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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은 어쩜 다들 그리 친절하고 착한가요...

건강검진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16-03-23 11:29:39
개인병원 말고 종합병원이요,
그런 데 일하는 간호사들은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는 건가요?

매년 한 병원에 건강검진을 가는데요
어제도 다녀왔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 간호사들이 어쩜 그렇게 다들 
인상도 착하게 생기고 친절할까요?

친절한척 하는 거야 인위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인상도 그렇게 착하게 생긴거 보면 원래 착한애들 같아 보이던데...
병원에 노인환자들이 많아 그런가
꼭 어린애 다루듯 살살 달래고 챙겨주면서 잘 하더라구요.

몇 군데 병원 다녀봤지만
대형병원 간호사들은 대부분 이렇게 친절했던 것 같네요.
간호사들 군기 세고 태움이라는 관습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쨌거나 환자들한테는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IP : 1.225.xxx.9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던데요
    '16.3.23 11:33 AM (125.129.xxx.212)

    큰 대학병원 K대병원 응급실 간호사들은 별로 안친절하고 무뚝뚝 자체에요
    자기할말을 딱딱 들으라는듯 끊어서 말하고 좀 불쾌감을 줘요 그닥 안친절해요

    건강검진하러 매년 오는 사람들에게 하는 친절과
    응급실상태는 물론 다르겠지만요
    일반병동도는 간호사도 마찬가지구요

  • 2. 검진은
    '16.3.23 11:34 AM (203.247.xxx.210)

    사업이라....

  • 3. 대체로 친절하죠
    '16.3.23 11:34 AM (110.70.xxx.117)

    CS교육 받고 하니 대체로 친절한 듯 해요.

  • 4. 메디
    '16.3.23 11:35 AM (125.177.xxx.193)

    대학병원 응급실 실려갔다가 입원하고 수술하고 퇴원까지.
    간호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거 제대로 깨닫고
    간호학과 붙었는데 안갔던거 천만다행이라 여겼던 기억이~~

  • 5. 사람나름이지만
    '16.3.23 11:36 AM (183.103.xxx.243)

    대부분 친절하죠. 교육도받고요

  • 6. 그렇네요
    '16.3.23 11:37 AM (183.109.xxx.87)

    작은병원과 달리 확실히 친절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해요
    근데 의사들은 왜 고따우인지...

  • 7. ,,,
    '16.3.23 11:45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땅에 천사가 있다면
    간호사가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어요.
    몸이 아파서 통증때문에 힘들고, 마음도
    불안한데 더러울 것 같은대도 닦아주면서 따스한 말투와 다정하게 아픈곳이 없냐고
    살펴주더군요.

  • 8. ..
    '16.3.23 11:50 AM (210.90.xxx.6)

    대체적으로 친절하셨어요.
    업무가 바쁘니 그정도면 양호하다 싶었습니다.

  • 9. ㅇㅇㅇ
    '16.3.23 11:51 AM (39.7.xxx.212)

    원래 봉사의 의미로 선택하는 직업인것도 있죠.
    성직자들처럼요.
    언제나 재취업 쉅게 하는것도 부럽고
    다시 대학 선택할수 있다면 간호학과 가고 싶어요.
    사촌언니가 15년차 대학병원 수간호사인데 연봉이
    엄청나더라고요.

  • 10. 애낳고
    '16.3.23 11:51 AM (110.14.xxx.76)

    신생아실 조리원 파트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참 고맙던데요..근데 참 힘들어보였어요..몸을 많이 쓰다보니 허기도 심하신것같아 케잌 사드렸는데요..

  • 11. 가금냐금
    '16.3.23 11:54 AM (61.106.xxx.181)

    당연히 수시로 친절교육에 CS 교육에 매일 귀에 딱지가 않도록 친절하라는 말 듣기도 하지만

    그렇게 안하면 개진상들 만나서 맘 고생하거든요.

    환자가 접수하면서 뭐 물어봐서 해당파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자기 앞에서 웃었다고

    누구랑 무슨 내용을 얘기했냐, 왜 웃엇냐? 물어보면서 접수 뒤집어 놓은 개진상이 생각나는군요.

  • 12. 모병원
    '16.3.23 12:00 PM (121.150.xxx.86)

    계약직인데 친절교육만 한달을 받았다고 해요.
    클레임들어오면 또 친절교육시간이..

  • 13. 겉으로만...
    '16.3.23 12:07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자주 입원했는 데 그때마다 간호사분들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고맙고 고생한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그런데 환자복을 가지러 간호사실에 갔는 데, 우연히 나이많은 환자들 이름을 그대로 찍찍 부르면서 뒷담화를 하는 걸 듣게 됐어요. 대학병원이었고 평소에 환자들 앞에서는 너무나 친절했기에 오히려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로는 그냥 간호사들도 그냥 직업이구나 생각했어요.

