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운영하고 있어요
야간 알바채용중인데 어제 전화가 와서 오늘 면접보기로 했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 오늘 보기로 한 사람을 검거했다고..
뭔일인가 싶었는데 본사에서 며칠전에 몇몇 매장돌면서 알바첫날에 몇백들고 도망쳤다고.
조심하라고 했던 애가 있었어요.
근데 오늘 면접보기로 했던 애가 갠거예요 ㅠㅠ
전활 받는데 심장이 쾅쾅 뛰더라구요.
개가 검거 안됐음 저도 몇백은 걍 당하는거였잖아요.
알바채용하는게 이젠 무섭네요.
어디서 사고당할지 모르니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