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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C양, 성매매 인정 후 최초 심경 “저는 창녀가 아닙니다”

ㅇㅇ 조회수 : 35,478
작성일 : 2016-03-22 13:37:35
성매매 혐의C양 검찰조사. 사진=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유명 여가수 C양이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여가수 C양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면서도 "'내가 몸을 팔았습니다'라고 인정한 것이 아니다.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다. 긴 법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창녀가 아니다. 혐의에 나온 금액을 벌기 위해 몸을 팔 필요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지인인 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바보처럼 속았고, 어느새 성매매를 한 사람이 됐다"면서 돈을 빌려준 지인의 소개에 소개팅 형식으로 한 남성을 만났고, 이 남성이 만남의 대가로 브로커에 돈을 지불한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C양은 "(이 남성에게 직접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 소개팅처럼 만난 자리였고, 이후 좋은 마음으로 만났다. '성매매'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동생을 내가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컸다. 똑똑하지 못하게 돈을 빌려 쓴 것"이라며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C양은 지난해 4월 브로커를 통해 교포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이미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IP : 223.62.xxx.8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2 1:39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안했습니다랑 뭐가다른지..

  • 2. 원..
    '16.3.22 1:43 PM (75.166.xxx.49)

    무지 이상한 소리네요.
    그 남자랑 서로 호감이 있어서 만나는데 남자는 매니저에게 돈을 지불했다?
    그럼 소속사를 고소해야죠.
    그러니까 소속사에 돈을 빌려썼고 자신은 소속사에서 소개해준 남자랑 교제중이었는데 소속사는 그 남자한테 삥을 뜯은거다?
    아니...그 교포사업가는 바본가? 왜 삥을 뜯기죠?

  • 3. 무늬만 소개팅 ㅋ
    '16.3.22 1:43 PM (5.254.xxx.172)

    스폰서 관계가 애당초 소개팅처럼 시작돼요.
    지금은 유명인이랑 결혼한 뮤지컬 배우/탤런트가 소개팅하는 장면을 몇 년 전에 우연히 봤는데
    말이 소개팅이지 완전 계약이던데요.
    남자는 교포 사업가였고, 주선자는 늙은 아저씨.
    여자는 옆자리의 저희를 자꾸 신경 쓰면서 말을 아끼는데 늙은 아저씨가 중간에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특급 호텔 식당의 지배인이 성사시키는 경우도 봤어요.
    사랑과 전쟁에 나오던 탤런트와 어떤 외국인을요.

  • 4. 누가
    '16.3.22 1:45 PM (112.186.xxx.156)

    자기보고 창녀라고 했나요?
    성매매를 했다고 했지.
    그니까 창녀는 아니고요, 성매매한건 맞아요.

  • 5. ...
    '16.3.22 1:48 PM (181.233.xxx.36) - 삭제된댓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ㅎ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 6. ..
    '16.3.22 1:49 PM (112.140.xxx.220)

    지금은 유명인이랑 결혼한 뮤지컬 배우/탤런트??

    궁금하네요
    여자는 아무리 찾아도 그럴만한 사람이 없는뎅

  • 7. ..
    '16.3.22 1:50 PM (211.187.xxx.26)

    아깝다 집안 좋은 ns윤지 보다 매력 있고 혼자 나와도 무대가 썰렁하지 않았는데... 다른 여자 연예인들은 떳떳한 척 하겠지 진짜 유부녀가 되어도 깨끗하지 않은 곳이라 멘탈 대단한 분들만 가는 길인데 운이 없었네

  • 8. 아니라니
    '16.3.22 1:54 PM (207.244.xxx.194)

    얼굴만 봐도 딱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역삼동이나 논현동도 아닌 평택 기지 근처에서 볼 법한.
    돈이 썩었지 그 돈 주고 왜 그런 여자를 만났을까요?

  • 9. ...
    '16.3.22 2:00 PM (211.246.xxx.89)

    전 좀 안됐기도한데... 잘 안풀렸자나요. 생각보다 뜨지 못한... 몰랐다고해도 자신도 인정했으니...

