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6-03-22 18:17:10

어제 올라온 노유진 1부 들어 보면 거기에 나옵니다.

http://www.podbbang.com/ch/7657


- 2004년 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경선때 후보자 40명을 1-20, 그리고 21-40 까지 나눠서 투표할려고

중앙위에 낼려했는데, 그때 벽이 허물어짐

(이유는 아마도.. 큰 뜻은 지금과 같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당시는 중앙위가 아니였고 500인의 선거인단 (당내인사 50퍼, 당외 시민사회 50)으로 투표를 했는데..

후보자 40명에게 정견 발표기회 다 주고 사람을 다 알도록 기회를 준 다음에 투표를 했음.

그런데 투표하기 전날!!

김한길이 태클..ㅎㅎ

이때 정동영이 의장하면서 김한길이 공천 다 할때임..

그래서 아마도 지적소유권?은 김한길이 한테 있다고..


- 모 사이트에 썼다가 생각나서 가져왔네요.

IP : 121.254.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6:24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유시민 작가말이 다 맞더군요.
    실세는 박영선이라고.
    이번 이 작품(칸막이)도 김한길계 작품일거라고 하데요.

  • 2. ...
    '16.3.22 6:25 PM (66.249.xxx.212)

    후보자들은 같은 위치에서 투표해서 표 받은 순서대로 비례대표 순서 정하는게 제일 공평하겠죠~

    누구는 A그룹(1~10번), 누구는 B그룹(11~20번) 이렇게 미리 그룹 순위가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상태에서 정견 발표하고 C 그룹은 아예 정견 발표 기회도 없고 그런 것은 매우 불공평해 보여요

    어제 그룹나누기 칸막이 없애고 투표하니 C그룹에 배정 됐던 분이 1등하고 A그룹보다 B,C 그룹에 있던분들이 더 표를 많이 받았죠

  • 3. .....
    '16.3.22 6:25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유시민 작가말이 다 맞더군요.실세는 박영선이라고.
    그리고 이번 이 작품(칸막이)도 김한길계 작품일거라고 커뮤니티 사이트 여기저기 떠돌더군요.

  • 4. 어제
    '16.3.22 6:37 PM (66.249.xxx.212)

    비대위에서 칸막이 쳐 올린 비례명단 중앙위가 칸막이 허물고 순서 투표했죠 참 잘했어요~

  • 5. 그러게요
    '16.3.22 6:4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중앙위 참 잘했어요~~

  • 6. ..
    '16.3.22 6:44 PM (180.224.xxx.155)

    김한기리..그 더러운 꼼수가 아직도 더민당에 남아 저런짓을 하고 있네요..역겨운인간
    비대위에서 김한기리 역할하는 박영선 이번에 꼭 낙선시켜야해요
    오늘 비대위에서 혼자 나왔다는데 무슨뜻일지요?

  • 7. 중앙위 다행
    '16.3.22 7:48 PM (112.169.xxx.72)

    더불어민주당에 이런 민주주의가 가동한단는 걸 확인하고 큰 안심하게 되었어요.
    각 분야, 각 계층을 대표하는 중앙위가 집단적 지성을 이끌어 내는 거에 박수치고
    안도하게 되었어요.

    개별 의원들, 중앙위가 비대위, 대표 등에 맞서서 의견 내고 토론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인데,
    그 용기는 비판과 제안하는 글 올리고 댓글 달면서 관심 보여준 "우리들"일 거 라고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508 대치동 초등 5학년 즨학 어떤강ㅛ? 10 2016/03/23 1,828
540507 튀지 않는 무난한 립스틱 좀 추천 부탁드려요.... 7 화장품 2016/03/23 1,908
540506 대학생 과외 구할때..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5 과외맘 2016/03/23 896
540505 이번 주말 계획, 이번 달 계획, 올 1년 계획 있는 분 계세요.. 2 지금 이 순.. 2016/03/23 546
540504 월급계산좀 도와주세요 3 아르바이트 .. 2016/03/23 967
540503 하루 햇빛강한날 모자안쓰고 산에 다녀왔다가 5 기미ㅜ.ㅜ 2016/03/23 2,313
540502 위임장 전세에 대한 도움 요청합니다. 7 걱정 2016/03/23 674
540501 담임선생님께서 엄마들 있는곳에서.. 9 고등학생총회.. 2016/03/23 4,858
540500 비대위원들 '사의' 표명…김종인 당무 복귀 '수순' 7 세우실 2016/03/23 1,184
540499 망나니도 아니고 치매일까요? 4 ... 2016/03/23 1,441
540498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ㅇㅇ 2016/03/23 823
540497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2016/03/23 973
540496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고민중 2016/03/23 1,597
540495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뭐지? 2016/03/23 535
540494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23 446
540493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99 2016/03/23 1,223
540492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2016/03/23 994
540491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6 챠빈 2016/03/23 2,134
540490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에고고 2016/03/23 3,540
540489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급식 2016/03/23 427
540488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미칠거 같아.. 2016/03/23 5,282
540487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ㅁㅁㅁ 2016/03/23 1,946
540486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2016/03/23 771
540485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에공 2016/03/23 1,352
540484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피아노 2016/03/23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