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집이면 관리사무소에 알려야 하겠죠?
그런데, 처음 집 내놓은 중개소에서 다른 중개소와 비밀번호 공유에 반대하는군요.
자기네가 책임지고 팔아줄 텐데, 여러 사람 드나들면 좋을 것 없다면서요.
지난 번 계약금만 내고 빈집에 들어와 살았다는 사건도 있고 해서 딱히 틀린 말은 아닌 듯 한데, 그럼 집 매매가 더뎌지니 어떻게 할까 망설여지는군요.
그리고, 빈집이면 관리비에 부과되는 tv수신료니 지역난방비, 온수 이런 것들 안 내도 되니 기본관리비만 내면 되는 거지요?
그렇다면 관리사무소에도 빈집임을 알려야 맞는 거죠?
집 비워두신 경험 있으신 분들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1. //
'16.3.23 3:59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처음 집 내놓은 중개소에서 다른 중개소와 비밀번호 공유에 반대하는군요.
자기네가 책임지고 팔아줄 텐데, 여러 사람 드나들면 좋을 것 없다면서요.
==========>
처음 내놓은 중개소에 좋을 게 없죠.
다른 중개소와 경쟁하다가 계약을 빼앗길 수 있으니....2. //
'16.3.23 4:00 PM (61.75.xxx.223)처음 집 내놓은 중개소에서 다른 중개소와 비밀번호 공유에 반대하는군요.
자기네가 책임지고 팔아줄 텐데, 여러 사람 드나들면 좋을 것 없다면서요.
==========>
비밀번호 공유하면
처음 내놓은 중개소에 좋을 게 없죠.
다른 중개소와 경쟁하다가 계약을 빼앗길 수 있으니....3. 원글이
'16.3.23 4:03 PM (119.14.xxx.20)물론 그런 얘기겠죠.
그러니 다른 부동산에서 연락 와도 자기네를 거치란 말인 거죠.
썩 마음에 들진 않으나 저도 안전면에선 낫다 보는 거고요.4. 왜 무서워?
'16.3.23 4:15 PM (121.165.xxx.114)TV수신료 빼고는
다른건 사용 안했으면 계량기는 돌아가지 않았을거고
기본료는 나오지요5. 원글이
'16.3.23 4:29 PM (119.14.xxx.20)지난 번 글 생각하다 닉네임을그렇게 써버렸어요.ㅋㅋ
그 원글님은 잘 해결되셨는지 후기를 안 올리시네요.
우리 모두 걱정시켜 놓으시곤...에구...
그런데,기본요금을 내나요?
전기, 가스, 수도, 지역난방 다 끊었는데도요?6. ...
'16.3.23 4:29 PM (211.172.xxx.248)Tv 수신료 외에 관리실에 말하고 안하고 차이는 없어요.
다른건 쓰는 만큼 나오는거라.
근데 비었다고 알고 있으면 불이 켜있거나 할 때 알려주죠.
집 보러가서 불 켜놓고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7. 원글이
'16.3.23 4:33 PM (119.14.xxx.20)세입자가 나가면서 다 끊었는데, 전기 등등이 들어오나요?
아무래도 관리사무소에 알리는 게 낫겠죠?
그런데, 그 아파트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희한할 정도로 수시로 바뀌어서 알리기에도 썩 마음 편하지는 않아요.ㅜㅜ8. 빈집아파트라고 가서 보았는데
'16.3.23 4:34 PM (222.101.xxx.12) - 삭제된댓글집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방에 이불만 깔아있었어요.
누군가 잠깐와서 자는지 머무는지9. ...
'16.3.23 4:44 PM (211.172.xxx.248)전기 수도 난방 다 들어오고 가스렌지만 안돼죠.
10. 원글이
'16.3.23 4:50 PM (119.14.xxx.20)오, 그래요??
그럼 일일이 다 전화해서 끊으면 되나요?11. ...
