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버스에서 더럽게 떠드네요.
이 차에 탄 사람들이 지들 대화를 모두 들어야하나.
꼭 저렇게 생긴 사람이 말은 제일 많아.
1. ...
'16.3.22 11:14 AM (223.62.xxx.89)키큰 딸 시집보내고 작은거 며느리로 봐
결혼장사 실패라네요.
아우~저런 말을 부끄럽지도 않은지
다 듣게 뱉다니.2. 헐
'16.3.22 11: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미친 아줌마네요.
3. ...
'16.3.22 11:19 AM (223.62.xxx.89)많이 늙은것도 아니고
한번씩 일부러 눈마주치게 보는데도
부끄럽지 않나?
입 좀 다물고 살기가 저리 어렵나.4. ....
'16.3.22 11:21 AM (112.220.xxx.102)저도 좀 있음 겪게 될 상황이네요
식당에서 무지 큰소리로 얘기하는아줌마무리들..ㅜㅜ
진짜 소화가 안될지경이에요..5. 버스에서
'16.3.22 11:21 AM (211.198.xxx.195)자기 사생활 생중계하는 인간들 정말 짜증나요
6. 111111111111
'16.3.22 11:26 AM (222.106.xxx.28)저도 왕짜증나는 것중 하나...
눈치줘도 계속하는것들. 진심 인간인가 싶음.
예절교육은 못받고 자란듯 싶어 부모욕까지 나와요
공공장소에서 떠드는인간들..이글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떠드는 사람들 지적할때 한마디씩 거듭시다
나혼자 g랄하는 꼴이라 좀 그렇터라고요 ㅋㅋ7. 공감
'16.3.22 11:32 AM (58.227.xxx.9) - 삭제된댓글버스 지하철서 미친듯이 떠들어 대는것들 죄다 난지도 갖다 격리 시켜야 됨
전화 통화 수십분간 하는 것들또한8. .....
'16.3.22 11:34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진짜 다 쓰레기장에 버려야할 것들이네요.
급한일도 아니고, 누가 관심있다고 저렇게 생중계를....무식한것들.9. ᆢ
'16.3.22 11:50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버스 맨뒷자리 일본여자가 친구와 앉았는데
(전 그 바로 앞자리) 한국어로 어딘가에 전화하고 옆사람과 일본어로 대화 다시 한국어 전화 다시 일본어 대화 ᆢ
저 내릴 때까지 20여분을 계속 1초도 쉼없이 그렇게 떠들더군요 시끄러워 미치겠더라구요
일본 사람이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에티겟을 잘 지키고 어쩌고 다 말짱 헛말인듯ᆢ
사람 나름이겠죠10. ..
'16.3.22 12:24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버스 뒷자리에서 업무 회의하는 말끔하게 생긴 수트입은 젊은 남자 둘 눈치 주었네요
11. 바람처럼
'16.3.22 12:36 PM (203.230.xxx.189)전 몇년전에 대학생들이 뒤에 앉아서 007빵 하는거보고 참다참다 욕 바가지로 해줬어요...니들 안방 아니다. 배울만큼 배운친구들이 여기서 이러고 있냐. 여긴 공공장소다...그래도 지들끼리 수군거리면서 낄낄...무식한 것들...
12. 버스는 양반
'16.3.22 1:08 PM (223.62.xxx.90)지금 버스에서 전화하는 여자 때문에 이어폰 썼어요
구청에서 하는 강좌에서 맨뒤에 앉아서 강사가 한 마디하면 두 마디하는 여자들도 있어요13. 괴로우셨겠네요
'16.3.22 1:13 PM (121.166.xxx.108)버스이건 식당이건 자기 사생활 중계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관심병 환자들일수록 목소리 크게 높여서 자신의 거지같은 삶을 중계함. 부끄러움도 없는 건지.14. ...
'16.3.22 1:18 PM (223.62.xxx.89)이어폰 안챙긴 제 부주의함을 늘 원망해요.
15. 점순이점다섯
'16.3.22 5:22 PM (106.247.xxx.203)귀가 안들려서 그런거 아니에요? 회사에 부사장님 문좀 닫고 통화하셨으면 ㅠㅠ