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팀 밑에 팀원인데. 저랑 정말 안맞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똑똑하고 요새 애들이 그렇지만 정떨어질 정도로 개인주의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고 손해보는일 절대 안함, 스카이는 아니지만 학벌도 자부심 느낄만한고, 제가 윗선배지만 제가 쪼그라들때가 많긴해요..
간혹 배울점도 많습니다. 본인 손해보는거 싫어하니 남한테도 손해끼치는 일은 없죠.
돌아가면서 생일 챙겨주는거 했는데. 제생일 인데.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본인생일이 주말이 껴서 그런지.아님 주기도 싫도 받기도 싫은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주가 생일인데 모라도 줘야되나, 제가 직급도 높고 나이도 7살이나 많아서
고민이네요.. 언니로서 챙겨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