'16.3.23 6:07 PM (180.67.xxx.84)지난번 집 보러 다닐때
빈 아파트였는데
집주인이 카드키를 관리사무소에 맡겨놓고
부동산들이 그 관리사무소에 들려서
그집 카드키 갖고 집 보여줬다가
다시 관리사무소에 카드키 반납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혹시 이럴 경우엔
이 방법도 괜찮겠다 싶었어요..12. 원글이
'16.3.23 6:15 PM (119.14.xxx.20)점 세 개님, 저도 처음에 그 생각 안 한 건 아니나...
관리사무소도 직원이 여러 명인데, 많은 이들이 빈 집인 거 아는 건 좋지 않은 듯 해서요.
더군다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유독 저 아파트는 직원들이 수시로 바뀌어서 그것도 찝찝해요.
이것도 저것도 뾰족한 수는 없는 듯 해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055 | 배우 채정안의 가수시절 노래를 듣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2 | // | 2016/08/25 | 2,196 |
590054 | 대형마트 공기순환에 대한 법 만들어주세요 3 | ........ | 2016/08/25 | 1,046 |
590053 | 교포영어과외 가격?.. 7 | . | 2016/08/25 | 2,499 |
590052 | 함틋 이경희 작가가 쓴거 맞나 싶어요 13 | 함틋은 | 2016/08/25 | 4,302 |
590051 | 청주맛집 할머니 모시고 갑니다 9 | 차이라떼 | 2016/08/25 | 1,914 |
590050 | 조선족들을 왜이리 미워하는지 48 | ... | 2016/08/25 | 6,329 |
590049 | 더블유 20 | ... | 2016/08/25 | 4,593 |
590048 | 파전 부추호박전 부칠때 야채영양소는 얼마나 파괴되나요? | 해물부추전 | 2016/08/25 | 520 |
590047 | 아기가 순한아기인거는 어찌 알아요? 22 | dkf | 2016/08/25 | 4,248 |
590046 | 포도주 담가보려구요..일반소주도 되나요? 7 | 이밤 | 2016/08/25 | 1,907 |
590045 | 중3여학생인데요?요즘 하루에 몇번 샤워하나요? 8 | 샤워 | 2016/08/25 | 1,520 |
590044 | 질투의 화신도 유치하네요ㅋㅋ 20 | 노노 | 2016/08/25 | 5,496 |
590043 | 1억원은 일본이 줄 수 있는 최선 10 | 위안부 할머.. | 2016/08/25 | 1,146 |
590042 | 장어 고추장구이 해보려고 하는데요. 2 | 장어 | 2016/08/25 | 589 |
590041 | 어린이비만의 이유가 뭘까요? 2 | ... | 2016/08/25 | 899 |
590040 |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가는것에 대해 조언구해요.. 22 | 고민.. | 2016/08/25 | 4,592 |
590039 | 요즘 청춘시대에 푹 빠져있네요 8 | .. | 2016/08/25 | 2,783 |
590038 | 중2문제집 수학 추천 좀~~ 2 | 문제집 | 2016/08/25 | 904 |
590037 | 원룸 알아보는데 뭘 체크해야될까여 7 | ㅐㅐㅐㅐㅐㅐ.. | 2016/08/25 | 1,439 |
590036 | 7호선 지하철 커졌나요? | 지하천 | 2016/08/25 | 474 |
590035 | 갤럭시 노트7 충전중 폭발... 1 | .... | 2016/08/25 | 1,955 |
590034 | 19. 혼자서 해결하는 것 11 | ㅁㄴㅇ | 2016/08/25 | 9,016 |
590033 | 잠원동 킴스빌리지 1 | mistdf.. | 2016/08/25 | 1,581 |
590032 | eidf 다큐영화제 티켓1만원에 모두 공짜 -영화관에서 3 | 이세 | 2016/08/25 | 777 |
590031 | 당뇨 부모님 있으신경우,아들이 유전 될 가능성이 있나요 8 | 당뇨 | 2016/08/25 | 2,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