어느정도 살집도있고 허벅지나 엉덩이도 튼실한게 저는 좋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취향입니다!!19. 유후
'16.3.24 8:18 PM (183.103.xxx.44)자기 체형이랑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요 뚱뚱한 사람은 마른 . 마른 사람은 통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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