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크면...무식해 보이잖아요. 없어보이고...
근데 제가 그래요.
톤자체가 높아요. 의식해서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커피숍 같은데 가서 대화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하이톤으로
얘기하고 있고...ㅠㅠ
30살 후반인데 이제 이 톤이 제 목소리 일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목소리는 크지 않지만 발음이 정확한...그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목소리 크면...무식해 보이잖아요. 없어보이고...
근데 제가 그래요.
톤자체가 높아요. 의식해서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커피숍 같은데 가서 대화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하이톤으로
얘기하고 있고...ㅠㅠ
30살 후반인데 이제 이 톤이 제 목소리 일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목소리는 크지 않지만 발음이 정확한...그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자꾸 의식을 하세요
혹시 발음문제가 있으세요?
고치든 말든 님 마음인데요
그런 사람 너무 싫고 심지어 전철 안에서도 저는 자리 옮깁니다.
의식적으로 자제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될 거 예요.
제 친구중에도 있는데 이아이는 음... 늘 화가 있어요. 흥분도 잘하고.
그래서 옆에서 그럴 때 마다 얘기해 줬어요.
기분 나쁘겠죠. 그래도 계속 지적했어요.
근데 고쳐지더라고요. 빈도가 훨씬 적어지고. 노력하면 됩니다.
의식을 하고 소근소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세요.
목소리 큰 사람과 대화하면 같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도 힘들어요.
의식을 하고 소근소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세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도 힘들고 짜증나지만
같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도 힘들어요.
이비인후과 가서 꼭 청력검사하고, 귀지 청소하고 오세요.
목소리가 큰 이유가 청력과 관련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럼 말수를 좀 줄이세요.
목소리 크면서 말많은게 최악
너무 개미 목소리라 고민인데....말하면 잘 안들린다 하고 학창시절 책읽으면 크게 읽으라고...전 있는 힘 다해 읽었는데..ㅠㅠ
같이 바꿔요
다른 사람들은 안그런데 집에 있는 애들이 제가 말 할때마다 목소리 크다고 줄이라고 난리네요
조용히 얘기 하면 듣지도 않는 사춘기 녀석들인데 ...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게 노력하면 고쳐지더라구요.
학창시절 목소리, 웃음소리 크고 까불고 말 많던 친구..
분명 대학때까지만 해도 똑같았는데
이십년만에 만나보고 너무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
목소리 찬찬히 조근조근, 행동도 우아하게..
완전 고상한 싸모님이 됐더군요.
적응 안된다고 했더니 웃음도 "호호호~" ....그게 가능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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