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탄때는 이웃집때문에 머리가 아파요ㅠㅠ

......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6-03-23 22:50:50
달동네같은곳 아니고 그렇다고 부자동네도 아닌 평범한 동네에요
돈아끼는건지 옆집이 보일러를 안켜고 연탄을 때나봐요.

연탄을 때든말든 상관없는데 연탄땔때 나는 냄새때문에요
이웃집남자의 담배냄새인줄 알았는데 그 냄새가 많이 특이한거에요..장판이 타는냄새같은 무슨 화학약품태우는 냄새요.
그동안 담배냄새때문에 머리아프다했는데

어느날 쓰레기버리러 가다가 연탄들이 나와있길래 연탄때는거 알았고 담배냄새가 아니라 연탄땐 냄새더라고요ㅜㅜ
안그래도 머리 나쁘고 안좋은데 저런 냄새맡으면 더안좋아지겠죠? 건강도 안좋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사를 갈 수도 없구요..
IP : 211.36.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3 11:14 PM (112.140.xxx.220)

    치명적이네요.
    이건머 층간소음에 버금가는 고민 ㅠㅠ

    옆집에 말씀 좀 드려보면 안될까요
    본인들에게도 안좋은데...아마 후각기능이 마비되서 본인들은 못느끼나 봅니다.
    스스로 자각을 해야 안할테니 지금이라도 얘기해보세요
    그래야 올 겨울에는 안뗄테니....

  • 2. 존심
    '16.3.24 7:52 AM (110.47.xxx.57)

    연탄 피우는 집은 연탄냄새를 모를까요?
    알며서도 연탄을 때는 이유가 있겠지요...

  • 3. 연탄 가스가 좋지는 않겠지요
    '16.3.24 7:54 AM (211.245.xxx.178)

    그런데 연탄이 값도 싸고, 정말 방이 하루종일 뜨끈뜨끈해요.
    감질나게 돌아가고 비싼 보일러만 있으니 예전 연탄 보일러가 정말 그리워요.
    연탄은 하루종일, 처음 연탄 갈았을때 빼고는 하루종일 뜨끈뜨끈하거든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114 은근 섭섭하네요. 13 ... 2016/05/25 5,260
560113 미레나 교체할때, 아픈가요? 15 미레나 2016/05/25 7,392
560112 분당 성남에 그릇 2 그릇 2016/05/25 1,633
560111 전세계약서 작성시 바뀐 집 주인과 해야 되는건가요? 2 주인이 바뀐.. 2016/05/25 687
560110 어제 또오해영 엄마랑 흙오해영 울때.. 14 ... 2016/05/25 3,942
560109 청소짱으로 유리창 닦으면 물때 얼룩이 보이는데 3 청소짱 2016/05/25 1,405
560108 "남편이 가장 좋아한 나라..한국어린이 위해 당연히 기.. 4 샬랄라 2016/05/25 1,514
560107 배가 고플때 속쓰린 느낌의 복통? 5 ,. 2016/05/25 3,417
560106 꼭 보세요. 4 지혜 2016/05/25 769
560105 중고등 유학시에 챙겨가면 좋은책 있나요? 4 유학준비 2016/05/25 747
560104 컴퓨터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 3 zj 2016/05/25 541
560103 슈에무라 아이펜슬 색깔 문의요 3 오토젤라이너.. 2016/05/25 1,296
560102 식도염 때문에 양배추 드셔보신분 6 .. 2016/05/25 2,152
560101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외국에서 통한 이유가 뭘까요..?? 11 궁금 2016/05/25 4,363
560100 전 시모께서 결혼 전에 반대했으면 4 ㅇㅇ 2016/05/25 2,754
560099 조영남 대작 사건은 검찰의 기획? 13 정운호물타기.. 2016/05/25 2,863
560098 노무현은 친노의 신(神)이 되었다 19 선명야당 2016/05/25 1,591
560097 독서실 총무 3 이런 알바 .. 2016/05/25 1,297
560096 코스트코 할인품목 어떻게 알 수 있나요? 4 ... 2016/05/25 1,178
560095 직접 김 재어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3 김김 2016/05/25 1,354
560094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4 내 나이 4.. 2016/05/25 2,368
560093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6 인생득템 2016/05/25 2,367
560092 ppt 잘하시는분 계세요 2 컴맹 2016/05/25 960
560091 엘지디스플레이 연봉 11 나는고딩맘 2016/05/25 16,436
560090 친정 엄마와 강화도 여행지..추천부탁요~ 2 강화도 2016/05/2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