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이후, 정치에 관심을 갖게됬는데요, 왜 호남에서는 친노패권주의라며 노무현 전대통령을
싫어 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추천한거 아닌가요
세월호참사 이후, 정치에 관심을 갖게됬는데요, 왜 호남에서는 친노패권주의라며 노무현 전대통령을
싫어 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추천한거 아닌가요
싫어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간 쪽에서 분란 일으키려고 그런 말로 언플했죠.
무슨 그럴만한 사건이라도 있었던건지?
팟케스트 들으면 더민주당말할때마다 친노패권...친노패권하니까요...
민주당 소속으로 호남표 덕분에 당선되고서, 호남사람들 싫다고 배신하고 열린우리당 차려서 나갔었지요...
문재인도 호남에 와서는 무슨무슨 기관이나 시설 옮겨주겠다고 사기치고, 영남가서는 자기쪽으로 가져오겠다고 대놓고 연설하고요...
친노 친노 프레임을 만들어서 호남과 친노를 이간질 시켜서
이익을 보려는 집단들이 만들어낸거 아닌가해요.
누가 이익일까~?
역시 새누리쪽과 호남에서 마르고 닳도록 국회의원 하고싶어하는 사람들 아닐까 합니다.
호남사람들 바보라고 보는거죠.
이런 식으로 말하니 화내고 싫어하는 겁니다.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개누리 분할통치 수법이죠
쓰레기 언론들이 바람 잡고
호남사람들 바보라고 보는거죠.
별의 별 일 다 겪은 호남인들이 놀아날 사람들로 보입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니 화내고 싫어하는 겁니다.
전체적인 추세를 보고 하는 말에 난 안그런데 이러면
대구에서도 야당표 있어요.
노대통령 당선되고 박지원 의원 구속되고, 현대 사장 검찰조사 받다 자살했죠. 대북송금..현대는 진짜 정치의 희생냥된거죠 ㅠㅠ
실제로 새누리 당선도 됐잖아요. 이게 뭘 말하는지 정말 모르는건지 모르고 싶은건지?
자기 당선시켜준당 배신하고 열린우리당 차려서 나간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봐요 ?
이간질이라니요 ?
노무현과 친노들이 똘똘 뭉쳐서 자기들끼리 당 새로 차려서 나간걸 누가 이간질 했다는 건가요 ?
호남에 이권?을 챙겨주지 않은게 쌓였다는 분석도 본 적 있네요
호남이 밀어줬는데 그 동안의 민주당에서 해오던 만큼의 보답을 안해줬다 뭐 그런 정서...오히려 대북송금, 박지원 구속 등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공평하고 준법적인 일이었지만 지역민 입장에서는 감정이 쌓였달까요
39.117.xxx.62/님
조중동에서 왔어요?
왜곡질하는게 조중동도 뺨칩니다?
노무현이 언제 열링우리당을 만들어 나갔습니까?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이 누군줄 정말 모르세요?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입니다.
천정배와 정동영이는 단물만 쪼옥 빨아 쳐먹고 노통 인기 떨어지자
열린우리당 깨고 나갔죠.
동영이는 끝까지 남아서 열린우리당 당무까지 방해를 한 악질 중에 악질이었습니다.
천정배와 정동영이는 호남출신이라 민주당 깨고 열린 우리당 창당한 건 면죄부를 주나 보죠?
이따위로 왜곡질 하는 사람들 머리 속엔 뭐가 들었을까?
자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아요?
저 호남출신 친노 입니다.
친노 패권주의 듣기 싫습니다.
서로 욕하지 말고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고 좀 잘살아 봅시다...
이렇게 왜곡질하는 무리는 대체 누구?
요즘 호남에서 친문에게 표를 않주니까 급알바를 풀었나봐요
ㅋㅋㅋㅋ
호남이 왜 노무현을 싫어해요?? ㅎㅎㅎㅎㅎ금시초문이네
27.117 님은 검색이라도 하면서 글을 쓰세요.
"2004년 2월 당시 노 대통령은 지속된 야당의 공세 끝에 마침내 정면 승부에 나섰다. 방송기자클럽 초청 특별회견에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공개 발언"
때문에 지금 더민주당의 추미애 등등이 앞장서서 탄핵시킨거 모르세요 ? 현직 대통령이 대놓고 불법인데도 열린우리당 지지해달라고 선거운동한 사람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유시민 과 안희정 현 충남지사 등 골수 친노들이 만든 것이고요. 천신정은 나중에 합류했다가 열린우리당 깨고 나갈때 앞장선 사람들이고요...
