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 대학셔틀로 2시간 거리는

...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6-03-22 17:46:02
통학하기 힘들까요
아는집은 청라에서 숭실대 2시간30분
걸리는데 통학하던데요
경기도에서 충청도로 가는경우에요
IP : 211.205.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셔틀타고 다니면
    '16.3.22 5:47 PM (211.205.xxx.109)

    대학생활의 낭만은 없겠죠
    남학생이고요

  • 2. 힘들어요
    '16.3.22 5:49 PM (119.198.xxx.75)

    청라에서 숭실다니는 학생 ‥1학년 아닌가요?
    멋모르고 다니다가 넘 힘들어서 학교앞에서
    원룸해요‥
    통학만5시간 진짜 ‥진빠지고 얼마나 힘든대요
    제조카가 2시간반 거리 버스타고 다니다
    그냥 원룸 구한 케이스예요 ㅜ

  • 3. ㅇㅇ
    '16.3.22 5:52 PM (49.142.xxx.181)

    집앞에 셔틀이 있다면 가능할것 같네요.
    보통 뭘 타고 다녀도 한시간은 걸리거든요.
    한시간 더 걸리는건데 갈아타는것도 없이 원스톱으로 가니 괜찮네요.
    다만 그 셔틀이 계속 있는게 아니고
    아침에 한대 있고 저녁에 한대 있으면
    수업시간과 상관없이 계속 아침에 갔다가 저녁 그 시간에 와야하는게 좀 단점..

  • 4. ㅇㅇ
    '16.3.22 5:52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셔틀로 2시간이면 버스타러 가는데 걸리는시간 미리 기다리는 시간까지 두시간 반은 잡아야죠
    그럼 왕복 5시간인데 다닐수야 있지만 길에서 시간 다버리는거죠
    셔틀 놓치면 안되니 수업후 학교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지도 못할테고요
    당근 시험때 도서관에서 공부도 못하고요

  • 5. 잉..
    '16.3.22 5:54 PM (183.103.xxx.243)

    집이 여유있음 학교앞에 원룸얻어주세요. 길에서 5시간이상버리고 왜 다녀야하는지;;;

  • 6. ㅇㅇ
    '16.3.22 5:55 PM (49.142.xxx.181)

    제목이 집앞 대학셔틀;;
    집앞에 셔틀버스가 있다는것 같네요.

  • 7. ㅇㅇ
    '16.3.22 6:05 PM (211.36.xxx.209)

    보통 한 학기 다니고
    군대 가고
    제대 후 에는 자취

  • 8. 네 집앞에
    '16.3.22 6:07 PM (211.205.xxx.109)

    바로 셔틀이 있어요
    서울에서 왠만하면 한시간반 아닌가요
    중요한건 서울에서는 늦어도 교통편이 있는데
    충청권 셔틀은 그거 놓치면 ..ㅠㅠㅠ

  • 9. 청라학생은
    '16.3.22 6:08 PM (211.205.xxx.109)

    4학년 입니다

  • 10. zzz
    '16.3.22 7:44 PM (119.70.xxx.170)

    4학년이면 통학할 만하죠.
    시간표 잘 짜면 일주일에 이틀만 수업 나가도 되니까

  • 11. .....
    '16.3.22 8:00 PM (220.76.xxx.212) - 삭제된댓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성적은 거의 포기하셔야할 듯.
    시험 기간에는 좀 늦게까지 공부도 하고 그래야할 텐데..
    버스 안에서 글자 보기는 어렵죠... 눈아프고 멀미나고.
    버스타고 하루 2시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강의실 가는 시간 생각하면 2시간 반 잡아야 하는데,
    왕복 5시간이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수업시간에 강의실 들어가서 계속 졸거나
    구가후 잠만 자든가,,
    그런데 보통 대학 다니면서 밤에 일찍 자진 않으니 밤에 늦게까지 집에서 놀고 학교 가서 자겠네요 ㅠ

  • 12. .....
    '16.3.22 8:00 PM (220.76.xxx.212)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성적은 거의 포기하셔야할 듯.
    시험 기간에는 좀 늦게까지 공부도 하고 그래야할 텐데..
    버스 안에서 글자 보기는 어렵죠... 눈아프고 멀미나고.
    버스타고 하루 2시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강의실 가는 시간 생각하면 2시간 반 잡아야 하는데,
    왕복 5시간이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수업시간에 강의실 들어가서 계속 졸거나
    귀가후 잠만 자든가,,
    그런데 보통 대학 다니면서 밤에 일찍 자진 않으니 밤에 늦게까지 집에서 놀고 학교 가서 자겠네요 ㅠ

  • 13. 다녀요
    '16.3.22 8:52 P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에서 충남쪽으로 셔틀타고 한시간반거리예요
    가끔 기차이용하기도 하고
    친구 자취방에서 한두번 자고오기도 해요
    어짜피 3학년부턴 실습도있고 공부양도 많고해서
    기숙사 들어가야하는데
    지금은 고생스럽지만 잘 다니고 있어요
    그렇게 통학하는 애들 많아요
    자취든 통학이든 장단점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04 국민연금에 대해 여쭐께요~~ 9 직장맘 2016/08/18 2,530
587603 매년 8월 말일 까지 더웠어요. 24 구러청 2016/08/18 2,782
587602 외국친구한테 보낸 메일. 씹네요. 8 duftla.. 2016/08/18 2,103
587601 회사에 동갑여직원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저에게 말을 안하네요 12 .. 2016/08/18 4,149
587600 모두 찬물로 샤워하시죠? 41 여름 2016/08/18 6,648
587599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렸더니... 3 ㅇㅇ 2016/08/18 3,032
587598 제 남자취향이.. 22 .... 2016/08/18 4,215
587597 깻잎김치 고수님 도와주세요 7 요리는 무샤.. 2016/08/18 2,121
587596 김포공한 노동자 파업 1 .... 2016/08/18 424
587595 주방 베란다 결로 같은 아파튼데 왜 우리집만?? 6 111 2016/08/18 2,014
587594 이마 좁으신분들 앞머리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3 전수연 2016/08/18 1,660
587593 대박이 보면 제 남편 어릴때가 생각나요 7 ㅇㅇ 2016/08/18 2,350
587592 미국 철강 이어 한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 정조준' 미국공세 2016/08/18 418
587591 얘한텐 뭘 해줘야 되나요? 4 2016/08/18 772
587590 남편이 창업을 한다는데 답답해요 37 답답해 2016/08/18 8,990
587589 LA, 도쿄, 홍콩 디즈니랜드 비교 부탁드려요~ 10 미국여행 2016/08/18 3,062
587588 대학가 강의 매매 현실이라는데, 구체적 이해가 안되어요 11 ... 2016/08/18 2,197
587587 딩크이신 분들요..남편이나 시댁과 합의가 쉽게 되던가요? 11 궁금 2016/08/18 4,693
587586 연잎밥 맛있는 곳(배송)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연잎밥 2016/08/18 1,541
587585 너무나 시원한 비님이 오시는데, 님들 계신곳도 나리나요? 20 ㅇㅇ 2016/08/18 2,148
587584 빈 둥지 증후군 3 아이사완 2016/08/18 2,349
587583 충치요. 1 토토짱 2016/08/18 385
587582 진종오 선수 런던 올림픽때도 화제가 많이 되었나요..?? 7 .. 2016/08/18 2,361
587581 어젯밤 자다가 소변을 실수했어요 17 챙피해 2016/08/18 9,723
587580 요즘 광고많이하는 쿠션들 1 화장고자 2016/08/18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