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잡혔다는 기사봤는데
잡아서 어쩐다는건지 ;;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수준이 약해도 너무 약해요 ,,,
그냥 솜으로 한대 때리는 정도 ..
누가 사무실에서 투견 동영상을 틀어서 보길래 화내면서 계속 끄라고는했는데
건설업계라 그런지..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동물이 불쌍하다 그런개념없어요
여길 물어야한다는둥 저길물어야한다는둥,, 아 걸렸네 이제 저건 졌다 이런식으로 ;;
아놔 ;;;;
그러면서 하는말,, 여자들도 온대요 ;; 젊은여자가 외제차끌고와서 몇백씩 판돈을 건다네요
알음알음으로 투견장 엄청 많답니다..
작정하고 잡으려면 왜 못잡을까요 안잡는거지 ...
동영상이 그리 버젓하게 떠돌아다니는데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그저 불쌍한 동물들이예요
주인하란대로 실컷 싸우다가 부상심하면 그대로 보신탕행 ..
이기든지든 더 써먹을수있으면 치료는 해주되 마취도 없이 꼬매버리고 ..
참....나..... 지 생살을 그리 꼬매면 아파서 날뛸것들이..
도대체 투견이런거 왜하는거지요??
꼭 살아있는것들이 물고뜯고 찢고 피비린내를 맡아야 희열을 느끼는걸까요
거기다 판돈은 보너스 ... 참 답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