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으로 자꾸 다른 사람 찾는 전화가 와요

뭐지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6-03-23 12:02:52
지금 쓰는 번호는 올해 1월에 신규가입했어요.
헌데 자꾸 다른 사람 찾는 전화 메세지 카톡 누구 생일이라는 페북 메세지가 날아옵니다.
카톡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우르르 제 번호를 친구등록했는지 자꾸 뜨고요.
좀 전에는 카드사에서 부재중전화가 와있고 카드신청 확인차 전화하겠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뭘까요? 도용?
IP : 183.97.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3 12:04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신규가입 하더라도 번호는 남이 쓰던 번호잖아요

  • 2. dlfjs
    '16.3.23 12:05 PM (114.204.xxx.212)

    쓰던 번호인거죠

  • 3. ㄹㄹ
    '16.3.23 12:09 PM (1.236.xxx.29)

    카드신청 확인차 전화하게다는 전화면
    최근에도 그 번호를 자기번호인양 정보등록을 했다는 얘기잖아요

    제 딸도 이번에 새로 전화기 해줬는데
    은행이랑 농협 대출 이런데서 밤낮 문자오고
    문자 내용들을 보면
    최근에도 자기정보로 등록하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신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번호가 바뀌었어도
    거짓으로 자기번호인양 하는거 같아요

  • 4. 좋은하루
    '16.3.23 12:09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전 야밤에 속삭이는 소리로
    누나 나 태균인데요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누나 옆에 누구 있어요
    아니 전화 잘못 거셨다고요
    누나 나중에 좀 봐요
    아 ~ 전화 잘못걸었다니깐 아가야
    그리고 지금 시간이 몇신데 나중에 보냐
    낼 날 밝을때 봐
    그 학생 요즈음도 한번씩 전화 합니다
    아마 번호 자리가 하나 틀린가봅니다

  • 5.
    '16.3.23 12:31 PM (210.2.xxx.247)

    저희 엄마 폰은
    이전에 이용하던 사람이
    신용불량자였더라고요
    허구헌날 카드사, 은행, 저축은행에서 메시지 왔었어요;;

  • 6. 요즘은
    '16.3.23 12:34 PM (110.47.xxx.80) - 삭제된댓글

    핸드폰 번호가 제 2의 신분증처럼 쓰이던데 카드를 신청하면서 예전 번호를 써넣는건 무슨 심보래요?
    연체하고 튀더라도 확인전화는 안받고 싶어서요?
    어설픈 머리 굴리느라 그 전화번호로 본인확인이 안되면 카드 발급이 안된다는건 몰랐던 모양이네요.
    나원...
    어쨌든 그 번호로 통화 가능한 전화기를 님이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7. 요즘은
    '16.3.23 12:35 PM (110.47.xxx.80)

    핸드폰 번호가 제 2의 신분증처럼 쓰이던데 카드를 신청하면서 예전 번호를 써넣는건 무슨 심보래요?
    연체하고 튀더라도 행방 추적을 못하도록?
    어설픈 머리 굴리느라 그 전화번호로 본인확인이 안되면 카드 발급이 안된다는건 몰랐던 모양이네요.
    나원...
    어쨌든 그 번호로 통화 가능한 전화기를 님이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75 대학생 과외 구할때..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5 과외맘 2016/03/23 885
540074 이번 주말 계획, 이번 달 계획, 올 1년 계획 있는 분 계세요.. 2 지금 이 순.. 2016/03/23 534
540073 월급계산좀 도와주세요 3 아르바이트 .. 2016/03/23 954
540072 하루 햇빛강한날 모자안쓰고 산에 다녀왔다가 5 기미ㅜ.ㅜ 2016/03/23 2,301
540071 위임장 전세에 대한 도움 요청합니다. 7 걱정 2016/03/23 653
540070 담임선생님께서 엄마들 있는곳에서.. 9 고등학생총회.. 2016/03/23 4,838
540069 비대위원들 '사의' 표명…김종인 당무 복귀 '수순' 7 세우실 2016/03/23 1,167
540068 망나니도 아니고 치매일까요? 4 ... 2016/03/23 1,425
540067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ㅇㅇ 2016/03/23 806
540066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2016/03/23 940
540065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고민중 2016/03/23 1,571
540064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뭐지? 2016/03/23 508
540063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23 418
540062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99 2016/03/23 1,199
540061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2016/03/23 958
540060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6 챠빈 2016/03/23 2,101
540059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에고고 2016/03/23 3,513
540058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급식 2016/03/23 405
540057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미칠거 같아.. 2016/03/23 5,214
540056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ㅁㅁㅁ 2016/03/23 1,920
540055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2016/03/23 750
540054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에공 2016/03/23 1,328
540053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피아노 2016/03/23 783
540052 오마이뉴스 두 기자만 자기 얼굴 드러내며 편하게 취재 맨땅 2016/03/23 635
540051 베이비시터 내용은 3 스릴러 2016/03/23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