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약을 적정용량보다 많이 먹었어요 ㅠㅠ

복잡미묘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6-03-24 07:49:02
31개월 아이 체중대비 투약용량은 3-5mL 정도였던거같은데 기침약을 맛있다고 한눈파는 사이 혼자 꾹 짜서 먹어버렸어요 얼마 남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0-15mL 정도는 먹은것 같아요.. 기침 콧물약 종류인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지금 바로 응급실 가야할까요?
IP : 223.33.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4 7:55 AM (49.142.xxx.181)

    신생아도 아니고 31개월 정도면 당장 응급실 갈일은 아니에요.대신 좀 잘 지켜보시고요.
    아기약은 어른약에 비해선 안정성이 있는 약일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2. 복잡미묘
    '16.3.24 8:02 AM (223.33.xxx.11)

    네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되었는데 잘 지켜볼게요^^ 감사합니다

  • 3. 경험상
    '16.3.24 8:23 AM (118.217.xxx.159)

    괜찮아요.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이세요...

  • 4. 경험자
    '16.3.24 8:44 AM (116.37.xxx.135)

    저도 응급실갔었어요
    괜찮아요

  • 5. ////
    '16.3.24 8:45 AM (1.224.xxx.99)

    기침약은 ....시판물약 아닐까요.
    시판 어린이 물약은 한병을 원샷해도 별 상관 없다고도 합니다.
    모르니깐 처방해준 소아과에 물어보세요.
    근데...원글님 이제부터 약 간수 진짜 잘하세요...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단 한순간의 한눈파는 사이 입니다.
    그 한순간도 허용해서는 아니되는겁니다.

    분염히 원글님 아이보는 헛점이 있어요.

  • 6. ㅎㅎ
    '16.3.24 9:20 AM (1.225.xxx.91)

    우리딸 3살때
    어린이타이레놀 알약으로 나온거
    그거 한판을 다 먹었어요. 10개.
    달달하니까 사탕인줄 알고 먹었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아무 탈없이 넘어갔네요

  • 7. 헐..
    '16.3.24 10:42 AM (110.70.xxx.4)

    1.225님. 응급상황이었고
    위세척받아야할 사안이었는데
    이건 하늘이 도운거에요..

    제가 다 아찔하네요..

  • 8. .....
    '16.3.24 2:01 PM (222.108.xxx.15)

    그 물약에 타이레놀이 섞여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세요.
    타이레놀 같은 경우는 하루 일정량 이상 섭취시 간손상 우려가 있어요.
    응급실까지는 아니고 그 약 처방받은 병원에 문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499 우연히 보게 된 옛사람의 sns 1 tsl 2016/08/18 2,322
587498 천주교 신자인분들 계신가요?? 4 질문 2016/08/18 1,100
587497 결혼은 부부가 남매가 되는건가요? 16 가을바람 2016/08/18 7,295
587496 애기 엄마들 참.... 18 어휴 2016/08/18 5,267
587495 저희아이 괜찮은거죠? 1 2016/08/18 784
587494 자기 텀블러만 씻어놓은 남편 26 ㅇㅇ 2016/08/18 5,574
587493 김성주 눈 왜저래요 20 ㅇㅇ 2016/08/18 20,313
587492 수련회가기 싫다는데 6 2016/08/18 1,574
587491 서울 예술대학교가 남산에 있던거 아닌가요? 4 ??????.. 2016/08/18 1,339
587490 핫한 클럽소개 바래요. 3 메이 2016/08/18 867
587489 자동차 한대 사면.. 생활비 얼마가 더 들까요? 21 부부 2016/08/18 4,477
587488 세탁실에 싱크대 상부장 하나만 따로 달고 싶은데요.. 11 좋은방법 2016/08/18 2,095
587487 전기요금 565kw-할인4만원정도라네요 4 ... 2016/08/18 1,523
587486 어른이 될수록 까다로워지고 예민해지시는 분 있으신가요?ㅠ 7 2016/08/18 1,344
587485 남편과 불화로 명절에 시댁에 안갈 때 36 ........ 2016/08/18 9,519
587484 고발하고 싶은 직장상사 꺼져 2016/08/18 705
587483 ‘건국절 공론화’ 부추기기…여 ‘제2역사전쟁’ 노리나 1 세우실 2016/08/18 333
587482 심사숙고하다 세월보내는 남편 11 결정장애 2016/08/18 3,060
587481 속상했던 여행 35 .... 2016/08/18 6,485
587480 베토벤, 마이걸, 나홀로집에같은 그런 영화추천해주세요.. 16 무비스타 2016/08/18 1,472
587479 방송 수준이 중2면 된다던 방송작가 8 ........ 2016/08/18 1,668
587478 딩크의 아이고민이에요 62 고민 2016/08/18 8,452
587477 캐나다에 괜찮은 현지 여행사가 어디일까요? 7 록키야! 2016/08/18 2,670
587476 사드 배치의 진실(만화) 5 ... 2016/08/18 842
587475 클라리넷곡 초보가 연주기에 좋은곡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8/18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