  • 10. ...
    '16.3.22 2:05 PM (220.93.xxx.121)

    사실 외모나 말투가 좀 싼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같이 일해본 사람이 전혀 그렇지 않고 굉장히 괜찮다고
    말도 한국말만 좀 이상하게 하고 영어로 말할때는 안그렇다고 했었는데...

    당사자 말 들으면
    돈 빌린건 먼저
    빌려준 사람이 소개팅 해줬고
    만나면서 관계 맺은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빌려준 돈이 소개팅남이 조건만남으로 준거..
    중간 브로커가 나쁜 놈아닌가요?

  • 11. 아니라니 님
    '16.3.22 2:19 PM (211.187.xxx.26)

    평택기지 주변에 사시나요?
    외모로 사람을 죽이네요
    전 지나가 잘 못 한 건 맞지만 젊고 서울 사는 제가 모르는 평택기지를 알고 쓰시는 아주머니가 무참히 지적할 외모는 아니라고 보네요

  • 12. ㅇㅂㅅㅇ
    '16.3.22 2:2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퍼 나를 시간에 하늘이나 한번 더 쳐다보시지 ㅠㅠ

  • 13.
    '16.3.22 2:23 PM (175.223.xxx.243)

    재주가 아까운 처자네요.

  • 14. ,,
    '16.3.22 2:34 PM (220.76.xxx.212)

    그러니까...
    C는 브로커에게 돈을 빌렸고
    브로커는 C에게 소개팅남을 소개해줬고
    소개팅남은 브로커에게 돈을 줬다는 거네요?
    돈의 흐름은 소개팅남 -> 브로커 -> C ?

  • 15. ..
    '16.3.22 2:45 PM (222.121.xxx.122)

    제가 보기에도 재주가 아까워요. 몸매도 바비인형같더만...

  • 16. 그냥
    '16.3.22 3:05 PM (210.219.xxx.237)

    그냥보기에도 순진하고 착해보이던데.... 왠지안되었어요

  • 17. 궁금. . .
    '16.3.22 3:11 PM (121.157.xxx.238)

    누군가요? 궁금하네

  • 18. 참으로
    '16.3.22 3:19 PM (39.7.xxx.64)

    천박한 댓글 하나 있네. 평소 언어습관 어떤지 알만함

  • 19. ㅇㅇㅇ
    '16.3.22 3:25 PM (58.124.xxx.30)

    저는 왜 지나가 안됐다라는 생각인건 호감이라서 그럴까요
    정말 가진 재주가 아까운 아가씨
    노래도 못하는 편도 아니고 제법 하고 외모나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뭔가 한방이 없는듯 해서 아쉬운 가수였는데 그냥 이번 사건 보곤 제가 다 아쉬워요

  • 20. ++
    '16.3.22 3:39 PM (118.139.xxx.228) - 삭제된댓글

    어느날 갑자기 티브에 나와서 무슨 빽이 있나 싶었는데 이런 일 터지니...글쎄요..
    그마저나 지나를 중간에서 소개해 준 애가 누군지 아세요?? 이것도 돌던데....
    응8의 ㅎㄹ라 카던데....연예계는 참 제정신으론 못 살 곳이예요...

  • 21. 나마야
    '16.3.22 4:12 PM (221.147.xxx.106)

    이 아가씨 바보인가요??
    뭔 소개팅을 미국까지 그겄도 50대 아저씨랑
    만나자마자 잤단 말이잖아요
    그리고 한번이 아닌걸로
    엘에이에서 2번이나 다른남자랑 잤단 말인데
    이게 성매매죠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기껏 머리 짜낸 시나리오가 이거??

  • 22. 사실
    '16.3.22 4:21 PM (175.121.xxx.16)

    이정도 인지도의 가수가 이랬다는건
    연예계가 전반적으로 아주 심각하다는 증거 같아요.