  • 14. 돌돌엄마
    '16.3.23 12:26 PM (222.101.xxx.26)

    건강검진 간호사니까 그렇죠...... 병원 돌아다녀보면 건강검진하는 곳은 너~무 좋게 고급으로 꾸며놓고..
    병실은 진짜 무슨 난민수용소 방불케 하고요.
    간호사들이 관심갖고 친절히 대해주는 것도 그나마 1~2인실은 낫지,
    6인실은 갑질하지 않나요, 귀찮게 한다는 식으로...
    저희가 알아서 해요, 이러면서-_-
    다 장삿속인 거 같아요.

  • 15. 저도
    '16.3.23 12:58 PM (175.211.xxx.236)

    건강검진 간호사니까 그렇죠 222
    몇십만원 내고 종합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이랑
    국가에서 2년마다 해 주는 검진 받으러 동네 병원 가보고 비교해 보세요.
    동네병원들 불친절해요.
    그런데 웃기는 건 동네병원들 대형병원에 환자 뺏긴다고 정부 탓만 하는데
    자기들 하는 행동은 생각하지 않죠.
    전 의료민영화 완전 반대하구요,
    그래서 제발 저딴식으로 해서 폐지하자는 사람들한테 힘이나 안실어주면 좋겠어요.

  • 16. 다 달라요...
    '16.3.23 1:08 PM (222.111.xxx.197)

    대학병원도 어디냐에 따라 다 다르고요...

    중병환자입원병동 간호사들은 정말 친절해요...
    그런 거 보면 그래도 환자 배려 하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같은 병원이어도 그냥단기입원병동 이런데는 완전 불친절...

    다 달라요~~

    동네좀큰병원 간호사들은 불친절하기보단 성의가 없단 느낌...

    사실 불친절한거보다 성의없고 대충대충인 거가 더 무서워요~

  • 17. 병원단골
    '16.3.23 1:12 PM (182.221.xxx.208)

    병원을 내집처럼 드나드는 사람인데요
    왠만하면 요즘 친절해요
    특히 건강검진은 더더욱요
    환자가 많은 곳일수록 응급환자가 많은 곳일수록
    친절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 18. 아산이랑 삼성 최고
    '16.3.23 1:16 PM (210.178.xxx.1)

    엄마 때문에 아산 오래 아이 때문에 삼성 조금 다녀봤는데
    ㅠ.ㅠ 어쩜 이렇게 이쁘고 친절하고... 없던 남동생도 만들어서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
    특히 엄마께 하는 거 보면 저도 본받고 싶을 정도예요.
    밤새면서 일하면서도 어쩜 그렇게 친절한지요.

    근데 평촌 H병원 가니 개인의 성향인가 싶게 케바케더라구요. 저렇게 착하고 친절한 간호사는 날 짜증나게 했던 땍땍이한테 혼나면서 살까???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산이랑 삼성은 교육을 참 잘 시키는 거 같아요 ^^

  • 19. ㅎㅎ ㅜ
    '16.3.23 1:26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점수때문에 그래요ㅠ
    다 점수 매겨요
    점수 깎이면 제약이 있고,
    수간호사도 못된대요ㅠ

    제 사촌동생 심성이 엄청 못되기로
    유명한데 가보니 엄청 천사같더라구요ㅠ

  • 20. 피멍.
    '16.3.23 2:05 PM (119.69.xxx.60)

    딸이 종합병원에 있는데 보호자나 환자가 컴플레인 걸면 따로 교육 받아야 해서 어지간 하면 참아야 해요.
    심지어 나이트 때 술 먹고 난동 보호자를 제지 해달라고 청원 불렀다는 이유로 윗사람에게 쿠사리 먹었고 위에 연차 들은 막내에게 다 책임 전가 시켜 제가 그만 두라고 했을정도에요.
    딸 말이 환자들 아파서 징징거리고 화내는 것은 천번만번 이해도 되고 감당이 되는데 보호자들 땡깡은 갈수록 힘들어 하네요.
    1년 되면 좀 편한 곳으로 아직 하고 싶어 하는데 그러라고 했어요.

  • 21. 고마운존재
    '16.3.23 2:09 P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이나 삼성병원은 응급실만 경험해봐서 그런지 대체로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고 아산병원은 정기검진 받을 일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대체로 친절하다 느꼈어요. 특히 아산 아동병원에 아이 며칠 입원했었는데 어떤 간호사 한분이 친절하면서도 굉장히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처음으로 간호사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어요. 도움 필요할 땐 언제든 달려와 주는 건 간호사이고 의사 못지않은 의학적 설명으로 안심 시켜주니 참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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