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으로 알게 된 것 중에 제일 유용한 것~~
바로 주방에서 요리하고 식용유병이나 각종 기름병에
묻어 있는 기름기 때문에 항상 느낌이 안좋았는데요.
깨끗하게 쓴다고 해도
밑바닥은 흘러내린 기름의 흔적이 항상 남아있고 계속 닦아야 하고~항상 찝찝~
우유팩 깨끗하게 씻은 뒤 4~5cm길이로 잘라 바닥에 끼워주거나
기름 놓는 곳에 받침대로 놓고 쓰면 아주 편해요..
생활팁으로 알게 된 것 중에 제일 유용한 것~~
바로 주방에서 요리하고 식용유병이나 각종 기름병에
묻어 있는 기름기 때문에 항상 느낌이 안좋았는데요.
깨끗하게 쓴다고 해도
밑바닥은 흘러내린 기름의 흔적이 항상 남아있고 계속 닦아야 하고~항상 찝찝~
우유팩 깨끗하게 씻은 뒤 4~5cm길이로 잘라 바닥에 끼워주거나
기름 놓는 곳에 받침대로 놓고 쓰면 아주 편해요..
오 감사합니다!
근데 조청 큰통 있잖아요
요리 할 때마다 끈적한 노란액체가 밖으로 흐르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우유곽은 사이즈가 안돼요
딱 맞는게 있음 좋으련만..
저는 요플레 큰통(그니까 플라스틱이죵) 쓰는데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우유팩처럼 완벽하게 잘 말릴 필요없이 수건으로 쓱쓱 닦아도 되니. . 요즘 요플레 대용량이 많이 나와서 왠만한거 다 들어가요. 더러워지면 버리거나 씻어서 다시 써도 되구요. 저는 아예 기름통이나 조청통 밑에 스카치테잎 양면으로 붙여서 요플레 통에 접착시키면 두개가 한꺼번에 움직여서 더 편해요. 이십년째 그리 쓰고있어요.
우리는 재래시장에서산 두부큰통을써요
낡은 양말 끼워요.
기름병, 물엿 등.. 밑에 흘러내리는거 싫어서 쓰고있어요
그렇게 쓰는데 다른게 있다면 위를 가로로 댕강 자르는게 아니라 세로로 길게 잘라서 그 두개를 겹쳐(?)끼워요
우유팩 옆면이 바닥이 되는거죠 그럼 기름병 세개는 보관이 되요.
저는 포도씨유, 올리브유, 참기름병 이렇게 세개 담아 보관합니다.
바닥에 키친타올 깔면 더 좋아요~~
양말써요.
다들 살림꾼이시군요.
댓글들이 정감있어요..
역시 주부들이 대단한거 같아요!!!초보추부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