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왜 둘째를 낳으라할까요?
제가 둘째를 낳아서 시어머니본인한테 좋은점은 뭘까요?
저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애가 둘이면 저는 일을 못할거고 자기 아들이 벌어먹이려면 고생일텐데 그런생각은 왜 못할까요 ?
무슨 심리인지 진정 궁금하네요 .
그저 귀여운 손주를 또 보고싶은 단순한 욕심?
1. ...
'16.3.23 1:07 AM (98.164.xxx.230)형제, 자매가 있는게...좋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굳이 이유 찾으긴다면...^^
(전 외동맘입니다~)2. ..
'16.3.23 1:09 AM (1.231.xxx.106)하나보다 둘이 좋다는 믿음이요. 그리고 아이들이 서로 기대며 외롭지 않다는 생각.
3. ..
'16.3.23 1:10 AM (221.163.xxx.173)하나는 절대 안된다네요 . 왜 내몸으로 내가 임신하는걸 본인이 나서서 정하는지.. 좋게 생각하려해도 좋은맘이 안생겨서요 .
4. 저도
'16.3.23 1:20 AM (39.7.xxx.56)10여년전 저도 그랬네요
결혼하고 신혼여행갔다오니 애안가지냐고 .큰애낳고나니 아들낳아야지
그러시던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내 생각으론 남편과 자유롭게 살고팠는데 낳고나니
본인과 도대체 무슨상관으로 낳으라셨는지
4번째아들이거든요 장남도 아니고 남편이
애키우느라 허리휘는건 남편이고
안낳으면되지 하시겠지만
저는 그시절 시어머니 등쌀에 이길자신이 없었어요
날마다 전화해 밥값ㅇ하라셨음5. ..
'16.3.23 1:24 AM (221.163.xxx.173)제말이 그말이에요 . 저희 남편도 장남도 아니거든요. 본인한테 좋을거 없는데 왜저러나 궁금해서요 . 울아들 이뻐하시지만 단 하루도 봐준적도 없어요 ㅡㅡ
6. ㅇㅇ
'16.3.23 1:30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힘들어서 싫어요' 무한반복 하시고 계속 그러시면 '낳으면 키워주실거에요?' 라고 물어보세요. 심하게 그러시면 뒤에서 남편잡으세요. 어차피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보 본인이 낳을거아니잖아요. 왜 그러시는지 이해할 필요도 없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7. ..
'16.3.23 1:37 AM (121.88.xxx.35)노인분들 자기가 키우는거 아니니 쉽게 말하는거죠..
자손 많은거 좋아하니..내아들 고생할까봐 애낳지말라고 오지랖 떠는 노인들보단 나은데 듣기싫음 알아서 할께요 하고 모르쇠~~8. 님도
'16.3.23 2:07 AM (112.173.xxx.78)자식에게 좋은 것만 하라고 시키죠?
님 시모도 마찬가지에요.
긴 세월 보면 손주에게 형제가 필요하니 그런거에요.
그리고 부부도 더 단단하게 묶어주는 끈이 튼튼해지는 역활도 하구요.
나중에 세월이 더 지나보면 시모 맘을 알게 될거에요.9. ㅇㅇㅇ
'16.3.23 2:07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나뭇꾼에게 자식 셋 낳아야 선녀옷을 주라고 했던 사슴
10. 세월지나도..
'16.3.23 2:18 AM (50.184.xxx.187)모르겠던데요.... ?
아이는 아이 자체로 이쁘고 소중하죠.. 무슨 역할이 필요해서 낳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형편대로 하세요..
원하지 않으시면 그냥 노력하고 있어요.. 하시고 그 다음은 남편분이 해결하라고 하세요.
그걸 왜 며느리보고 뭐라고 해요??11. 좋게 생각해서..
'16.3.23 2:23 AM (86.182.xxx.239)그래도 순수하신 거라고 생각하세요.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아들 고생하는거 싫다고 하나만 나으라는 시어머니가 더 정 떨어질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첫째 돌 지나기 무섭게 시어마니께서 둘째 이야기 꺼내시는데 정말 싫더라구요. 게다가 전 첫째가 딸이었으니 아들 바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부담도 되고 하여튼 그때의 기분 참 별로였어요. 유치한 반항심에 절대로 저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리.. 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레 둘째 낳고 보니, 참 좋네요. 저를 위한 마음으로 권하시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어른들 말씀에는 나름대로의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기 마련이라고 믿고 싶어요.
