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이런쪽으로는 정말 무지한 직장맘입니다.
동네도 그리 치맛바람 쎈 동네 아니고.. 친한 엄마도 별로 없고..
중1 수학 영어 대학교 졸업생 (지금 대학원생이랑 취준생)으로 주 2회 과외하려고 하는데
보통 얼마정도 하는지..
알음 알음 소개 받았어요. 직장 후배의 후배..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은 아니고..
저도 성적 올리기 보다는 저도 집에 없고 아이도 언니 있었음 해서 시간 같이 보내는 목적이 큽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만나기로 했는데.. 직접 물어봐야 하나..
시세 알고 미리 이야기해야 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