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아기 엄마와일주일 떨어지는거ᆢ
작성일 : 2016-03-22 22:46:11
2090671
괜찮을까요?
딸이 일주일 해외에 나갈일이 있는데
제가 데리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외할머니인 저하고
많이 진하고요
저희집엔 평소에 자주오고
오면 일주일씩 있다가고
그랬어요
자주 영상통화하고
하면 어떨까요?
키즈카페 에도 데리고가고
심심하지 않게 해줄거구요
IP : 39.125.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2 10:5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큰애 40 개월에 작은애를 낳아 큰애를 시어머니가 일주일 데리고 가셧어요
그때는 산후 조리원이 있던 시절이 아니고 친정에서 조리를 하는데
친정엄마 힘들다고 시어머니가 아이를 데려 가셨죠.
큰애가 그 후 돌아와서 참 오랜동안 엄마 없어서 힘들었다고 말했어요.
저희 시어머니 저보다 애를 더 잘보고
큰 아이도 제가 애 낳기 몇 달전까지 합가해서 할머니와 오래 같이 살았어서
참 유대 관계가 좋았거든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면 떨어져 지내야겠지만 애도 떨어져 지내면 나름 힘들거에요.
2. 저는 2주 조리원
'16.3.22 11:19 PM
(183.78.xxx.8)
딱 큰애 세돌때였네요.
미리 말잘해놓으면 힘이야들겠지만
넘길수있을거예요.
이것저것 이벤트 많이 준비해보세요.
극장, 공연, 나들이 하고 방전되서 저녁에 자는 모드로
최대한...
3. 저는
'16.3.22 11:46 PM
(114.203.xxx.240)
남아이고 39개월 이에요.
어린이집 안보내고 제가 데리고 있거든요. 하루죙일 붙어있죠ㅠ
36개월때 남편과 둘이서만 여행을 갔어야해서 5일간 친정에 맡기고 갔는데 의외로 울지 않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랑 잘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친정식구랑 유대관계 좋구요...
평소 관계 좋으셨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
4. 바람소리
'16.3.23 12:03 AM
(122.34.xxx.102)
-
삭제된댓글
36개월 아기라고 하셔서 따져 봤더니
저도 우리 애기 46개월 때 시부모님께 맡기고 두 주 여행 갔었어요. 지금 벌써 25살 직딩, 생각하니 너~무 애기였어요. 평소 할머니랑 친하시다니 괜찮을 거 같아요
5. gggg
'16.3.23 5:43 AM
(110.8.xxx.206)
지금부터 열심히 고지(!!)하셔서 아이가 놀라지 않게 마음의 준비할 수 있도록 만 해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계속 달력에 표시하고 이날되면 할머니랑 같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몇밤자면 엄마온다고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계속 얘기해서 안심시켜주면 될것 같아요..
저는 20개월에 젖땔때도 그리해서 아무 충격없이 지나갔어요..
저도 어디서 보고 그리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아기한테 "이제 젖 안녕해야해"하니 진짜 안녕했어요..가끔 습관적으로 찾을때 빼고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5007 |
필라테스할때 입는 옷이요 8 |
벗꽃 |
2016/04/06 |
3,663 |
545006 |
강아지가 자신의털을 먹고 토해요.. 8 |
.. |
2016/04/06 |
7,818 |
545005 |
호남 민심 왜 문재인에게 그런건가요? 78 |
궁금 |
2016/04/06 |
4,503 |
545004 |
규칙적으로 사는게 힘든 건 왜 그럴까요? 5 |
........ |
2016/04/06 |
1,727 |
545003 |
팔다리 가늘고, 뱃살 많으신분들 출근때 뭐입으세요? 6 |
제목없음 |
2016/04/06 |
1,803 |
545002 |
길고양이 수백마리 죽인 인간,집행유예 받았네요. 11 |
... |
2016/04/06 |
1,115 |
545001 |
임신 했는데.. 아기 낳는게 너무 무서워요... 33 |
........ |
2016/04/06 |
8,339 |
545000 |
전라도 광주에 깨끗한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
ddd |
2016/04/06 |
1,932 |
544999 |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16 |
... |
2016/04/06 |
3,699 |
544998 |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
민주당 |
2016/04/06 |
532 |
544997 |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 |
2016/04/06 |
2,006 |
544996 |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
haphap.. |
2016/04/06 |
440 |
544995 |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
ᆢ |
2016/04/06 |
3,851 |
544994 |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
피아노 |
2016/04/06 |
2,615 |
544993 |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
후쿠시마의 .. |
2016/04/06 |
630 |
544992 |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
초보신자 |
2016/04/06 |
2,474 |
544991 |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
제목없음 |
2016/04/06 |
4,602 |
544990 |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
생쇼를하네 |
2016/04/06 |
2,407 |
544989 |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
속터짐 |
2016/04/06 |
1,272 |
544988 |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
시누 |
2016/04/06 |
3,944 |
544987 |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
ㅇㅇ |
2016/04/06 |
701 |
544986 |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
이사떡 |
2016/04/06 |
480 |
544985 |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
간이복 |
2016/04/06 |
1,043 |
544984 |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 |
2016/04/06 |
876 |
544983 |
근육이, 근육이... 6 |
근육이 꿈 |
2016/04/06 |
1,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