  • 23. ..
    '16.3.22 5:28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이렇게 구라쳐야 다시 연예인 활동하죠. 개중엔 이말 정말 믿는 사람도 있을거고 시간지나면 이런 스토리로 애기하면서 억울한일 겪어서 한참 힘들어서 방송활동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나오겠죠

  • 24. ..
    '16.3.22 5:30 PM (211.224.xxx.178)

    이렇게 구라쳐야 다시 연예인 활동하죠. 개중엔 이말 정말 믿는 사람도 있을거고 시간지나면 이런 스토리로 애기하면서 억울한일 겪어서 한참 힘들어서 방송활동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나오겠죠
    성매매하는 여자들도 걸리면 우리 둘이 연인사이라고 거짓말하던데 그거랑 똑같은거죠

  • 25. 성현아 매춘은 정말 딱 그럴만한 사람이지만
    '16.3.22 5:50 PM (124.199.xxx.28)

    지나는 뭐가 아쉬워서 그랬는지.

  • 26. - -
    '16.3.22 6:00 PM (190.131.xxx.50) - 삭제된댓글

    몸 팔아서 엄마와 동생을 지키나요?
    지랄을 하네요.
    창녀들은 뭔 그리 하나같이 핑계들이 많은지..

    집에 빚이 있어요.
    엄마가 아파요. 병이 들었어요. 병원비가 없어요.
    식당 서빙만으로는 도저히 살림을 꾸릴 수가 없어서 시작했어요.

    지랄 옘병들을 합니다.
    그냥 가랭이 벌리는 벌레일 뿐.
    나 같으면 내가 그 상황이면 그냥 죽겠다.
    가랑이 벌리고 밥 처먹고 사는 거 보면 진심 혐오스러움.
    왜 자살자수 1위에 그 사람들은 포함이 안 되는 거지?!?!?!?

  • 27.
    '16.3.22 6:01 PM (103.10.xxx.130)

    좀 더뎌 보인다 했더니 순진하게 말려들어간 것 같네요...
    정말 저런 브로커들, 브로커한테 돈 준 남자들 모두 신상공개 해야해요.

  • 28. 진사에서
    '16.3.22 6:17 PM (80.144.xxx.54) - 삭제된댓글

    호감있게 봤는데...어리숙하게 당한거 같네요.
    그니까 브로커한테 돈을 빌렸고, 브로커가 좋은 사람있으니 한번 만나봐라 그런거겠죠.
    소개팅 형식으로, 물론 돈도 많으니까 잘 해봐라, 부잣집에 시집가라 감언이설로 속이고,
    지나는 순진하게 소개팅인줄 알고 나가서 마음에 들어서 사귀고 했는데
    알고보니 브로커가 소개비도 받았고, 남자는 사귀러 나온게 아니라 돈주고 매춘하러 온 것이네요?

  • 29. ...
    '16.3.22 6: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리숙하게 당한거 같네요.
    그니까 브로커한테 돈을 빌렸고, 브로커가 좋은 사람있으니 한번 만나봐라 그런거겠죠.
    소개팅 형식으로, 물론 돈도 많으니까 잘 해봐라, 부잣집에 시집가라 감언이설로 속이고,
    지나는 순진하게 소개팅인줄 알고 나가서 마음에 들어서 사귀고 했는데
    알고보니 브로커가 소개비도 받았고, 남자는 사귀러 나온게 아니라 돈주고 매춘하러 온 것이네요22222

    불쌍해요... 그리고 성현아는 가정사가 너무나 힘들었더라구요....

  • 30. ...
    '16.3.22 6:36 PM (1.239.xxx.41)

    중간에 평택에 어쩌구 하는 사람 뭔가요?

  • 31. ...
    '16.3.22 6:36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아빠 일찍 잃은 경우에 기댈 수 있는 나이 있는 남자한테 호감갖는 경우 종종 있지 않나요?
    소속사도 오너가 아픈 이후로 상황도 별로 좋지 않았다던데
    연예인들 변명은 별로 안 믿기는데
    이건 c가 당한 것 같아요.

