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 일괄사의표명은 사실상
김종인이랑 편먹고 더민주 중앙위원회 압박하는 모양세입니다.
우리 비대위원은 절대 김종인의 편이다. 이겁니다.
선거 20일남겨 놓고 비대위원 전원 사퇴하면 지금 또 다뽑는다고
분란일어 날텐데....뻔히 사의 표명이 안받아 질건지 알고 있죠...
이건 그냥 김종인으 뜻이 관철안되면
선거포기 하겠다고 하는겁니다.
김종인도 "왜 당신들이 사의표명하냐" 라는 말에 뜻에는
비대위원들은 잘못없고 내 결정을 스톱시키고 바꾼 더민주 중앙위원회가 잘못이다. 이겁니다.
왕정 VS 민주주의 싸움이 더민주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네요
맞는 말씀인데. 문재인이 김종인 쪽에 속하나요?
아니라고 보는데...
조만간 밝혀집니다.
이제 비대위에서 선거 앞두고는 선대위가 꾸려져서 열일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문재인 데려와서 문재인이 전권주고 문재인이 서울상경해서 사퇴한다는 김종인 달래줬습니다.
누구편이겠습니까?
김종인 당권, 문재인은 대권 이미 언론에 자신들의 역할분담이 나왔죠
이젠 바로 총선체제로 들어가는데 비대위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영선이류가 장난친게 여기저기 드러나는데도 편을 드시네.
중앙위는 당헌에 따라 주어진 권리를 행사한 것 뿐인데 뭐가요?
무슨 뚱딴지 같은 갈리치기죠?
비대위는 어짜피 해산할 타이밍입니다. 비대위 다시 뽑을 일이 없어요.
선대위로 넘어갑니다.
비대위 몇몇이 수작부린거
김종인이 알게 되어 그만둘란다 하는 상황에
비대위 윗대가리들이 목 내놓은 태도 보이는 거에요.
비대위등 챙길거 챙겼고
김종인은 체면 지켰고.
중앙위는 압박의 대상이 아니라 마지막 집다느결정기구에요. 게다가 비대위가 당헌 위반 한 거 중앙위가 제대로 지적하고 바로 잡은 겁니다.
어설프고 근거없이 누가 누구 편먹고 압박이네 서리 하지 말기를.
그니깐요.
중앙위가 교통 정리를 하긴 했지만 액션이 너무 컸거든요. 일부러 모욕을 주며 싸움을 걸어 온 형세입니다. 조금 주의를 했어도 김종인이 한게 아니라는 건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어차피 한번은 부딪혀야 하는 일인데 박선영 덕에 1차 파이트 되고 있는 거죠.
비대위 김종인 다 사퇴해야지. 새누리 아류들. 야당까지 새누리 아류들한테 먹혀야 하다니...
문재인 당신도 답답한 인간이다.
그니깐요.
중앙위가 교통 정리를 하긴 했지만 그 액션이 너무 컸거든요. 일부러 김종인에게 모욕을 주며 싸움을 걸어 온 형세입니다. 조금 주의를 했어도 김종인이 한게 아니라는 건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어차피 한번은 부딪혀야 하는 일인데 박영선 덕에 1차 파이트 되고 있는 거죠.
소설 쓰지 마세요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후보들 정견발표 보고 투표로 정당하게 한건데 김대표가 국민당 천정배가 기네스감이라고 비꼬고 언론서 비난한데 자존심 꽝인데 이종걸이 다시14번들고 찾아간게 더 결정적이었죠.
비대위가 분명히 잘못했고 오락가락했고 요약본대로 애초에 비례3명 대표가 추천했고 나머진 지들이 알아서 한다머 12년전 김한길이 했던거 따라한게 맞다면 사표내야죠.
이제 공은 김종인한테 넘어갔고 친노.문재인 사과하고 예우를 갖춰 추락한 자존심 조금 세워줬고 자신도 소통에 소홀하고 으름장만 놨으니 판단하겠죠.종합적으로,
비례얘기에 김대중대통령 얘기는 왜 끌어들여 그럲찮아도 국보위출신이라 호남 여론도 별론데,선거가 많이 어려워져서 투표율이 엄청 낮을거라 예상합니다.
새누리 콘크리트들이야 뭘해도 투표하지만...
