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3% 조정...대표와 면담 조언 부탁 합니다.
1. ..
'16.3.23 11:06 AM (168.248.xxx.1)그냥 물가상승률도 있고 한데 조금 더 올려줄 수 없겠냐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2. 대체
'16.3.23 11:09 AM (117.111.xxx.1)본인 업무가 대체가 가능한지를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도 싼 월급으로 다른 사람 데려다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굳이 많이 올려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저라면 제게 있는 대체 불가능한 면, 저라서 가능했던 작년의 성과 등을 객관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업계 평균 연봉 등을 생각해서 몇프로 인상을 생각했었지만 대표님이 회사와 업계를 더 잘 파악하실테니 알아서 결정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들은 본인이 결정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생색 내는 것도 좋아하구요
님이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걸 돌려서 얘기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3. 잔인한3월
'16.3.23 11:25 AM (125.7.xxx.4)대체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제 업무를 누구든 할수는 있죠...
하지만 2명을 고용해야 할거예요.
2년 전 갑자기 해고된 사람의 업무까지 제가 대신하고 있고
지금도 사람을 하나 더 구하나 마나 계속 저울질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으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를 정리해서 얘기하고 다시 생각해서 결정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4. ㅇㅇ
'16.3.23 12:48 PM (39.7.xxx.176)40대 후반이면 대표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할 나이에요. 본인 아니면 회사경영 타격 있을 정도가 아니라면 따로 연봉 맘에 드냐 소리 나오기 전까진 쥐죽은듯이 사세요.
5. 하이고
'16.3.23 2:13 PM (1.220.xxx.197)40대 후반이면 위에 ㅇㅇ 님 말씀처럼 조용히 계셔야 할 듯 합니다.
원글님보다 더 좋은 스펙에다 젊고, 좀 익숙해지면 일 잘 하게 되는 사람들이 널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통 윗분들은.
그냥 계십시오. 저는 참고로 50대초반에 9년차입니다. 죽은듯이 있어야 할 나이입니다.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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