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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에고고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6-03-23 07:35:12
친구는 면 트렌치코트도 덥다며 벗어들고 다녀요. 
그런데 저는 왜 내내 으슬으슬 한기가 드나 모르겠어요.
나갈 준비 하는데, 트렌치 한참 쳐다보다가 또 경량패딩을 꺼내게 되네요. 
춘분 지났는데도 패딩이라니 이것 참... ;;;; 
고백하자면 가방 안에 겨울 목도리도 넣어다녀요. 스카프는 추울까 봐서요.
밤 늦게까지 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낮에 잠깐 나가는데도 이래요-_-
어젠 들어오다가 샤랄라한 봄옷 차림의 옆집 할머니와 마주쳤는데
춥냐고 웃으며 물어보셔서 민망했네요ㅎㅎㅎ 
요즘 어떻게들 입으세요? 
IP : 211.108.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젠
    '16.3.23 7:36 AM (61.102.xxx.238)

    저도 추웠어요
    이번주는 춥다니 패딩 입으세요 ㅎ

  • 2.
    '16.3.23 7:49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아직 내복 안 벗었어요.
    살짝 더운게 낫지 추운 건 싫어서 남들보다 두껍게 입고 다녀요.

  • 3. 덥고 춥고해요
    '16.3.23 7:58 AM (211.245.xxx.178)

    그래서 옷은 좀 얇게 입고 스카프 꼭 해요.
    겨울 목도리는 좀 심하고 ㅎ 스카프만 해도 목 따뜻해요.
    전 춥다가 움직이면 덥고 또 가만있으면 춥고 그래서 감기오고 정신없네요.

  • 4. 저도
    '16.3.23 7:58 AM (119.194.xxx.177)

    낮에 더우면 벗으면 되니 패딩 입고 다녀요.
    이번주는 계속 입을듯.

  • 5. m.m
    '16.3.23 8:20 AM (210.176.xxx.151)

    아이고...아직도 으슬으슬 한가요?
    낼 한국가는데 울엄니가 포근하다 하셔서 짐싼옷중 젤 두꺼운옷이 가디건건이였는데 그걸론 안되겠죠?
    경량패딩 입구가야겠군요.........

  • 6. 전 아직
    '16.3.23 8:28 AM (59.17.xxx.48)

    기모바지 안입으면 으슬으슬 추워서.....

  • 7. ...
    '16.3.23 8:38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출퇴근하는데 패딩 아직 많이 보입니다

  • 8. //
    '16.3.23 8:46 AM (182.172.xxx.33)

    저도 아직 얇은패딩 입어요 밤엔 쌀쌀해요.집에서도 스카프 매구요

  • 9. ...
    '16.3.23 8:58 AM (58.230.xxx.110)

    요즘 날씨엔 딱이에요.
    바바리속에도 다운조끼 입으니 좋더라구요.

  • 10. ....
    '16.3.23 9:39 AM (183.101.xxx.235)

    경량패딩 요즘 많이 입어요.
    4월초까지도 입을듯.

  • 11. . .
    '16.3.23 9:43 AM (39.113.xxx.52)

    요즘같은 계절이 으슬으슬 봄감기 걸리기 딱 좋은때입니다.
    경량패딩도 좋고 좀 얇아보이게 입고싶은날은 안에 얇은 내복입고 표안나게 레이어드해서 입어요.
    색깔도 좀 밝은색으로 입고 트렌치코트나 가디건, 얇은 코트 입어요.
    그리고 겨울목도리는 좀. . .
    스카프도 사랄라한 봄색깔이라도 포근한 재질을 두르면 겨울목도리 못지않아요.

  • 12. 집에 있어도
    '16.3.23 10:08 AM (180.67.xxx.84)

    내복 아직 못 벗고 있어요..
    3월에서 4월초가 전 제일 춥게 느껴져요..

  • 13. ,.
    '16.3.23 10:56 AM (1.244.xxx.23)

    경량패딩이 지금 딱 입기좋을때죠.
    트렌치코트는 아직 추워보이는데요.. ㅎㅎ
    전 경량패딩도 추워서 아직도 얇은 겨울패딩입고 나갑니다.
    솔직히 이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갈수록 추위를 타네요.

  • 14. 저는
    '16.3.23 12:06 PM (112.150.xxx.194)

    방금 애들 얇은 누빔잠바 주문했어요.
    아침은 꽤 쌀쌀한데, 얇은 솜잠바가 필요한 시기네요.

  • 15. 위에mm님.
    '16.3.23 12:08 PM (112.150.xxx.194)

    얇은패딩.스카프 챙기세요.
    날씨 오락가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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