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자한테 죽인거 말할때 부터가 사실이 아니예요 다 소설 장석류 아버지 얘기는 거짓말
장석류는 첨부터 유상원한테 반했고 그랬는데 유부남인거 알고 잡지책 찢고 가서 자기가 꼬셔야겠다 그런 성격인거같아요
그래서 상류층 집에 일부러 베이비 시터 하다가 천은주 집에 어렵게 갔을때 찾았다 그렇게 말했었던듯
유상원이 죽였고 죽인걸 아는순간 천은주가 복수를 결심하면서 정신병원에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걸 말했겠죠 그래서 그때 유상원이 그 비슷한 남자 살해 그리고 한가지 더 복선 마지막에 그 트럭에 차 사고나게 하고 한 그 감방동기 제가 볼땐 다 연관이 있어요 이건 다시봐야겠지만 그 감방에서 다친 그 미친여자 언니잖아요 그 기자가 눈치챈게 유부남이 내연녀죽이고 자기동생처럼 성형해서 완전 범죄 만들었대요 그거 보고 힌트얻음 그럼 감방 여자가 도와준거예요 자기 남편같은 사람인줄 알고
유상원은 질투에 눈멀어 장석류 표영균 다 죽이고 그걸 감방에서 들은 천은주는 분노할만하죠 죽일만큼 사랑했으니까
알파고 석류는 유상원을 사랑했어요 그의 다정함과 안정됨이 좋았겠지요 절대 부인한테는 그러지 않을거라는걸 사람들 앞에서 그런데 알고보니 자기 부인 배신하는 남자였던거죠 그래서 자기를 감싸주는 표영균한테 간거고 그래서 그 바에서 엎드려 운거죠
베이비시터 내용은 참 자극적인데 음악이랑 연출 너무 특히 음악 중독성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