12. ..
'16.3.23 2:27 AM (121.88.xxx.35)헐~~뭔 세월이 지나면 시모맘을 안다고 훈수질하는분이..시어머니세요?
참 고루~~하기가 이를데 없네요...
애하나 키우는게 장난도 아니고 다 각자 상황에 맞게 자식낳는거지 ..
어떻게 그리 예단하고 단정지으며 훈수질인지..
읽는 사람도 짜증나네요..13. 물론
'16.3.23 3:52 AM (39.7.xxx.229)결정은 부부가 합니다만 살아보시니 형제가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에 강권하신다고 봐요. 저는 친정엄마가 계속 주장했었지요. 멀리사시고 몸 아프셔서 한명도 키워주실 수 없었지만요. ~ 저도 형제들과 살갑게 자라지 않아 별 공감을 못했지만 나았는데, 지금보니 잘 한 결정인것 같아요.
14. 6학년 되고보니
'16.3.23 4:25 AM (180.69.xxx.11)하나낳은 사람은 99.99%후회하더라고요
둘낳은사람은 힘들거나 힘들었더라도 100%잘했다 생각하고요
요즘 엄마가 뭐길래 보니 황신혜도 최고로 후회되는것이 아이 하나 더 낳지 않은거라고15. .....
'16.3.23 5:2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본인들 생각이 행동이 삶이 하루하루 늙어가며 심심해서 그냥 무책임하게 지껄이는 ~~
16. ...
'16.3.23 6:19 AM (86.145.xxx.68)전형적인 레퍼토리
첫째 낳으면 둘째 언제 갖냐
둘째 아들이면 딸하나 있어야지
셋째 낳으면 ... 왜이리 얘 만 낳았냐... 피임 안하냐...
본인 가족은 본인만 결정해요. 일 그만두게 되면 정말 후회 하실 수도...17. ..
'16.3.23 7:06 AM (58.145.xxx.43)고등 외동맘인데요 주위에 외동이 거의없어서 난 외동이라 좋다는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둘이상인 경우 이미 낳은 자식을 두고 후회한다는 말은 더 힘드니 외동맘이 더 후회가 큰걸로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지않은 길을 누가 아나요 사람마다 다 경우도 다르고 철저히 부부가 결정할일입니다. 윗사람에게 끌려다니는게 공경은 아니에요. 확실한 부부의 의사를 밝혀야지요.
18. ..
'16.3.23 7:18 AM (124.50.xxx.92)시어머니 본인세대는 자식이 많을수록 좋은 세대였죠. 아이들 키우는데 돈도 별로 안들고 장성하면 다들 직업가지고 부모들에게 용돈이라도 줄수 있구요
지금은 자식이 부모들보다 못 사는 세대라 자식 장성해도 부모들이 뒷바라지 해야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거죠
본인이 무조건 정신적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낳아야 합니다.19. ㅇㅇ
'16.3.23 7:21 AM (49.142.xxx.181)그냥 자기는 많이 낳아 키웠으니 습관적으로 하는 말인데
어차피 내가 키울거 아니니 책임감없이 막 말하는거죠.
82쿡에서도 많이 봐요. 자기들보고 키우래면 절대 안낳을거면서 형제가 좋니 어쩌니 하면서
괜히 남 고생시키려고 둘째 셋째 권하는 행위
너도 애 키우면서 고생좀 해봐라 심뽀..20. ...
'16.3.23 7:21 AM (39.7.xxx.93)180님~ 하나 낳은거 후회하다뇨. 요즘은 하나 낳은걸 제일 잘했다 싶은데요. 주위 외동맘들도 후회하는 사람 못 봤어요.
21. 다들 그런소리해요
'16.3.23 7:33 AM (121.176.xxx.167)저는 39살에 어렵게 아들 하나 낳았는데요
출산하고 7개월째 시댁에서 아이 보면서 농사일을 많이 하고
둘째가 유산되고.....
