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수학

중학생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6-03-22 18:10:48
수학학원이 대형학원이라 전국 모의시험, 월말,주별 시험이 분석표처럼 나오는데요
선행 2학년까지 마쳤고 중3들어가요
매번 도형파트는 최고점 학원이나 타지점 토탈해서 상위3프로인데
연산부분은 중간이네요
학원샘이 연산에서는 빨리 문제풀면서 실수가 많다고 하고
도형파트는 문제해결능력이 매우 우수 하다고 합니다

문제를 좀더 많이 시간제한 맞추고 하면 실수가 잡힐까요?
다른파트는 상위권에 속하긴 합니다
도형파트가 많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수학적 머리가 있는건가요?
아님 연산실수가 잦은 아이니 수학쪽은 힘들까요?
IP : 112.15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6:23 PM (175.196.xxx.176)

    도형은 감각 없는 아이들은 망이에요..
    연산실수는 연습해서 고치면 되는거고요.
    2학년 2학기 기말만해도 그 도형감각 없어서 우수수 무너지는 아이들 수두룩해요.. 뭐 모르는 어머님들이 2학년 1학기까진 쉽네.하시다가 점수폭락보고 난리나는 상황이 나오죠... 도형감각 좋으면 수학감각도 있는거에요.

  • 2. 근데
    '16.3.22 6:29 PM (175.209.xxx.160)

    대답이 무엇이든 답은 열심히 시켜야 한다는 거 아닐까요?
    수학적 머리가 없다고 그만 시키실 건 아니잖아요. ^^

  • 3. 원글
    '16.3.22 6:35 PM (112.154.xxx.98)

    수학은 포기할수 없는 과목이나 수학적 머리가 없다면 이과보다는 문과쪽으로 바꿔서 공부시키려구요

    전 이과생였는데 사실 문과쪽였으나 수학점수 좋다는 이유로 선택했다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수학적머리가 없는데 이과공부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대학도 이공계라 진짜로 재미보다는 늘 좌절하며 암기로 거텼던것 같아서 아이만으로도 제대로 가길 바래서요

  • 4. ..
    '16.3.22 6:55 PM (223.62.xxx.73)

    좀더 지켜보세요. 요즘 중등애들이 고등수학 선행이 대부분이라..고등수학 하면 수학적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수학적머리를 떠나서 싫어하지 않고 어려운문제 해결하고 나면 쾌감 느끼고 그러던데요.
    국어는 답이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고 불분명해서 싫대요.ㅜㅜ 스스로 수학 과학이 너무 재밌다고 하는거 보고 확실히 이과형이구나 고민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 5. .....
    '16.3.22 7:4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도형파트를 잘 한단다면 일단 수학 머리가 좋은 아이네요
    이과형 아이들 중에는 의외로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연산에서 계속 실수가 나오면 절대 좋은 점수가 나올수는 없지요.
    연산은 반복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 6. 연산이 쥐약
    '16.4.17 8:00 AM (175.126.xxx.163)

    연산 자꾸 틀리는 것은 꼭 고쳐줘야해요. 우리 애도 초등학교 그럭저거 했는데 중학교 오니 연산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학원만 믿고 있음 안될 듯 해요.스스로 차분히 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081 불합격 알려주나요? 2 문자 2016/03/24 1,033
541080 다시마튀각이 많은데 1 튀각 2016/03/24 802
541079 15개월 남아 스케쥴 13 남아 2016/03/24 2,057
541078 20년 넘은 베프때문에 눈물납니다 ㅠㅠ 31 밀라니스타 2016/03/24 21,721
541077 정청래가 손혜원 마포을 꽂은것은 완전 양아치짓입니다. 27 ..... 2016/03/24 3,932
541076 중등 올백문제집 수학 난이도 되게 쉬운편인거죠? .. 2016/03/24 762
541075 전원키 고장으로 수리했는데 새 폰으로 바꿀 때가 된걸까요? 2 갤럭시3 2016/03/24 607
541074 나의 속좁음을 불러일으키는 너... 3 곤란해 2016/03/24 1,637
541073 예쁜 여자가 착하고 소심하면 남자들한테 당하나요? 5 .. 2016/03/24 3,559
541072 뿌리만 남아 기둥 세우는 치과 치료 비용입니다 2 앞니 치괴치.. 2016/03/24 1,860
541071 전요즘 편하게 사는삶을 추구해요 46 ㅇㅇ 2016/03/24 14,340
541070 구례, 쌍계사 쪽 꽃놀이 코스 어떻게 짤까요? 5 3호 2016/03/24 1,348
541069 이번주 내내 4시간 잤어요.. 1 000 2016/03/24 1,031
541068 천상의약속 이유리 6 보세요 2016/03/24 3,080
541067 강서구 근처 괜찮은 요양원 있을까요 3 Lucymo.. 2016/03/24 1,144
541066 1억정도의 여윳돈 투자하려는 분들 만나려면 어떤 모임에 가입해야.. 9 .. . ... 2016/03/24 3,149
541065 방미중인 이재명 시장 “한반도 평화, 국민에게 생존 문제” 2 이재명 2016/03/24 637
541064 그냥 한번웃자고 쓰는글입니다 6 ㅇㅇ 2016/03/24 1,491
541063 하.삶이란.... 2 .. 2016/03/24 1,029
541062 반찬 뭐 해드세요 2 Golden.. 2016/03/24 1,611
541061 층간소음-생수페트병으로 천장을 치면 2 고민 2016/03/24 3,090
541060 치과 의사가 치료중에 거슬리는 말을 하네요 12 .. 2016/03/24 7,828
541059 한글과 엑셀의 차이? 8 40중반 2016/03/24 1,580
541058 30대 초중반 실비보험 문의요. 7 보험녀 2016/03/24 949
541057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 있습니다. 6 체질 2016/03/24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