누군가에게 열심히 도와줬다고 생각했는데
보답이 시원찮으면 속상하고 그 사람 밉죠.
근데 그 사람이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많이 없고
방해하는 사람만 있는데 그 사람도 운신하기 참 어렵습니다.
친노의 근본은 호남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노통에 대해 호의적이고 민주화의 상징이죠
하지만 지금의 현야당내 기득권인 친문의 경우는 많이 다릅니다
친노는 노통을 중심으로 서민을 위했다면 친문은 그냥 야당내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무리죠
그걸 잘아는 호남에서 친문에게 표를 안주니 이렇게 이간질이죠
호남중에서도 일부 있어요..
호남근본주의자들...
대구경북은 대부분이 TK근본주의자들이고 호남은 일부 있어요.
권력만 아는 넘들...
딱 김한길 박영선이 하고 같다고 보면 됩니다.
진중권을 포함해서 민노당 표 안준다고 난닝구 소리하면서 계속 무시했지요. 친노 그룹에서 호남은 진보가 아닌 지역감정이니까 타파의 대상이고. 경남 벨트인가 어쩌구 하면서 진보의 상징운운 했는데.
호남이 뭐 공장이 있어야 노동자 표가 나오지.
계급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뭐라하는데 계급이 아니라 계층이라고.
호남까지 까는거 보니 갈때까지 가보겠다는건데
바닥을 본지 오래이긴 하지만 어디까지 떨어질건지 궁금해지긴합니다
조금이나마 윤곽은 어렴푸시 잡힙니다만 한마 디로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였던듯 하군요
지금 같은 정치 상황도 나중에 뭐라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듯이 각자의 판단데로이지 싶군요
깨고 선도한건 동고동계 쳐낼려는 정동영.김한길.천정배였고 노무현대통령도 따라오라고 지들때문에 대통령된듯이 당당하게 요구했죠.노대통령도 고민 많이했고 내키지 않아 지금의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다 지켜봐서 조국교수가 당브레이커들이라 지칭하는겁니다.
지들이 정권을 창출한양 노무현을 쥐고 흔들었고 정동영ㅈ은 탐욕으로 그득해 권노갑을 내치고 지금의 안철수처럼 차기를 노리고 새당 만들어 포스트노무현을 꿈꾸느라 참여정부에 상처를 많이쥤습니다. 탄핵으로 과반의석수를 얻고 다시 그안에서 또 계파쌈질해 당시 유시민씨가 그랬어요.
완전 서로다른 인종들이 모여 당권싸움.계파 다툼으로 갈라지는건 시간문제라 했고 일이년후 당이 다시 쪼개지고 열린우리당 차린 놈들이 다시 깨고 나와 6개월만에 이합집산이 수십번,,,,,
그 연장선으로 이번 총선에 호남공천권 쥐고 당을 장악할려는 박지원이 당대표에 밀리자 호남홀대론으로 반문재인정서를 조장하고 호남향우회를 기반으로 여론몰이한 이유도 큽니다.
이번 구도는 철저히 박지원.동교동계 권노갑 일행들이 만든 그림 입니다.김홍걸씨가 국민당으로 간 동교동계를 원균에 비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 김종인은 안철수보다 호남 동교동계와 일전을 불사르는데 밇은 공을 들일거라 기대하고 예상합니다.
대구경북의 TK근본주의자들을 거꾸로 세우면 호남근본주의자들이 됩니다.
둘 다 악성바이러스지요.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은 영남 친노가 아니라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입니다.
호남 보수 지역주의 대 개혁쇄신파간의 갈등이었지
호남 대 친노 구도가 아니에요.
여기에 한나라당의 독수리오형제와
유시민의 개혁정당이 합쳐진 정당이었습니다.
39.117.xxx.62/님
노통 탄핵껀과 님이 주장햇던 열린 우리당 창당하고 뭔 상관이 있다고 들이 댑니까?
추미애의원 탄핵에 찬성한것 맞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도 하기 마련이고 잘못도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했죠.
잘했다고 뻐치던 후단협찌끄레기들은 댓가를 치뤗구요.
제가 추미애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추미애정도면 기꺼히 화합합니다.
다른거 또 가져올거 있으면 가져 오세요.
위에 우리당님이 설명을 하셨지만 보완 차원으로..