그때 7개월 아이 보는데 일을 지독히 시키시더라구요(그 당시 40세)
육체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시어머니이 화살같은 말이 더 힘들었구요
그러니 그 독한 시어머님이 양심은 있는지 둘째 낳으라는 소리는 직접적으로 못하시구요
애가 하나이니 옷도 사입히지 마라...애가 하나이니 장난감도 사주지마라하시네요
그런데 주위에 동네 다른 할머니들이 둘째 안낳냐면서
심지어 어떤 할머니는 요새 젊은것들은 자기 편해라고 둘째 안낳는다면서
저보고 이야기하시던데요
저 임신초기에 잘못된 아이가 4명이구요
시어머님이 그때 독하게 안했음 저도 연년생으로 애가 둘이라 좋았을텐데 싶어요
요즘 우리 아들이 따집니다
엄마는 왜 동생 안낳아주냐고ㅜㅜ22. .....
'16.3.23 7:41 AM (218.236.xxx.244)어차피 자기가 키울것도 아니고, 자식인생 휘두르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이젠 늙어서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능력을 안되구요...
즉, 손주는 복수로 낳아야 한다....키우는건 당연히 며느리가...(옛날 사고방식)
그러나 며느리는 돈도 벌어야 한다....(요즘 사고방식) 단순한 이중잣대일뿐 뭣도 아닙니다.
그냥 계속 세상이 변해서 힘듭니다. 어머니가 키워줄것도 아니잖아요...무한반복 하세요.23. ..
'16.3.23 8:25 AM (112.149.xxx.183)그래도 시모가 타령하는 거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돼죠.
우린 넘편x가..사십 다 되어 결혼했으면서..무슨 70대 노인네도 아님서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아들 타령 하는데 기함했고 암튼 바로 아들 낳았는데 나이 사십에 다 늙고 능력도 돈도 없고 그렇다고 애 기저귀 한 번 가는 법 없는 주제에...시부모는 가만 계시는데 남편이 둘째 타령..정말 어이가 없어서..우리 형편, 주제에 하나도 감지덕지구만. 애는 낳으면 그냥 큰다나 뭐라나. 아니죠. 자긴 손끝 하나 안대고 내가 다 키우니 말만 나불대는 거죠. 원글 시모도 마찬가지. 낳으면 원글이가 몽땅 독박이고 자기 손주 구경만 하면 되니까...
맨날 그 소리 할 때마다 남편한테 댁 나이,주제파악 좀 하라 했더니 몇 년 그러고 이젠 쏙 들어갔네요.
암튼 여자 본인이 확고하면 개소리는 들은 척도 안함 됩니다. 남편도 아닌 그깟 시모가 백날 떠들어봤자예요.24. 손자 있는데도
'16.3.23 9:03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그러시면 그건 혼자는 외롭다~~는 생각에 그러신건거죠
어르신들도 하나인 자식네 혼자 노는거 보고
둘인 자식네 둘이 노는거 보면 혼자는 겉돈다 그래요
그래도 형제가 있어야 서로 의지하고 산다고~~
여쭤보시죠 왜~~
왜 하나더 낳아야 하는지를...그래야 시모의 정확한 속뜻을 알거 아니에여25. 형제 자매 좋은거
'16.3.23 9:11 AM (222.119.xxx.215)다 알죠. 근데 요즘에 아이가 공짜로 크지 않아요. 본인이 돈주실꺼도 아니고 키워줄것도 아니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쵸?
어머니 본인이야 어쩌다가 방긋방긋 웃고 이쁜짓 할때만 한번 보면 되겠지만 키우는 사람은 정말 얼마나 힘드나요.. 요즘에 학원비만 해도 얼마인데요.
요즘 젊은 시어머니들은 아들 경제적으로 고생할까봐 하나만 낳아라나 안낳아도 괜찮다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말이죠.26. 그러게요
'16.3.23 9:20 AM (1.234.xxx.79)후회없는 외동맘 여기도 있습니다.
27. ##
'16.3.23 9:24 AM (118.220.xxx.166)자식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형제라는 말도 있죠.
후회없는 외동엄마는 본인 생각이구요.