저녁방송에 길거리 가서 시민들한테 선거일 울어보니 노인들은 기다렀다는듯이 아주 또렷이 정확히 대답하는데 청년들은건성 .
제 생각은 중앙위엔 아직도 운동권식 투쟁으로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게 민주당이 계속 내홍을 앓으며 잎으로 가질 못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문재인 생각도 같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길들이기가 대선을 위해 필요 한 거 같아요.
그렇게 더민당이 걱정되면 가서 자봉이나 뛰던가.
공부좀 하고 오세요
뭐 초딩도 아니고
잘돼라!
똑바로 보고 판단하자
응원한다
더민주!
헤이요님 운동권이 뭐 문제 있다고 자꾸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분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지키신 분들입니다. 겁쟁이들은 할 수 없는 방식으로요.
자꾸라뇨? 처음 말했는데요??
그분들은 자기 방식으로 이 나라 지킨 거 맞아요. 그런데 그게 수권능력 즉 국민 원하는 능력인가에 대해선 그간 선거 투표 결과가 보여주죠. 그래서 김종인 데려 온 거 아닙니까?
27.35였넹ㅋㅋㅋ
내홍은 박영선, 김한길 따위 호사스런 위치를 영원히 누리려고 뒤에서 비밀모사하는 년놈들 때문입니다.
자기 주제 모르고 '원대한꿈 '품은 놈 때문이기도 한데, 그 놈을 끌여들인 김한길이 내홍의 뿌리를 내린 거구요.
공천 끝나면 비대위는 할일없어요
이제 선대위가 선거치릅니다
요즘 야간반 빡시겠다.
아는 것도 없는데 소성 쓸라니 죽겠지 응?
헤이요님 수권능력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운동권을 비하하고 막대하는 거라면 옳지 않다고 봐요.
운동권에 있던 분들과 진보와 중도가 함께 하는게 수권능력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과거 운동권식 어쩌구 하는 말은 듣기 싫네요.
비대위는 퇴장하고 이제 선대위가 나설 차례임.
김종인 몰래 비대위가 장난친건데 엉뚱하게 퍼트리는거봐.
27.35 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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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건 바로 너 정원이
저는 운동권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능력이 국정 운영 능력인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긴해요.
그분들의 올곧음과 김종인의 시장주의 조화만 이룰 수 있다면 문재인 성공할 거라 봅니다. 여트 그걸 위해서도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국면 맞다고 봐요.
헤이요님 이번 정청래나 이해찬 컷오프 과정을 보면 김종인의 시장주의를 받기위해 올곧았던 그분들을 당에서 정리를 하는 그림처럼 비쳐져서 정말 그것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왜 플러스를 하지 않고 마이너스를 하나요.
그분들은 몇십년간 민주당에서 정말 열심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워 주신 분들입니다.
왜 운동권 강경파 이런 말들로 매도 당해야 하나요.
저는 기존의 이분들 위에 김종인의 경제민주화가 플러스 된 당을 원한 것이지 이분들을 내쳐 버리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동권 어쩌구 강경파 어쩌구 하면서 이분들 때문에 당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이분법적 사고에 화가 납니다.
저는 정청래씨 좋아하는데요.. 일단 운동권이라기 보단 말이 속시원한 데가 있죠.
근데 제 생각에 정청래씨는 솔직히 이력이 더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많은 분들 아시다시피 원래 정청래씨는 노무현 스나이퍼로 정치 시작하셨어요. 그뒤에 정동영계로 분류되다가 또 김한길계로 분류되죠. 현재는 범친노이구요. 이분이 자기 입지를 다지는데 강한 입씸이 정말 많이 작용했던 건 사실입니다. 여튼 마포는 빌미를 줘선 안되는 야권이 강한 지역인데 그런 안배가 있지 않나 합니다.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강기정 전병헌 다 야권의 자산이죠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로 수권능력 (권력을 받을) 국정 운영 능력 검증됐고요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 했던 분들 그 누구보다 희생정신 강한 분들이죠 불의를 알고나서는 외면 못한... 그런 분들 외면하는거 옳지않다고 생각해요
천정배 정동영 이 분들 장관도 하고 같이 국정운영 하시던 분들인데 왜 다른당에 가 계신건지... 십수년만에... 너무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