  • 32. 이게 무슨~~
    '16.3.22 6:5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왠만한 멘탈로 연예인 할 수도 없고
    비스무리한 경우를 한 두번 겪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몇년 짬밥인데 아직도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나는 순진해요~~
    이게 통할것이라고 맏고 어눌한 한국말하듯 어눌하게 변명하네요
    말이 서툰거지 생각이나 처신까지 서툴고 바보스럽게 연예계서 몇 년을 보냈다고요??
    어림없는 소리죠.
    순진한척은 그만 두시죠
    아이돌 애들도 2,3년 지나면 왠만한 어른 찜쪄먹게 영악해지는 세계가 바로 연예계 아닌가요
    멍청멍청한척 하면 동정론으로 무마될 줄 아나 보네요

  • 33. ....
    '16.3.22 8:0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 ㅉㅉㅉ
    비루한 삶에서 일반 여성의 성매매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럽고 역겹고 추악한 짓으로 침뱉어 경멸할 일이지만
    82는 특별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에게는 면죄부를 주는 기묘한 곳?? ㅋㅋ

  • 34. ㅉㅉ
    '16.3.22 8:03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변명이라고 하는것이 순진한게 아니라 난 바보요
    라고 증명해주네요,,,,,

  • 35. ..
    '16.3.22 8:10 PM (121.125.xxx.163)

    화장대 3개에 향수만 800개 있다면서 돈씀씀이게 크니 저런일 일어나지 소속사는 10억정산해줬다하고 속옷광고랑
    행사도 꾸준히했음

  • 36. 웃기네
    '16.3.22 8:22 PM (1.240.xxx.48)

    중늙은이랑 소개팅을하니?
    나참 그럴듯한 변명을하든가

  • 37. ㅎㅎ
    '16.3.22 8:47 PM (118.33.xxx.46)

    정산 10억은 아닌 것 같은데요. 소속사에서 공들여 관리해줬는데 저런식으로 사생활 엉망인건 좀 황당하네요.
    연예인 말 곧이곧대로 믿을거 뭐 있나요.

  • 38. ㅇㅇ
    '16.3.22 8:51 PM (14.63.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말마따나 중늙은이랑 뭔 소개팅을 하나요. 더군다나 기사 보니 한 사람이 아니던데.. 이런 변명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의 동정심을 발판으로 훗날을 기약하나본데 좀 그렇네요. 그 바닥에서 '왜 나만..' 하는 억울한 느낌이 들 수는 있겠지만서도...

  • 39. 가고또가고
    '16.3.22 9:37 PM (218.238.xxx.184)

    저도 너무 안타깝네요!! 이번만큼은 실수 로 인정하고 재기한다면 저는 한번은 봐줄듯하네요

  • 40. ......
    '16.3.22 9:53 PM (211.36.xxx.174)

    무늬만소개팅님은 어찌 그리 귀한 장면들을 여럿
    우연히 보게 됐나요?

  • 41. ....
    '16.3.22 10: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 빌어먹을 ... ㅉㅉㅉ
    비루한 삶에서 일반 여성의 성매매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럽고 역겹고 추악한 짓으로 침뱉어 경멸하고 지랄들을 할 일이더니
    82는 특별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창녀 연예인에게는 성매매도 공감해주고 면죄부를 주는 얼빠진 여자들이 오는 기묘한 곳?? ㅋㅋ
    이런 미친 ... ㅠ.ㅠ

  • 42. ....
    '16.3.22 10: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 빌어먹을 ... ㅉㅉㅉ
    비루한 삶에서 일반 여성의 성매매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럽고 역겹고 추악한 짓으로 침뱉어 경멸하고 지랄들을 할 일이더니
    82는 특별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창녀 연예인에게는 성매매도 공감해주고 면죄부를 주는 얼빠진 여자들이 오는 기묘한 곳??
    이런 미친 ... ㅎㅎ

