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e대 직장맘 몇시간 주무세요?

1111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6-03-23 13:57:10

집에 있다 일해서 그런지  통 잠을 못자요.. 2-3시쯤 자나봐요..

낮에 너무 졸립네요.. 다들 몇시간 주무시나요.. 그렇다고 커피도 못마셔요..그럼 다시 못자니까요..ㅠ

IP : 218.144.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역시
    '16.3.23 1:59 PM (220.95.xxx.102)

    40중반이고 날마다 출근어려워서
    며칠만 하는 알바형태 하는데
    저녁 못자고 3시 겨우 자요
    걱정되면 수면제까지
    원래 늙으면 일찍잔다는데 왠지 몰라요
    그것땜에
    일도 정직은 못하겠고요

  • 2. 낮에
    '16.3.23 1:59 PM (175.126.xxx.29)

    화장실 변기에라도 앉아서 한 10분이라도 자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잠이 안들면
    팟캐스트 들으면 잠이 잘 오구요(밤에)

  • 3. ..
    '16.3.23 2:03 PM (210.217.xxx.81)

    저는 일찍자요 10시전에 취침 새벽6시에 기상 대략 8시간은 잠을 잡니다

  • 4. ...
    '16.3.23 2:04 PM (210.90.xxx.6)

    40후반인데 12시경 자고 5시반쯤 강제 기상합니다.
    저희집 냥이가 밥 달라고 깨워요.

  • 5. ......
    '16.3.23 2:07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평균 다섯시간은 자는거 같아요.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는 서너시간 잤고요.
    그 대신 틈틈이 시간 나면 졸고 그럽니다. 앉아서도 자고 서서도 졸고 뭐 시도때도 없죠.
    원래 잠이 많은 타입이라 학창시절에도 유명했고요.

  • 6. ..
    '16.3.23 2:13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님네 냥이 혼나야겠네..주인님 주무시는데 새벽부터 깨우다니ㅋ
    저희 냥이는 일어날때까지 얼굴보며 기다렸다가 제가 눈뜨면 그때부터 냐옹거리면서 깨워요..엄청 사려깊죠?? 물론 정말 못참겠다 싶을땐 배위에 오르락내리락 냥냥거리며 깨울때도 있긴해요^^

  • 7. ...
    '16.3.23 2:18 PM (210.90.xxx.6)

    혼나야겠죠?ㅋ
    그런데 너무 사랑스럽게 깨워서 제가 녹아요.
    솜방맹이로 톡톡 치다가 그래도 안 일어나면 코로 막 뽀뽀해줘요.
    좀 더 버티면 얼굴위로 우다다해서 좋게 깨울때 일어납니다~!

  • 8. ..
    '16.3.23 3:40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아오~정말 주인장 꼼짝못하게 살살 녹여서 깨우네요~^^

  • 9. 평일 5시간
    '16.3.23 3:46 PM (210.178.xxx.1)

    중딩 아이 자는 시간에 거의 맞춰서 11시 반쯤 자서 4시 반쯤 일어나요.
    근데 동절기는 아무래도 이불 속이 좋아서 20분 정도 뜸 더 들여요 ㅎㅎ
    (아직 새벽은 동절기라고 우겨보아요 ㅋㅋ)
    주말엔 9~10시간씩 자요 ^^

  • 10. ...
    '16.3.23 5:34 PM (125.128.xxx.122)

    고3엄마, 직장다녀서 맨날 피곤하네요. 아이 오면 간식주고 12시쯤 자고, 아침에는 6시 경에는 일어나야 해요. 초저녁에 깜빡 잠 들면 죽음이네요

  • 11. ..
    '16.3.23 6:13 PM (175.223.xxx.21)

    좀 오래 자고싶은데 화장실간다고 깨느라 중간에 깨면 다시 잠들지못해 매일이 좀비상태네요

  • 12. ...
    '16.5.17 7:49 PM (124.49.xxx.142)

    11시취침4시30분기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24 스쿼트하시는분들 엉덩이가 진짜 올라가나요? 29 엉덩 2016/08/25 15,446
589823 오늘의 사치 5 럭셔리 2016/08/25 1,587
589822 혹시 씨클로란 영화는 보셨나요? 궁금한게 있어요 4 해결해주세요.. 2016/08/25 800
589821 도우미 덕분에 행복한 결혼 81 ... 2016/08/25 26,250
589820 주말에 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5 여행가고파 2016/08/25 1,023
589819 초고속블렌더로 포도통채로 갈아 보셨어요? 3 포도씨 2016/08/25 1,580
589818 옆집은 전기제품을 안쓰나 ㅠ 7 ... 2016/08/25 2,552
589817 카드뉴스-동아일보 오보 반탁운동 촉발..미국 배후설 1 오보의역사 2016/08/25 517
589816 여기서 소개됐던 밀대 좀 알려주세요^^; 5 청소 2016/08/25 1,588
589815 운동하고 무릎 위에 근육이 아픈데요 4 .. 2016/08/25 1,949
589814 18만원이면 많이 나온거 아니죠 9 전기세 2016/08/25 2,160
589813 현재의 실업율은 10년 후면 해결될 일이다? 10 실업의 종말.. 2016/08/25 1,695
589812 등굣길 있던일 (후기에요) 18 초1엄마 2016/08/25 3,577
589811 오래된 가방도 팔리나요 4 .. 2016/08/25 1,603
589810 걷기운동 한달째.... 38 걷자 걷자 2016/08/25 16,278
589809 면접 보러가는데 궁금해서요 3 궁금이 2016/08/25 1,110
589808 5세 아이에게 주로 한그릇음식을 해주는데 죄책감 안가져도 될까요.. 25 요리 2016/08/25 5,106
589807 매직파마 집에서 해보신 분들 있으세요? 8 궁금 2016/08/25 1,397
589806 공효진 역할 한참 모자란 캐릭터에요? 9 질투의 화신.. 2016/08/25 3,098
589805 시댁 전화 문제에요 ;; 18 ... 2016/08/25 3,768
589804 스텐을 식초넣고 끓인 물로 세척하는 이유 4 겨겨 2016/08/25 3,800
589803 속보)세월호 유가족 민주당사 점거농성 돌입 14 침어낙안 2016/08/25 1,638
589802 사귀던 남자랑 이메일이랑 카톡으로 매우 심하게 싸웠는데 직접 만.. 12 화해 2016/08/25 2,895
589801 sbs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 33 ... 2016/08/25 20,979
589800 전업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 안드리면 더 섭섭해 하실까요? 3 며느리 2016/08/25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