아이는 달라요.28. 외동맘
'16.3.23 9:47 AM (14.39.xxx.223)세상은 계속 변하는데 어르신들은 옛날 사고방식으로 생각하세요.
형제는 필수라 안 낳으면 큰일나고 애가 불쌍하다 하시죠.
근데 아이친구 중에 동생이랑 안맞아 버리고싶다며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고 뭐든 복불복이죠.
요즘 청년실업, 노후문제 등 돌아가는 거 보면 하나도 많다 생각되기도 하네요.29. ...
'16.3.23 10:22 AM (223.62.xxx.223)깊은생각보단 그냥 본인도 그랬고 다들 둘은 있어야한다니 하는 소리죠
낳고 키우는건 내몫이니 결정도 내몫
하나있는 아이도 키우기 어렵고 미래가 불쌍해요30. ㅇㅇ
'16.3.23 10:37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나는 내가 외동딸이라서 너무 다행인데 ㅋㅋ
본인이 뭐가 다르다는건지..
다행이라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친구중에 형제 많아서 차별받고 제대로 보호도 못받고 자랐는데도
다른 형제들 뒤치다꺼리를 평생 해가며 부모는 혼자 독박 봉양하고 있는 경우도 봐서
뭐 형제가 무슨 선물이라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ㅋ31. ㅇㅇ
'16.3.23 10:38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나는 내가 외동딸이라서 너무 다행인데 ㅋㅋ
본인이 뭐가 다르다는건지..
다행이라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친구중에 형제 많아서 차별받고 제대로 보호도 못받고 자랐는데도
다른 형제들 뒤치다꺼리를 평생 해가며 부모는 혼자 독박 봉양하고 있는 경우도 봐서
뭐 형제가 무슨 선물이라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ㅋ
그 친구 맨날 하는말이 외동인 저 부럽다고 자기에게 형제는 재앙이래요.32. 118 220 ##//
'16.3.23 10:39 AM (49.142.xxx.181)나는 내가 외동딸이라서 너무 다행인데 ㅋㅋ
본인이 뭐가 다르다는건지..
다행이라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친구중에 형제 많아서 차별받고 제대로 보호도 못받고 자랐는데도
다른 형제들 뒤치다꺼리를 평생 해가며 부모는 혼자 독박 봉양하고 있는 경우도 봐서
뭐 형제가 무슨 선물이라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ㅋ
그 친구 맨날 하는말이 외동인 저 부럽다고 자기에게 형제는 재앙이래요.33. 세상에...
'16.3.23 11:58 AM (118.223.xxx.120)하나 낳은 사람이 99.9999% 후회 하다뇨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컴퓨터, 로봇들이 아이들 먹고 살 직업도 없는 이세상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IS 의 테러가 흉흉하는 이세상에 뭐 하러 아이를 세상에 내 놓습니까?
제가 제일 잘한 일은 아이 하나 낳아서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보살피고 뒷받침 해 주고 있는 일이예요.
더하기 노후 준비 빵빵하게 하고 있구요.
아이 하나 낳아서 후회 한다는건 님이 좀 잘못 알고 있는듯 하네요.34.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16.3.23 12:28 PM (121.131.xxx.220)저두 외동하나 두고 있는데 전 아주 만족하구요 오히려 둘낳았음 큰일날뻔했구나 나만 죽어났겠구나 싶어요 예전 저 클때야 그냥 잡초처럼 밥만 주면 알아서 놀고 알아서 학교다니고 컸지만 요즘은 세상이 그런세상이 아니잖아요 돈도 그냥 하는거 없이 기본만 다녀도 60넘어요 남편 대기업다니고 저도 벌지만 어디서 보태주지않는 흙수저는 서울서 집하나 사고 애하나 키우는것도 힘드네요 여기에 하나더 낳음 저 일못하지요 양육비 두배들죠 거기다가 요즘 애들은 우리보다 더 사는게 힘들어서 저희가 더 보태줘야 될 형편일텐데 알면서 어떻게 낳나요 저 위에 황신혜 말씀하신분 계신데 그런 잘사는사람이야 우리같은 일반 서민하고 틀리고 1프로잖아요 하여튼 저희 시어머니도 한동안 둘째타령하시더니 남편이 하도 정색을 하니 이제 그말 쏙 들어갔어요 우리시댁 쥐뿔도 없으면서 자식한테 바라는 스타일이신데 남편은 동생들에 질려 외동이 젤 좋답니다 형제가 제일 큰 선물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형제가 짐스럽고 싫은사람도 많답니다
35. ...
