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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너무 들이대는것 같아요

왜저럴까 조회수 : 8,376
작성일 : 2016-03-22 12:56:00

불타는 청춘에 강수지씨요

컨셉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김국진씨에게 너무 들이대는 것 같아요

강수지가 김국진씨를 너무 좋아하는것을 티를 엄청 내는데

주위사람 아무도 안챙겨도 김국진은 꼭 챙기고, 중간중간 계속 티내주고,

김국진씨는 한결같이 당황하면서 받아주는데 사실 속으로 좋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갠적으로 강수지는 김국진같은 남자스타일 별로 안어울려요

뭐랄까 좀더 푸근하고 곰같은 스타일이 잘맞을것 같은데..

예민하고 신경적으로 보이는 김국진스타일과는 정말 안맞을것 같거든요

강수지씨도 고집이 쎈편이던데 김국진씨도 한 고집스탈이라..


이제는 아주 그냥 나랑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보내요

음,,강수지씨 왜저럴까요..

갠적으로 나는 별로 안맞을것 같다에 한표인데..



IP : 125.129.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16.3.22 1:04 PM (117.123.xxx.66)

    대본이다에 한표
    촬영끝나면 연락도 안하고 안만난다잖아요
    촬영중에만 연기반 리얼반인거같아요

  • 2. ;;;;;;;;;;;;
    '16.3.22 1:08 PM (183.101.xxx.243)

    초반에 김완선이랑 김국진 러브라인 엮일뻔 한거 같은데 강수지가 분량 욕심에 막 들이대서 라인 만든 느낌이예요. 김완선 허당이라 어리 버리 김동규나 김광규같은 사람들하고 어거지 라인 엮이고
    강수지 불여시 같아용

  • 3. ㅅㅈ
    '16.3.22 1:1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안어울리는 건 본인들이 더 잘 알겠죠 ㅋ 강수지는 방송용으로 그러는 거 다 티나요 정말 좋아하면 그러겠나요 남들 볼거리로 자기 감정을 내보일까요

  • 4. ...
    '16.3.22 1:20 PM (175.121.xxx.16)

    치와와 커플...둘이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방송외엔 절대 연락도 없다해서 놀랐어요.

  • 5. 분량챙기기
    '16.3.22 1:26 PM (183.109.xxx.87)

    티비에 나오고 싶은가보죠

  • 6. 그 대본 떳네요.
    '16.3.22 1:33 PM (1.224.xxx.99)

    여기서 이렇게 말 나올정도면 누가 쓴건지 대박 입니다.

  • 7. ㅋㅋㅋ
    '16.3.22 1:38 PM (112.220.xxx.102)

    그런데 말입니다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 8. 케이트
    '16.3.22 1:52 PM (222.233.xxx.2)

    띄엄띄엄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한회도 안뺴놓고 본사람인데요. 강수지씨는 진심인 거 같아요. 김국진 씨는 최근에 마음이 열린 것 같고요. 근데 둘다 성격이 있어서 조금 안어울리는 면도 있긴 한 거 같아요.

  • 9. 좋은 마음
    '16.3.22 2:24 PM (121.170.xxx.211)

    강수지씨도 잘됐음좋겠고
    김국진씨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10. 그런데 말입니다 ㅋ
    '16.3.22 3:10 PM (14.34.xxx.180)

    저도 초반에 몇 회 봤는데
    강수지씨는 진심인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김국진을 좋아하고 이성으로서의 사심도 있구요.

    언젠가 자기는 아이가 클 때까지 재혼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김국진에게 가고 싶으면 가라고 했죠.
    그대신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그때 했던 말, 진심이라고 생각되네요.

  • 11. 강수지 스타일인듯
    '16.3.22 5:51 PM (124.199.xxx.28)

    강수지 상간녀였죠

  • 12.
    '16.3.22 6:15 PM (121.168.xxx.217)

    김국진 애교있는여자 딱질색이라고 하던데 ㅋ
    강수지랑 안맞을것같아요

  • 13. ....
    '16.3.22 6:56 PM (115.23.xxx.242) - 삭제된댓글

    국진씨에게는 봉구가 있어요..^^ 국진씨만큼 봉구를 예뻐해줄 수 있는 맘 넓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좋겠어요.

  • 14. ....
    '16.3.22 7:07 PM (115.23.xxx.242)

    김국진씨한테는 덕구가 있어요..^^ 국진씨만큼 덕구를 가족처럼 아껴줄 수 있는 이해심 많고 착한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 15. 여자는 진심이겠죠
    '16.3.22 9:32 PM (87.146.xxx.13)

    돈줄이니까, 근데 남자는 그런 여자한테 당한 적이 있어서 한 번 속지 두 번 속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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