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지하 슈퍼나 마트에서 쇼핑할때 간만에 비싼걸로좀먹어보자 해서 비싼걸 살때가 있어요
평소에 선호하는거말고 가격은 좀 높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이요
근데 이런걸사면 다 실패하네요
하나같이 제 입맛에 안맞아요. 제가 생각했던맛이랑 너무달라서..
그렇다고 제가 싸구려에 최적화된 입맛은 아닌데(가격대있는거위주로 사는편)
꼭 이전에 먹던거와는 다른 브랜드나 새로운걸 사는 시도나 모험을 해보면 이러네요....
지금도 백화점 슈퍼에서 맛있어보이는 떡이랑 티백차 비싼거를 사서 먹어봤는데
또 실패네요ㅜㅜ돈아까워요
그냥 평소에 즐겨먹던거나 많이살걸 ㅜㅜ
저같은분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