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작성일 : 2016-03-22 18:47:01
2090544
어떻게 인사하나요?
상사님이 식사하러 가셨으면 기다렸다가 인사하고 가는건가요?
메신저 쪽지라도 남겨놓고 나올걸 그랬어요ㅜㅜ
회사 예절 어려워요. 낼 책사러 갈거예요 ㅜㅜ
IP : 110.70.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3.22 6:50 PM
(219.240.xxx.140)
더 시키실거없냐고 묻고 퇴근한다고 말하면 되지않나요
2. shuna
'16.3.22 6:55 PM
(222.106.xxx.238)
식사하러 가셨으면 그냥 들어가 봐도 되죠. 언제 올 줄 알고 기다려요.
잠깐 일이십분 만에 오시는거 아니면요.
그 정도까진 안해도 될거 같아요. 상사도 나름이라... 책이 정답은 아닙니다.
어쨋든 너무 눈치보고 비굴하게 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3. ...
'16.3.22 6:58 PM
(125.132.xxx.166)
먼저 퇴근한다는 멘트를 날리면 더 좋겠죠?
회사마다 다를거 같긴해요.
저는 프리랜서를 더 오래했고 회사는 몇 개월 안다녀봤는데 저는 얘기안하고 퇴근하긴 했습니다
4. ...
'16.3.22 6:58 PM
(163.152.xxx.154)
-
삭제된댓글
무슨 노예인가요 더 시키실거 없냐고 묻고 퇴근하게
너무 눈치보고 비굴하게 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222222222
5. ...
'16.3.22 7:01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본문같은 경우라면..먼저 퇴근하겠다고 전화 한통 하는게 낫지요.
아무리 지 개인적인 약속으로 식사하고 들어왔다고 해도 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면 기분이 썩 좋진 않겠죠
6. 그냥
'16.3.22 7:01 PM
(175.209.xxx.160)
식사하러 가셨으면 카톡,문자,메모 등 간단하게 인사하시고 퇴근하시면 돼요. 그래도 인사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죠. 인간관계가 원래 작은 것에 충실한 게 좋아요.
7. 상사
'16.3.22 7:13 PM
(219.255.xxx.212)
대부분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퇴근하면 되구요
저녁을 먹으러 갔으면 문자나 카톡으로 인사하심 되고..
만약 회의처럼 상사가 업무로 자리를 비웠으면
기다리는 게 예의예요
상사가 업무차 자리 비웠는데 먼저 들어가는 건 센스 없음
너무 오래 기다리거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면
그 땐 다시 문자로 상의하거나 인사하고 들어가면 돼요
어쨌거나 성의는 보여야 하는 거죠
평소에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후배면
먼저 퇴근하는 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
8. ...
'16.3.22 7:27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그냥 자리에 있을때만 인사 잘 하고 가면 돼요. 보고할 일 있는거 아니면 기다릴 필요도 없고 굳이 간다고 메시지 남길 필요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0259 |
이번 주말 계획, 이번 달 계획, 올 1년 계획 있는 분 계세요.. 2 |
지금 이 순.. |
2016/03/23 |
549 |
540258 |
월급계산좀 도와주세요 3 |
아르바이트 .. |
2016/03/23 |
968 |
540257 |
하루 햇빛강한날 모자안쓰고 산에 다녀왔다가 5 |
기미ㅜ.ㅜ |
2016/03/23 |
2,314 |
540256 |
위임장 전세에 대한 도움 요청합니다. 7 |
걱정 |
2016/03/23 |
678 |
540255 |
담임선생님께서 엄마들 있는곳에서.. 9 |
고등학생총회.. |
2016/03/23 |
4,865 |
540254 |
비대위원들 '사의' 표명…김종인 당무 복귀 '수순' 7 |
세우실 |
2016/03/23 |
1,191 |
540253 |
망나니도 아니고 치매일까요? 4 |
... |
2016/03/23 |
1,446 |
540252 |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
ㅇㅇ |
2016/03/23 |
834 |
540251 |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 |
2016/03/23 |
978 |
540250 |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
고민중 |
2016/03/23 |
1,603 |
540249 |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
뭐지? |
2016/03/23 |
539 |
540248 |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3/23 |
449 |
540247 |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
99 |
2016/03/23 |
1,227 |
540246 |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 |
2016/03/23 |
1,000 |
540245 |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5 |
챠빈 |
2016/03/23 |
2,141 |
540244 |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
에고고 |
2016/03/23 |
3,546 |
540243 |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
급식 |
2016/03/23 |
435 |
540242 |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
미칠거 같아.. |
2016/03/23 |
5,286 |
540241 |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
ㅁㅁㅁ |
2016/03/23 |
1,951 |
540240 |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 |
2016/03/23 |
779 |
540239 |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
에공 |
2016/03/23 |
1,358 |
540238 |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
피아노 |
2016/03/23 |
812 |
540237 |
오마이뉴스 두 기자만 자기 얼굴 드러내며 편하게 취재 |
맨땅 |
2016/03/23 |
659 |
540236 |
베이비시터 내용은 3 |
스릴러 |
2016/03/23 |
1,595 |
540235 |
우리 애는 저랑 보내는 시간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반응.. 4 |
넘나신기함 |
2016/03/23 |
1,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