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초등 5학년 즨학 어떤강ㅛ?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3-23 09:30:28
재건축문제로 다른곳 입학부터 4학년까지 살다가 5학년 올라갈때 대치동 집으로 돌아갑니다 ㆍ그동안 여기선 총회도 안나가고학교일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사가서 전학가니 총회도 참석하는게 맞겠죠? 아이가 얌전하고 소극적인 남아라 친구 잘사귈까 걱정되네요 5학년전학가신 분들 조언이나 도움 되는 경험 말씀 부탁드립니다ㆍ대치동쪽 학교는 중간 기말 혹은 단원평가 같은것들 보는지요? 공부는 열심히 하는 성실한 애입니다ㆍ아무말이나 5학년 ㆍ고학년전학 온 경험있으신부들 조언부탁합니다
IP : 223.62.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한 타임
    '16.3.23 9:36 AM (112.153.xxx.100)

    같은데요? 가서 전교 1등을 해서..그 동네 기존 전교 1등에 엄마나 그 애한테 질시받을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얌전하게 큰 아이들이 많아서 잘 적응할 듯 합니다. 얌전하고 소극적이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가장 편한 동네가 대치동아닌가 싶어요. 화이팅.

  • 2. 원글
    '16.3.23 9:40 AM (211.201.xxx.119)

    전교1등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ㅎㅎ 그냥 가서 소극적에 얌전과라 애들과 못 어울릴까 걱정이죠ㅠ 적당한타임님의 화이팅이 용기주네요 감사드립니다~~

  • 3. 원글
    '16.3.23 9:41 AM (211.201.xxx.119)

    몇개월 안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불안하네요 전학으로 아이가 많이 떨것같네요 불안함에

  • 4. ..
    '16.3.23 9:42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초등 고학년때 전학생 엄청 많아서 오히려 적응 쉬운편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전 그냥 그 근방사는 맘입니다^^;

  • 5. lo
    '16.3.23 9:44 AM (222.236.xxx.184)

    고학년은 아니지만 3학년 2학기에 전학왔어요.현재 아이는 6학년인데 잘 지내고 있어요.
    단원평가는 물론 보구요.작년엔 지필평가 한학기에 2번 봤는데 올해부턴 기말에 한번만 본다네요.학교마다 다르겠죠~
    대치동엔 워낙 들고 나는 애들이 많아서 인지 애들이 모두 무난하게들 적응합니다.전학이 정말 흔해요.
    아들이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남자아이들은 축구하거나 자전거 같이 타면서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 6. 너무 신경쓰이심
    '16.3.23 9:45 AM (112.153.xxx.100)

    이사갈 시점까지..교과서 읽히고 공부좀 시키겠어요. 5학년부턴 내용도 어려워지잖아요? 가서 단원 시험이 없더라도 자신이 생길것 같아요. 그 이상의 학습은 학교에 적응하고 천천히 자신의 플랜따라 진행하면 되구요.

  • 7. 원글
    '16.3.23 9:47 AM (211.201.xxx.119)

    공부보다는 저는 아이 교우관계가 신경 쓰이네요ㆍ학습은 나름 성실한 아이라서요ㆍ전교1등바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과 잘지내고 즐거이살면 좋겠어요 ㅎ

  • 8. lo
    '16.3.23 9:48 AM (222.236.xxx.184)

    얌전한 아이라도 걱정은 마세요.
    우리 아이도 집에서만 대장이지 밖에선 완전 소극적인데
    그래도 반에서 두세명은 자기랑 비슷한 애들 찾아서 조용조용 놀더라구요.

    확실히 여자애들보단 남학생 고학년 전학이 나아요~

  • 9. 원글
    '16.3.23 9:51 AM (211.201.xxx.119)

    용기주시니 감사하네요 모두들^^

  • 10. ....
    '16.3.23 11:36 AM (175.194.xxx.119) - 삭제된댓글

    6학년에 전학 간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던데요 ^^
    확실히 여아보다는 남아들이 적응하기 좀 수월한것 같아요

  • 11. ㅇㅇ
    '16.3.23 2:43 PM (152.99.xxx.38)

    새학기에 백명씩 오는데요 뭐 누가 전학왔는지도 몰라요

  • 12. 오트밀
    '16.3.23 5:11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애는 괜찮은데 엄마가 외로워요..
    고학년되니 반모임도 잘 없고 학교행사에 뻘줌하게 혼자가는게 좀 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998 무서운 친정엄마와 자신감 없는 딸.. 10 언니야 2016/03/27 4,516
541997 노원병 이준석은 군대안하고 산업특례요원 받은이유가 뭐죠 5 .... 2016/03/27 1,966
541996 꿈해몽 부탁드려요~ 1 토짱 2016/03/27 651
541995 애정없는아내 49 아무나 2016/03/27 25,400
541994 두 다리, 종아리 굵기가 같으신가요?? 5 양쪽 종아리.. 2016/03/27 1,920
541993 옥수수가루가 밀가루로 대체가능할까요? 4 치즈케이크 2016/03/27 1,184
541992 보살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 것은 종교학적으로 거의 반박하.. 1 mac250.. 2016/03/27 818
541991 한식으로 정신적 허기가 채워지는 이유가 월까요? 23 ㅎㅎ 2016/03/27 4,796
541990 아놔 이밤중에 다모보느라 못자고있어요 6 2016/03/27 1,439
541989 영화 밀양..그리고 기독교 51 송강호가 있.. 2016/03/27 7,329
541988 능력없는 남편...지치네요 12 호구 2016/03/27 9,243
541987 첫째가 독감인데둘째도 열나네요 ㅜ 1 ㄷㅇㄷ 2016/03/27 720
541986 문재인, 그리고 영남 패권세력 19 정권재창출 2016/03/27 1,327
541985 "안녕하십니까 , 김홍걸입니다." 황창화 지지.. 19 시원해 2016/03/27 2,146
541984 장가계, 하노이하롱베이, 보라카이... 5 ... 2016/03/27 2,394
541983 마리텔 정샘물 몇회부터 인가요? 1 메이크업 2016/03/27 1,088
541982 친정엄마 치매초기증상일까요? 6 걱정 2016/03/27 4,132
541981 태후에서 사령관이 서상사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 14 집필은 알파.. 2016/03/27 6,431
541980 식비 줄이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26 우롱차 2016/03/27 8,074
541979 미세먼지 심한 날엔.. 키위 2016/03/27 569
541978 임용고시 붙은 예비 여교사의 성매매를 알려야겠죠? 118 기막힌 2016/03/27 30,013
541977 드라마 착한남자는 어떤가요? 3 000 2016/03/27 1,651
541976 방금 성당갔다왔는데 위안부 서명받네요... 11 ㅇㅇ 2016/03/27 1,138
541975 양수검사 예약하고... 15 미안해 2016/03/27 5,301
541974 조성진 중국인터뷰 보는데 한국남자 어쩌고 이게 무슨 뜻이에요? .. 9 ㅇㅇㅇ 2016/03/27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