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인데 제가 아직 살림살이가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도 더럽거나 지저분하게 해놓고 사는건 아닌데 남편이 한번씩 집에 있으면 시어머니가 따로 없어요
오래 자취해서 손도 빠르고 음식도 잘해요
정리정돈도요
근데 이 남자 잔소리 시작되면 정이 떨어져요
음식 쌓아놓고 냉장고에서 남은 야채들로 요리도 잘하는 남편이어서 (시골 스타일) 이 남자 쉴때면 제가 긴장이 되요
냉장고 이것저것 뒤져서 야채가 상해가니 어쩌니...
일주일 뒤면 시댁 식구들 초대한다고 이번주 내내 신경 쓰면서 집안일 하나하나에 태클을 거네요
돈 벌러 나가는게 속이 편할거 같아요
살림살이 참견하는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요
ㅇㅇㅇ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6-03-22 20:44:37
IP : 117.111.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6.3.22 8:57 PM (211.52.xxx.97)대신 나중에 노후에 남편이 자연스레 요리를 하게 될거예요.
지금은 좀 귀찮아도 요리나 살림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노후에는 편하답니다.
=== 이상 은퇴한 중년 주부가 ===2. 아이고
'16.3.22 9:24 PM (220.76.xxx.115)부러워라 우리남편은 절대상관 안해요 내가잘하니까 그래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요
엄청 야무진 스타일이라 지금은 늙어서 아주밥차려주기 귀찮아서 힘들어요
입이까다롭고 라면도 안먹어요 아주피곤한남자요 음식잘하는남편이 부러워요3. ㅋ
'16.3.22 9:45 PM (58.227.xxx.77)진짜 나이먹고나니 자기가 하더라구요
냅둬요 가끔 요리하면 역시 자기가 최고라구 하주고요4. ..
'16.3.22 10:34 PM (125.180.xxx.190)정떨어질일도 많네요
5. 잘하는 사람더러
'16.3.22 10:40 PM (211.219.xxx.227)하라고 하세요. 검사하는 눈으로 지적질하면 정떨어지죠. 당연한 거임.
남편이 적당한 경계가 어디인지 모르는 듯. 오지랍....
못난 놈, 그거밖에 잘난 척 할 게 없나봐요? 찌질하네요. 정떨어질 듯. 저라도.
내 앞에서 그렇게 지적질하면서 잘난 척 하고 싶냐? 난 정떨어지거든.6. asdf
'16.3.22 11:32 PM (122.36.xxx.149)그쯤되면 님은 살림적성 없는거에요.
나가서 돈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1525 | 노인에게 드릴 미세먼지 마스크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저렴한거 | 2016/04/24 | 1,161 |
| 551524 | 가습기 문제의 비교적 간단한 해결 방법 | ........ | 2016/04/24 | 788 |
| 551523 | 제 화장에 뭐가 문제일까요? 7 | bb | 2016/04/24 | 2,420 |
| 551522 | 형제사이에 이간질시키는 엄마... 23 | 그만 | 2016/04/24 | 6,528 |
| 551521 | 여초딩수영복 4 | 미루 | 2016/04/24 | 1,239 |
| 551520 | 어르신! 정말 감사합니다. 1 | ,,, | 2016/04/24 | 812 |
| 551519 | 남편의 체취 6 | 일욜아침 | 2016/04/24 | 3,906 |
| 551518 | 김제동, 세월호 같은 배가 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금.. 2 | 드라마 | 2016/04/24 | 1,231 |
| 551517 | 제 남편의 단어실수.. 무슨 문제일까요? 22 | 헐헐 | 2016/04/24 | 4,575 |
| 551516 | 표창원과 도종환 의원 등의 오열 1 | sdfg | 2016/04/24 | 2,591 |
| 551515 | 세명사이에서 한명을 돌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8 | ... | 2016/04/24 | 2,691 |
| 551514 | 오투액션 대체품 알려주세요~ 7 | Bb | 2016/04/24 | 1,870 |
| 551513 | 폼롤러는 어떤 종류를 사야되나요? 4 | ... | 2016/04/24 | 4,336 |
| 551512 | 대통령은 이런사람 뽑아줄거예요 15 | ;;;;;;.. | 2016/04/24 | 1,551 |
| 551511 | 머리 단정하게 묶는 법 1 | ... | 2016/04/24 | 1,734 |
| 551510 |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1 | 후쿠시마의 .. | 2016/04/24 | 649 |
| 551509 | 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ㅠㅠ 2 | ㅇㅇ | 2016/04/24 | 831 |
| 551508 | 아기 같은 깡패 고양이 2 | .... | 2016/04/24 | 1,432 |
| 551507 | 스트레스로 몸이 부을 수도 있나요 1 | ㅇㅇ | 2016/04/24 | 986 |
| 551506 | 사고싶은 식탁 높이가 70cm 밖에 안되는데..불편할까요?? 8 | .... | 2016/04/24 | 5,424 |
| 551505 |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 | ^^* | 2016/04/24 | 758 |
| 551504 | 북한, 여성의 출산 휴가 8개월 12 | 무식한 농부.. | 2016/04/24 | 2,182 |
| 551503 | 인간관계에서 '간본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9 | 관계 | 2016/04/24 | 15,866 |
| 551502 | 근데요, 중고딩들 교복에 이름표는 왜 달아야 하죠? 16 | 이상해 | 2016/04/24 | 3,284 |
| 551501 | 집정리중..오래된 책은 어쩌시나요? 9 | 다버림? | 2016/04/24 | 6,7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