  • 43. 윗분/ㅎㅎ
    '16.3.22 11:36 PM (125.142.xxx.244) - 삭제된댓글

    아마 여기 오는 여자들이 꿈꾸는 삶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십몇만원에 여러 사람 받아 먹고 살라면 너무 싫지만
    한번 쫙 해서 수천 땡긴다면
    나도 나도 하고 달려들 여자들처럼 보입니다만~ ㅎㅎㅎ

    나는 한번쯤은 넘어가주고 싶네요.
    이런 댓글 쓴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전 그렇게 읽히네요. 네~

  • 44. ...
    '16.3.22 11:46 PM (103.47.xxx.132) - 삭제된댓글

    윗분/ㅎㅎ

    아마 여기 오는 여자들이 꿈꾸는 삶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십몇만원에 여러 사람 받아 먹고 살라면 너무 싫지만
    한번 쫙 해서 수천 땡긴다면
    나도 나도 하고 달려들 여자들처럼 보입니다만~ ㅎㅎㅎ

    나는 한번쯤은 넘어가주고 싶네요.
    이런 댓글 쓴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전 그렇게 읽히네요. 네~ㅍㅍ

  • 45. 000
    '16.3.22 11:48 PM (61.78.xxx.26)

    아니라던데 지양이 자발적인 성매매 부탁했다고 강씨가 그랬다던데여... 데뷔초기부터....

  • 46. ..
    '16.3.23 12:14 AM (218.155.xxx.67)

    누군지 감도.. ㅠㅠ

  • 47. ㅎㅎ
    '16.3.23 1:50 AM (103.10.xxx.36)

    82에 업소녀 창녀들 많다더니 역시나네요.
    성매매했으니 창녀 맞는데 뭘 그리 옹호하는지. ㅉㅉ
    동병상련?

  • 48. ///
    '16.3.23 5:13 AM (61.75.xxx.223)

    자기보고 창녀라고 했나요?
    성매매를 했다고 했지.
    그니까 창녀는 아니고요, 성매매한건 맞아요.

    ..........................................................................................................................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요?
    창녀가 국가고시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도 아니고.
    의사자격증이 없으면 의료행위를 해도 의사가 아니듯이
    성매매를 해도 창녀 자격증이나 등록증이 없으면 창녀가 아닌가요?

    성매매를 하는 순간 자동 창녀가 됩니다.
    마치 도둑질을 하는 순간 도둑이 되고
    사람을 죽이는 순간 살인자가 되듯이

  • 49. 일방적
    '16.3.23 8:49 AM (110.70.xxx.8)

    돈 준 사업가랑 브로커는 누구인가요?
    왜 여자만 !!!

  • 50. ..
    '16.3.23 8:50 AM (61.98.xxx.244)

    무슨 소개팅을 몇 십년 아버지 뻘 되는 사람이랑 하나요.그것도 초 스피드로 갈 때까지 가는.
    심지어 한 사람도 아니라면서요.순진,실수라는 단어가 참 엉뚱한 곳 에서 고생 하네요.

  • 51. 해괴한 논리
    '16.3.23 8:24 PM (118.46.xxx.181)

    저기 위 위 댓글에 해괴한 논리라고 쓰신거 있는데
    제 생각엔 이런거 같아요.

    절도죄로 수사 받은 사람이
    저는 도둑놈은 아닙니다! 이렇게 주장하면
    뭐라 할까요?
    그래. 네 말대로 그렇다 치자.
    하여간에 지금 너는 절도죄로 수사받고있고
    드러난 증거상 너는 절도죄는 피할수 없다.
    이런거죠.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은 연예인이
    나는 창녀가 아니라고 하니
    그래. 너말대로 그렇다 치자.
    하여간에 너는 지금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고 있고
    드러난 증거상 성매매 죄를 피할수 없다 이거죠.

  • 52. ....
    '16.3.28 9:53 AM (220.71.xxx.152)

    저게 창녀지 뭐가 창녀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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