당시 친노의 정치세력은 개혁당입니다.
열린 우리당이 창당이 되고 나서 맨 마지막에 개혁당이 합류를 했습니다.
합류 반대파도 많았지만 노통을 도와야 된다며 유시민이 앞장서서 간신히 합류한 겁니다.
열린 우리당 창당과 친노를 결부시키지 마세요.
먼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 올리고 그러는지
머꼬 할 일 없는 듯
누가 친노를 싫어하는데, 알바야
저 호남사람인데 완전친노인데
이간질 그만하시고 물론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중에 투표결과로 나오겠죠
둘다 친노, 뼛속까지..
제목 보고 뭔소린가 놀라 들어왔어요
전 영남친노인데 김대중,노무현대통령 존경하는 연대의식으로 호남사람까지 좋아합니다
노빠 사기꾼들 또 사기치고 있내...
노무현이 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했냐? 오히려 반서민 친재벌 정책들을 펼쳤지...
또한 노무현과 그 일파들이 영패주의자들이러서 전라도 유권자들이 싫어하지 --- 이것은 노무현 참여정부시절 경상도 출신들이 대다수인 재벌들이 유리하게 정책들을 펼쳤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이 나타날수ㅠ있는 호남민심 배경에
참여정부 시절, 호남인사 역차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참여정부의 대북송금특검 받은거 때문이다
박지원이 왜 감옥갔는지 잊었나요
후단협 열우당 다 이 문제가 가장 컸어요
그래도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밀어줬어요
호남인을 욕해선 안돼죠
그런 호남인의 정서를 이용하는 무리들이 문제죠
참여정부의 대북송금특검 받은거 때문이다
거기서 시작됐어요
탱자 나타나 사기꾼 운운 지겨운 소리하고 있네
알만한사람들이 호남정서를 좀 무시한면에 서운은 했을망정
그렇게 해서라도 개혁을 제대로 완수하고 외연을 확장해왔으면
(경상도 표를 끌어오는) 얼마든지 지지할수 있었는데
어찌되었든 무력하게 권력을 넘겨버린거에 실망을 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종자들보다는 백배 나은 사람들이라
여전히 친노를 버리지못하는 호남 친노입니다.
밥그릇에 연연하는 저 동교동계 인사들에 실망실망입니다.
과연 저들이 김대중정신을 계승한다고 떠벌일수 있는지..
탱자를 위시한 조중동 쓰레기들의 이간질에 속을만큼
어수륵하지 않으니 꿈 깨셔!!
사실, 이건 뭐지? 라고 의문을 가졌던건
열우당 창당때 유시민 비롯한 친노인사들이
호남정치인사들에 대해 너무 심하게 언어폭력에 가까운
언질을 하고 호남정치세력 덕분에 정권을 잡았음에도
호남정치세력을 척결해야할 대상으로 삼는 부분이었네요.
경상도 정치세력이 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지였던 자들이 동지를 쳐내고자 하는 상황은
정말 당혹스럽기 그지없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동지였던 친노에 대한 믿음은 쉽게 져버릴수 없는 까닭에
지지는 계속하였고, 배신당한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그 때 금간 신뢰의 관계는 위태위태하게 잠재돼 있었죠.
시간이 흐를수록, 문재인을 위시한 친노출신들이
호남에 대해 결코 우호적이지도 않고
정권창출의 공을 인정하지도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친노와의 동지관계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는 깊어갑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민주당 지지자들은
친노와의 관계청산을 바라는 지경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이 지경에 이르게 하고도
여전히 친노, 친문 지지자들은
그깟 호남이라며 호남을 동지로 받아들이질 않으며
오로지 문재인에 도움이 되는 언행을 하기만을
바랍니다.그렇게 하지않는 민주당인사나 민주당 지지자는
국정원 알바라는 모욕을 서슴치않으면서 말이지요.
그런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친노, 친문과는 물과 기름처럼 융화될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낀거고
급기야는 안철수라도 좋으니
실질적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사람,
정권교체에 있어 호남의 역할을 존중해주고
동지로 여기고 함께 가줄 사람을 찾게 된것입니다.
이 답글에도 친노, 친문이라는 자들이 쏟아낼
언어폭력적인 여러 말들이 번연히 예상되네요.
그렇게하면 할수록
점점 더 반목할수밖에 없는 사이가 되는 거겠죠.
하긴 뭐 이제 하도 그런 언어폭력을 당해서
지랄하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는 경지에 다다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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