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반전 장난아니네요

노라 조회수 : 7,304
작성일 : 2016-03-22 23:04:49
그래서 턱튀어나온 여조가 필요했나봐요
미술팀과 음악팀이 열일한 드라마예요
조여정 혼자 다했네요
여조만 좀 어지간했으면 좋았을텐데..
옛날에 mbc에서한 박지영나온 늪인가?
산부인과여의사가 부정한 여후배랑 남편한테 복수하던 그 드라마처럼
짧은 중편도 안되는데 웰메이드될 뻔했는데
치명적인척애쓰는 석류때문에 ㅠㅠ
IP : 116.41.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11:06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전.. 음악이 너무 과했던것 같아요.

  • 2. ...
    '16.3.22 11:06 PM (210.2.xxx.247)

    정말 well-made 드라마 한편 나올뻔 했는데
    알파고시터 때문에...흑흑
    조여정 앞으로 출연제의 많이 들어오겠네요

  • 3. 노라
    '16.3.22 11:09 PM (116.41.xxx.115)

    그쵸?
    조여정의 인생캐릭터같아요
    이제 벗기위한 벗는영화는 절대 안찍기를 바라네요
    임혁필,홍진경닮은 그 여조가 드라마에 재를 뿌렸어요 아놔 ㅡㅡ

  • 4. ...
    '16.3.22 11:11 PM (183.109.xxx.249)

    진짜. 조여정 때문에 몰입하다가 알파고 시터나오면 확 깨고
    확 깨고 외모며 연기며 분위기며 뭐하나 없어 뵈는데 ㅎㅎ
    빽이 든든한가?
    여하튼 조여정 연기좋고 재밌게 봤어요.

  • 5. ㅇㅇ
    '16.3.22 11:12 PM (223.62.xxx.96)

    조여정 연기가 많이 늘었고 매우 좋았어요
    배우로서의 진지한 자세가 눈에 보이더군요
    앞으로 다양한 역할 기대합니다

  • 6. ...
    '16.3.22 11:16 PM (122.46.xxx.199)

    조여정을 재발견한 드라마였어요.
    다.조여정이 하드캐리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연기파 배우로 대성하길 빌어요.

  • 7. 노라
    '16.3.22 11:16 PM (116.41.xxx.115)

    너무너무 인형같이 이뻐서 좋아했는데
    연기까지 헉소리나오게하네요
    조여정의 배우인생 터닝포인트같아요 ㅎㅎ
    얼른 다음작품 들어가면 좋겠어요!!

  • 8. 로라정
    '16.3.22 11:25 PM (223.62.xxx.157)

    이번에 보니까 조여정 얼굴에서
    소피 마르소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특히 웃을때 닮았어요

  • 9. .........
    '16.3.22 11:28 PM (61.80.xxx.7)

    작년에 이혼변호사라는 드라마에서 조여정이 연기를 무척이나 똑뿌러지게 잘해서 인상 깊더라구요. 데뷔할 때 무슨 음악프로에서 한 코너 진행하는 거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뻐서 기억하고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혼변호사에 이어 베이비시터까지 연기 정말 잘해서 팬할래요.

  • 10. 누가아니래
    '16.3.22 11:38 PM (121.167.xxx.59)

    알파고시터 때문에 드라마 다 망쳤잖아요. 누가 섭외한거야 무슨빽으로...
    조여정 표정연기 하나하나 얼굴에서 솜털도 연기하는것 같더군요.
    남편역으로 나온 이름 잘 모르겠지만 다모에서 상당히 연기 잘해서 완전 뜨겠구나 했더니
    다모이후엔 별로 나온게 없어서 아쉬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수준높은 연기 보여주더군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분도
    조여정 새롭게봤어요, 벗는연기만 하는 배운줄 알았는데
    제대로 배우네요.

  • 11. ..........
    '16.3.23 12:2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조여정 연기는 인간중독에서 빛을 발했죠.
    그 영화는 조여정하고 이선균 아내인 전혜진, 오로지 이 두 사람이 캐리함.

  • 12. ...
    '16.3.23 12:29 AM (119.64.xxx.92)

    조여정 이 배역은 인간중독에서 힌트 얻은 캐스팅이 아닌가 싶어요.
    전혀 다른 캐릭터지만 입장이 같죠. 사랑하는 멋진 남편이 정신 나가 바람나는 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01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ㅇㅇ 2016/03/23 805
540100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2016/03/23 939
540099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고민중 2016/03/23 1,571
540098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뭐지? 2016/03/23 507
540097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23 417
540096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99 2016/03/23 1,198
540095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2016/03/23 957
540094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6 챠빈 2016/03/23 2,100
540093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에고고 2016/03/23 3,512
540092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급식 2016/03/23 404
540091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미칠거 같아.. 2016/03/23 5,210
540090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ㅁㅁㅁ 2016/03/23 1,919
540089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2016/03/23 749
540088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에공 2016/03/23 1,327
540087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피아노 2016/03/23 782
540086 오마이뉴스 두 기자만 자기 얼굴 드러내며 편하게 취재 맨땅 2016/03/23 633
540085 베이비시터 내용은 3 스릴러 2016/03/23 1,564
540084 우리 애는 저랑 보내는 시간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반응.. 4 넘나신기함 2016/03/23 1,037
540083 어린이집요.아이간식.친구들과 나눠먹어야해요? 5 ㄱㄴ 2016/03/23 1,405
540082 헐.텃새 부리네요.자기가 오너인줄 아는가 1 2016/03/23 1,620
540081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 학교방과후 수업 많이 들어야 좋은가요??.. 5 /// 2016/03/23 2,251
540080 시어머니는 왜 둘째를 낳으라할까요? 29 .. 2016/03/23 5,504
540079 의상보다는 헤어에 돈 투자해야겠어요. 26 ,.. 2016/03/23 19,775
540078 지방 전문대 가능할지 6 여쭤요 2016/03/23 1,815
540077 근데 김홍걸교수요 4 dj아들 2016/03/23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