'16.3.23 12:38 PM (1.223.xxx.245)어른들은 형제 있는 게 좋다고 거의 생각하시니 그냥 말씀하시는 겁니다.
결정은 원글님 부부가 하시면 된느 거고요.
그리고 하나 낳으면 99.99% 후회하고 둘 낳으면 100% 잘했다 생각한다는 댓글은 뭐죠;;;
82만 봐도 왜 애를 둘 낳았을까 후회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저도 아이 하나지만 그 아이 다 큰 지금도 후회하지 않고
제 주위에 하나만 낳은 친구 지인들, 후회하는 사람보다 하나 낳길 잘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0727 | 더리더 책읽어주는남자.. 6 | 다시보고서 | 2016/03/23 | 1,639 |
540726 | 시중에 보쌈김치 맛있는 곳 아세요? | ... | 2016/03/23 | 430 |
540725 | 담임샘복도 타고나나봐요.. 13 | ㅡㅡ | 2016/03/23 | 4,458 |
540724 | 제주도 날씨 2 | 파란자전거 | 2016/03/23 | 630 |
540723 | 미서부여행 자동차 렌트 10 | 나마야 | 2016/03/23 | 1,174 |
540722 | 레깅스 치마바지처럼 생긴 속바지~ 2 | 속바지 | 2016/03/23 | 1,128 |
540721 | 조혜련 일본에서 기미가요 부른적 없어요 31 | ㅇㅇ | 2016/03/23 | 5,950 |
540720 | 긴 웨이브 머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 dd | 2016/03/23 | 612 |
540719 | 고구마 말랭이는 꼭 호박고구마야 하나요 2 | ... | 2016/03/23 | 1,048 |
540718 | 임금님을 원하는 개구리들 | 이명박그리고.. | 2016/03/23 | 482 |
540717 | 목부분이 폴라넥처럼 생겼지만 앞으로 좀 늘어뜨려진 옷을 뭐라고 .. 3 | 도와주세요... | 2016/03/23 | 1,243 |
540716 | 알즈너를 아시나요?(발착용구) 4 | 종합병원 | 2016/03/23 | 941 |
540715 | 남의집 대문 붙잡고 문 못닫게하면 무슨 죄가 성립하나요? 2 | ^^* | 2016/03/23 | 1,183 |
540714 | FBI는 애플 도움없이도 아이폰을 풀수있었네요. 1 | 뭐지 | 2016/03/23 | 979 |
540713 | 권리금 관련 잘 아시는 분 ㅠㅠ 3 | haphap.. | 2016/03/23 | 927 |
540712 | 5,000만원 투자에 순수익 월 300이면 하실건가요? 39 | 만약 | 2016/03/23 | 17,536 |
540711 | 진짜 다른사람 다 부러워요 1 | 에휴 | 2016/03/23 | 1,368 |
540710 | 초2 딸아이...벌써 사춘기?? 2 | 힘들어 | 2016/03/23 | 1,023 |
540709 | 한국어교사 자격증 5 | . . | 2016/03/23 | 2,584 |
540708 | 연산학습 수학의 지름길?? | ... | 2016/03/23 | 453 |
540707 | 택배는 역시 우체국ㅎㅎ 10 | ㅇㅇ | 2016/03/23 | 2,359 |
540706 | 고양이를 정말 싫어하던 엄마~이젠 너무 귀엽다고 난리세요 ㅎㅎ 11 | 22222 | 2016/03/23 | 2,987 |
540705 | 영화제목 찾아요 1 | .. | 2016/03/23 | 538 |
540704 | ㅇㅕ기82에서 다이어트글 성실히 읽던중 1 | 도전다이어트.. | 2016/03/23 | 1,138 |
540703 | 약정 끝나도 통신사 이동 안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5 | HSS맘 | 2016/03/23 |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